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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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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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846016
쪽수 : 260쪽
최의정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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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덜어내고 비우는 홀가분한 삶은 행운이며 행복이다 현대사회는 과하게 소비를 부추긴다. 현란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소비를 유도한다. 또한, 소비는 바쁘게 살아가는 중 필연적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이용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맥시멀 라이프(Maximal Life)의 명분과 핑곗거리가 된다. 하지만 물건을 사는 것도 지나치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낸다. 이 책의 지은이는 맥시멀 라이프를 벗어나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를 실천하면서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불편한 사람과 멀어지고, 경력 단절을 끊고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다시 다니게 되는 등 정리를 통해 삶의 평온과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그대로 꽉 막혀 있는 상태에서는 안간힘을 다해도 해결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정리가 가진 특별한 힘을 믿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보자. 주변의 짐은 곧 인생의 짐이다. 물건들을 비우고 정리하다 보면, 인생의 문제도 가벼워진다. 정리할 시간조차 없다고 그 안에 갇혀 있지 말고, 이제는 빠져나오자. 지은이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면서도 미루고만 있는 독자들에게 미니멀 라이프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는 “행복의 비결은 더 많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적은 것으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행복의 비결을 실천해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최의정 서울 약수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직장 생활 25년을 청산하고 제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살았지만 녹록지 않았다. 회사의 그늘이 크게 느껴졌을 만큼 세상 밖은 어지럽고 복잡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날들이 시작되면서, 미니멀 라이프의 삶이 다시 나를 불러냈다. 비울수록 내 마음도 편해지고 덜어낼수록 인생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다시 체험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했다. 힘들 때마다 실천했던 것은 정리와 청소였다. 비울수록 가벼워지는 인생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해주었다. 제주에서의 삶은 물건 쌓기 인생이 되었다. 단기간에 비울 수 없는 날들도 온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그래서 몇 년째 비우기만 실천 중이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것만 가져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집 안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게 만들고 마음을 병들게 한다. 미니멀 라이프로 단순하게 사는 삶을 진정으로 배우는 중이다.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상태만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리가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은 것을 떠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비우고 덜어내며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찾아 떠나보자. 이메일 : huluobo@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huluobo 인스타그램 : instargram.com/choiuijung
목 차
프롤로그 4 1장 |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신들린 것처럼 하루 만에 정리를 끝내다 11 사람들이 정리를 잘 못하는 이유 19 왜 진작 버릴 생각을 못했을까? 25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편리하다고? 30 사람의 마음은 절대 물건으로 채울 수가 없다 37 나도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 42 단순해지는 것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다 49 2장 |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컬렉션보다 셀렉션을 늘릴수록 집 안이 아름다워진다 59 물건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행복한 순간 65 비어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71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은 더 평온한 삶을 만든다 78 정리는 자신과 물건의 관계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다 84 우리가 빚지는 이유는 소유하기 때문이다 92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8 3장 |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습관 매일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뺀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라 107 정리하는 것도 습관이다 115 아깝다면 이 물건을 다시 살 것인가, 질문을 던져보라 122 예쁜 쓰레기부터 버려라 129 1년 동안 쓰지 않았던 물건은 앞으로도 필요 없는 물건이다 138 마음도 비우기가 필요하다 145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는 없다 151 4장 |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판매하라 161 수납이 아니라 정리를 시작하라 169 망설임은 버리고 설렘은 두어라 175 버릴 수 없다면 지인에게 주자 182 마트를 대형창고로 활용하라 189 추억은 사진 찍고 기록한 후 버려라 197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박스에 넣어서 한 달만 보관하라 204 5장 |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완벽하게 정리된 삶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이다 215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준다 224 내 삶에 진정 소중한 것들만 남겨두자 228 지금 나에게 소중한 물건 10개를 적어보자 235 내가 심플하게 사는 이유 243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249
