이 책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부자관련 서적들은 어떤 방식을 제시하는지를 분석하여 작가만의 독특한 부자 공부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부자 공부법에 관한 여러 가지 방식에 대해 실망했다면 이 책이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가난에 마침표를 찍기 바란다. 희망의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하소현
25살 우연히 인문학 봉사 모임을 참여하며 진정한 독서가의 길에 입문하였다. 이후 꾸준한 독서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표현되는 세상의 말에 담긴 본질을 분석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걸 깨달았다. 필자도 한때 보이지 않는 가난의 울타리에 메여 마음이 지옥 같던 순간들을 보냈다. 그러나 마음속 피어오르는 변화의 욕구를 놓치지 않고 특기를 살려 부자들을 연구하며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핵심이 무엇일까 연구하기 시작했다. 운명처럼 우연히 손에 들어온 출간 제의로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위해서 가난이 옥죄는 마음의 쇠사슬을 끊고 부자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를 공유할 기회를 얻었다. 갈망과 행동, 모든 것이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가치를 저마다 다양한 마음의 짐을 이고 사는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 차
서문_가난에 마침표를 찍고 싶은 당신에게
PART 1. 부자와 돈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라
1-1. ‘돈 없어’라는 생각의 브레이크를 깨부숴라
1-2. 부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1-3. 부자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찾아 바꿔라
1-4. 돈 버는 교육은 따로 있다
1-5. 부자에 관한 생각을 바꿔라
1-6. ‘머니 마인드맵’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1-7. 지금도 부자가 되기에 늦지 않았다
PART 2. 부자의 마인드를 셋업(set-up)하라
2-1. 부자 역시 꿈이 먼저다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
2-2. 부자의 목표 관리법-「생각의 비밀」
2-3. 최고가 되기 위해 체력을 관리한다 -「지중해 부자」
2-4. 오래가는 부자는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2-5.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내 마음 다스리기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2-6. 부자는 온갖 기회를 관찰한다 -「부자의 선택」
2-7. 부자는 실패 다음 단계를 바라본다 -？부자 사전 1, 2」
PART 3. 돈의 정체를 파악하라
3-1. 돈은 누가 만드는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3-2.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돈의 성질을 읽는다 ？ 「화식열전」
3-3. 금리로 경제를 바라보다 -「금리의 역습」
3-4. 경제 신문 구독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법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PART 4. 부자들의 MAKE MONEY
4-1.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생산자가 돼라 -「부의 추월차선」
4-2. 같은 것도 다르게 보는, 다른 것도 같게 보는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4-3. 돈은 똥이다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4-4. 만약 당신에게 빚이 있다면 -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 되는 법」
4-5. 거대 부자 워런 버핏에게 투자를 배우다 -？워런 버핏 라이브？
PART 5. 마침표의 핵심, 돈이 되는 부자 철학
5-1.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5-2. 롤모델 선정하기
5-3. 자산을 늘리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5-4. 죽음과 가난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
5-5. 당신의 잠재의식에 행복한 부자를 한껏 채워라
<마치는 글> 당신이 바로 ‘그’ 부자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마음속에 동경하는 그 부자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세상에 우뚝 서길 바란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지를 고민하는 동시에 부자가 된 후 오랫동안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그 왕관을 쓰고자 한다면 지금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과 훈련,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여 지혜롭게 지식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세상이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그로 인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다 보면 마침내 가난의 마침표를 찍어 부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런 여러분의 성장에 이 책이 힘을 보태길 바란다.
책 속에서
자기 자신을 안다는 건 자신의 강점과 약점, 현재 내 상태까지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더 나아가 지금의 내가 더 긍정적으로 나아지기 위해 어떤 방향을 계발하면 좋을지도 더 잘 알 수 있다는 데에 그 힌트가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 역시 어찌 보면 우리가 이뤄내야 하는 ‘꿈’ 혹은 ‘목표’의 영역인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시되는 게 바로 명확한 ‘설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나를 알지 못하면서 말할 수는 없다.
필자의 경우 필자 자신, 돈 그리고 부자에 대해서 까마득히도 모르던 시절, 누군가 원하는 만큼의 돈의 액수를 적어보라고 하면 9를 13개쯤 적고도 성에 안 차 통화를 ‘원화’가 아닌 ‘달러’로 적어 냈다. 돈에 대한 개념이 없던 필자는 9조가 넘는 액수를 적어두고도 이보다 더 큰 돈을 적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금전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싶었던 마음을 그저 돈을 남보다 많이 가져 사고 싶은 거 방해 없이 소비하는 그런 삶을 그런 식의 돈으로 표현했던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이미 마음속에선 그것이 비현실적이라고 단정 짓고 있었다. 필자에게 필요한 것은 돈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갖는 것은 물론,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여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부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온전히 믿는 마음 작업이었다.
_<‘돈 없어’라는 생각의 브레이크를 깨부숴라> 중에서
앞서 배운 부자들의 성공 마인드, 교육, 시스템 모든 것이 단순한 비법이 아니라 그들이 여태 성공해왔던 정신의 산물이다. 우리 역시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철학이 필요하다. 그것은 부자로부터 배워도 좋고, 만들어 내도 좋다. 많이 배우고 공부하며 실천해야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부자와 살아생전 부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를 이루는데 무엇이 중요하며 어떤 식으로 타인의 주머니에서 나에게 돈이 옮겨질 수 있는지 끝없이 사색해야 한다. 우리에게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작정 부자의 이야기를 실천하는 것을 뛰어넘어 진짜 내 것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다. 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대하다. 넘치다 못해 쏟아져 나올 만큼 부에 대한 자기 생각을 공유하는 책들이 많으며, 소셜 미디어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에서는 끊임없이 앞다투어 정보들이 흘러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정보를 수용하기에 앞서, 가장 나다운 부자가 되어야 하는 우리에게는 나의 철학이 세워져야 하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철학을 세우기 위해선 공부해야 한다. 사색해야 하며, 그 끝에는 어떤 결론이든 나의 이야기로 마무리도 지어봐야 한다. 그리고 또 점검하고 수정하며 그 힘으로 멋들어지게 오랫동안 부를 유지해야 한다.
_<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