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감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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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감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연기에 의한 공사상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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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8202444
쪽수 : 304쪽
용화  |  이정서재  |  2023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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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종교 > 불교 > 불교일반 “인간에게 전생에 의한 육도 윤회는 없다.” 천도재와 49재는 불교의 궁극적 가르침이 아니다 유튜브 조회수 3천만 뷰를 기록한 용화 선지식의 가르침! 이 책을 읽는 순간, 지혜가 밝아져 당신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 지금의 한국불교는 인간존재를 전생의 무명(無明) 속에서 태어나서 자신이 만든 번뇌로 인해 괴로움을 겪다가 마침내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12 연기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삶은 오직 괴로움 그 자체이므로 차라리 윤회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시대에 맞지 않는 교리를 펴고 있다. 그래서 불교 수행자들은 ‘나는 무상한 존재이고 무아’이기에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서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는 게 최상의 목표이다.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 ‘공(空)’의 개념이다. 한마디로 말해 인간의 존재를 번뇌로 만들어진 한갓 고(苦)의 덩어리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라는 말인가? 분명한 사실은 나라는 존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연기에 의해 축복받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생일이 되면 친구와 부모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탄생은 고가 아니라 하나의 축복이다. 이젠 종교도 시절 인연에 따라 달라진다. 망상과 관념에 휘둘리는 교리에서 벗어나 문명시대에 맞는 불교의 가르침을 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르침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용화 전북의 한 작은 사찰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우주와 대자연의 이치에 대해 깊이 사유하였다. 청년이 되면서 불교의 근본 가르침인 ‘무상무아(無相無我)’를 강조한 ‘진공묘유(眞空妙有)’ 사상이 중생법에 지나지 않은 잘못된 견해임을 안 뒤, 오랜 공부 끝에 ‘공(空)’의 진짜 원리를 깨닫고 ‘공사상(空思想)’의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장년기에는 생활이 어려운 노숙자들에게 ‘하루 한 끼의 공양’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유튜브와 다문화 TV를 통해 ‘공사상’의 바른 깨우침을 널리 설파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이 그의 법문을 듣고 있다. 역서로는『마흔에 읽는 한용운 채근담』이 있으며 현재 안양 수리산 용화사에 주석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연기와 공사상은 소중한 진리이다 1장 사람은 연꽃처럼 노숙자와 선지식 19 | 시주의 공덕 22 | 죽음은 자연의 법칙이다 25 | 내 곁에 부처가 있다 28| 참선이란 무엇인가? 32 |사람은 연꽃처럼 34 |상相을 버려라 38 | 공사상을 깨치면 부처가 된다 40| 우주의 본성 43| 나 자신이 공사상이다 46| 스님의 기막힌 셈법 50| 마음이 있기에 행이 있다 53| 죽은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56| 진리는 명확해야 한다 60| 운명은 자기가 만든다 63| 기도와 노력을 병행하라 66| 환생은 있는가 69| 연기를 알면 좋은 인연을 만난다 72| 고의 원인을 잘 파악하라 75| 스스로 힘들게 만들지 말라 77 2장 연기를 깨치면 복이 굴러온다 장미는 장미임을 스스로 모른다 82| 만물은 모두 공사상을 지니고 있다 84| 재물도 연기한다 86| 연기를 깨치면 복이 굴러온다 88| 공사상은 허공 속에 꽉 차 있다 90| 부처를 바르게 알라 93| 윤회란 진정 무엇인가? 95| 분별심을 버려라 97| 나는 연기에 의해 