출판사 서평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자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 독자들이 물건을 정리함으로써 숨은 자아를 찾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는 제목으로 20년 차 미니멀리스트인 지은이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장은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모아두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정리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은 더 평온한 삶을 만든다는 미니멀 라이프의 지혜가 담겨 있다. 3장은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습관을 설명한다. 정리도 습관이고, 비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뺀다는 생각으로 정리하고, 아깝다면 다시 사서 쓸 물건인지 질문하며 미니멀 라이프 습관을 들인다. 4장은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판매하고, 수납하려고 하지 말고 정리하며, 버릴 때 설레지 않으면 망설이지 말라고 한다. 버릴 수 없다면 지인에게 주고, 마트를 자신의 대형창고로 활용하며, 추억은 사진 찍고 기록한 후 버리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정말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박스에 넣고 한 달만 보관해본 후 정리하라는 기술을 알려준다. 마지막 5장은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며 살라는 내용이다. 완벽하게 정리된 삶은 불가능하고,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도 어렵다. 다만 지은이는 미니멀 라이프로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인생의 우선순위를 물건의 소유에 두지 않는 것이다. 넘치도록 많은 물건이 아닌 내 삶에 진정으로 소중한 것에 집중하자. 덜어내고 비우며 홀가분해지는 삶을 느껴보자. 책 속에서 나의 처음 버리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쁜 에너지는 모두 사라졌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버리기를 실천하며 사는 이유다. 일이 안 풀리거나 뭔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때 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그렇게 청소는 습관이 되었고, 버리기는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원래의 자리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언제부턴가 다시 쌓이기 시작한 짐들이 나도 모르게 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 p.18 커질수록 편리해지고 작으면 불편할까? 시대가 변하면서 휴대전화 사이즈가 더 작을수록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가 하면, 지금은 클수록 더 많이 찾는 시대가 되었다. 많이 쌓아둔다는 것, 큰 것을 가지려는 소유욕, 우리는 모든 욕심에서 한 걸음 물러설 때 더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건 속에 내가 있는지 내가 물건을 지배하는지는 집 안에 물건이 어떻게 정리되어 있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도 분명 다를 것이다. 집 안에 커다란 물건이 많으면 그만큼 에너지 관리도 필요하다. --- p.35 무소유는 소유하지 않는 삶이다. 미니멀 라이프가 하고 싶은 이유는 물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기 때문이다. 없어도 되는 물건을 떠안아가며 인생의 짐을 만들고 싶지 않을 뿐이다. 정리의 차원을 떠나 아무것도 갖지 않는 삶을 꿈꾼다. 정리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무소유지만, 정리가 끝나면 무소유의 경지에 이르는 삶도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 지금은 그렇게 살기에는 아직은 적잖은 것들이 필요하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도 먼지처럼 어느덧 쌓이는 물건과의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내 삶도 늘 미니멀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며, 매일매일 외친다. 나는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고. 당신도 충분히 미니멀하게 살 수 있다. --- p.47 물건 하나하나에는 나와의 관계를 설정하게 된다. 물건의 주인은 자신이기 때문에 자신이 다루는 마음에 따라 내 눈에서 빛이 나 보이기도 하고 시들해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눈에 시들어 보이는 안 좋은 물건은 수명이 다한 것이다. 물건과의 관계도 끊을 때가 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더 가치 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불필요한 것이라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88 비움은 바로 해결책이다. 그리고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의 지니를 불러내보자. 반짝반짝 닦으면 지니는 램프에서 나와 내가 말하는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나는 지금 소원이 여러 개 있지만 조금씩 이루어내는 중이다. 왜냐하면 정리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몇 년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욕심을 다 내려놓지 않아서였고 아직도 비워야 할 물건들이 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 p.102 물건을 살 때도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을 때 그 돈을 매월 저축해보자. 절제할 줄 아는 사람만이 미니멀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절약과 절제를 배우는 습관과도 같은 것이다. 물건을 모으지 말고 돈을 모으고 지식을 쌓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알면서도 매번 정신이 외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늘 상기시키며 나도 절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적게 먹고 사지 않는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중이다. --- p.127 지금은 제주에 숙소를 아직 운영하고 있으므로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살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일과 내 생활을 구분하면 나 스스로는 정리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남편의 짐 정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래도 옆에서 자주 미니멀 라이프를 노래한 결과 조금씩 정리하는 것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 그저 옆에서 응원해줄 뿐이다.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 것을 목표로 더 행복한 삶을 기다리고 있다. 정리의 힘이 가져다주는 신비한 마법을 체험하길 바란다. --- p.174 물건이라는 것이 그렇다. 내 손에 없으면 허전하고 손에 들어와도 감동이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순간을 참지 못해 덥석 질러 버리는 습관만큼 나쁜 버릇도 없다. 그렇게 쌓인 물건들이 집 안에 얼마나 많은가. 더는 물건에 지배를 받지 말고 내가 정리할 수 있는 물건만 잘 정리하며 살아보자. 우리는 빈손으로 가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결국, 추억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살아 있는 동안 간직할 만큼의 양만 추억을 간직하자.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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