태어난 존재다 99| 부귀공명富貴功名 101| 바른 진리에 의지하라 103| 부처와 중생 1 106| 부처와 중생 2 108| 부처와 중생 3 110| 화내면 중생이다 112 |연기의 바른 이해114| 먹는다는 것도 연기이다 116| 근심과 걱정도 연기한다 118 3장 죽은 것은 연기가 이뤄지지 않는다 120 나무젓가락의 가르침 122| 죽은 것은 연기가 되지 않는다 125| 재물의 가르침127 |손바닥의 가르침 129| 이름이 곧 공사상이다 131| 죽은 것은 연기가 이뤄지지 않는다 133| 꽃의 비유 135| 진리를 따르라 137| 우상은 없다 140| 연기에 의해 사계가 움직인다142| 손과 젓가락의 비유 144| 진정한 천도 146| 업의 원리 148| 살아있는 선지식이 바로 부처다 150| 우주가 공사상이다 152| 공부의 비유 154| 공사상은 최상의 지혜를 불러온다 156|우주는 꽉 차 있다 159 |종교의 실상 161 4장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진정한 성불 166| 불자가 곧, 미륵불이다 169| 연기의 바른 이해 171| 욕망도 성냄도 어리석음도 연기한다 174|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177| 신은 있는가, 없는가 180| 거울 앞에 선 나는 누구인가 182| 오계(五戒)와 오계(五計) 184| 49재의 진정한 의미 187| 고의 원인은 어디에서 오는가 190| 고(苦)로 인하여 병이 생긴다 192| 화를 잘 다스려라 195| 나는 누구인가 198| 종교는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다 201| 우주의 본성을 깨치라 203| 이기(利己)와 이타(利他) 205 5장 마음을 항상 공에 두라 연기와 공사상은 제법실상이다 211| 자유자재한 사람이 되라 214| 죽음이란 무엇인가 216 |진리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218| 연기를 알면 부자가 된다 220|연기를 깨치면 행복이 온다 223|만물은 연기에 의해 움직인다 226| 인간은 환생할 수 있다 228| 공사상이란 무엇인가 231| 업장은 무거운 짐이다 235| 불교는 미래 종교가 되어야 한다 239| 인간의 탄생 241| 자기를 버리지 말라 244| 깨달음에만 집착하지 말라 248|마음을 항상 공사상에 두라 250| 종교의 원리 252| 만물은 창조다 254|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목숨이다 257| 전생 윤회는 없다 259 6장 죽은 감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살아있는 부처만이 부처이다 264| 돌부처에게 절하지 말라 266| 경전에 집착하지 마라268| 12인연법의 진실 271| 허황한 가르침을 멀리 하라 273| 죽은 감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275| 나는 연기에 의해 창조된 존재다 277| 가장 수승(殊勝)한 법이 공사상이다 279| 반야 282| 낡은 종교의 가르침에 매이지 말라 284| 종교의 관념에서 벗어나라 286| 바른 연기법은 무엇인가 288| 연기는 끊어지지 않는다 290| 연기는 죽은 것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292| 땅에 심지 않은 씨앗은 썩는다 294| 누구나 세월을 안고 태난다 296| 연기를 알면 건강해진다 298| 나는 축복받고 태어난 신성한 존재이다 300| 몸과 입 마음을 잘 다스려라 302|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난다 304
출판사 서평
시대를 앞서가는 용화 선지식의 가르침! 만물은 연기법에 의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공사상을 스스로 지니고 있다. 연기법과 공사상은 만물의 위대한 힘이자 이치이다. 오늘날 한국불교는 인간을 윤회하는 존재로 보고 무상무아를 공사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견해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 공사상은 만물이 연기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여 새로운 것을 생성해내는 창조성을 가리킨다. 인간과 꽃과 나무, 새와 벌, 하늘과 바다 등 만물은 각자의 연기의 원리에 의한 공사상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연기란 ‘인연이 인연을 만나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만물이 연기에 의한 공사상을 스스로 지니고 있지 않다면, 이 지구는 애초에 멸망했거나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의 힘은 연기에 의한 창조성을 바탕으로 하는 공사상에 있다. 용화 선지식의 연기에 의한 공사상은 만물을 창조적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 지금의 한국불교가 주장하는 공의 개념과는 확연히 다르다. 전생의 업에 의해 육도 윤회설을 바탕으로 한 불교의 기복 신앙은 더는 설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 불자들은 자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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