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육아 : 4~7세 아이의 인성과 학습을 좌우하는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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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육아 : 4~7세 아이의 인성과 학습을 좌우하는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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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5575971
쪽수 : 352쪽
신지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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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학습에 적극적이고, 좌절해도 금방 일어서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의 비밀 《몰입》 황농문 교수, 〈베싸TV〉 박정은 대표, 김종원 작가, 나태주 시인 강력 추천 어느 초등학교 수업 시간,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풀어보라며 내주자 학생들이 힌트를 달라고 호소해 소란스럽다. 여느 아이들 틈에서 눈을 빛내는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 “어려운데, 재미있어요. 또 풀어보고 싶어요!” 이처럼 학습에 적극적이고, 좌절해도 금방 일어서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남달라 보이는 이런 아이들에게 어떤 비결이 있는지 알고자 저자도 처음엔 고군분투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20여 년간 국내외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답은 몰입에 있었다. 몰입의 순간과 그 지극한 즐거움을 맛본 아이들은 점차 유연하게 생각하고 틀려도 막힘 없이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처음 사회생활을 하며 세상의 여러 지식을 수용하기 시작한 4~7세, 나아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몰입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한다. 뇌와 신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 시기, 스스로 생각하는 법만 잘 터득하면 난관에 부딪힐 때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며 시행착오를 즐기게 되고, 점차 자기 힘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즉, 여타 자녀교육서에서 강조하는 ‘공부머리, 회복탄력성, 자기주도력’ 모두 몰입적 사고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강압적 지시가 아닌 부드러운 자극이 있다면 더욱더 강한 호기심과 지적 욕구에 불을 지필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몰입―신체, 인지, 언어, 자기, 관계―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아이를 발견해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신지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21년 차 교사다. 교실 밖의 세상이 궁금해 중국 톈진 시에 있는 천진한국국제학교에서 초빙 교사로 2년,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파견 교사로 1년 근무했다. 현재 대전광역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배움이 좋아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아동문학교육으로 두 번째 석사 과정에 있다. 일곱 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아이를 낳았을 때 학교에서 곧고 바른 생각과 자세로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던 몇몇 학생들을 떠올리고, 어떻게 그렇게 키울 수 있을지 교사로서의 시간을 되짚어보다 결국 몰입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온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집중하는 경험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한 아이는 후에 어떠한 학습이 얹어져도 해낼 수 있다. 스스로 해나갈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를 위한 진짜 선물이 바로 몰입이며, 이 책에 강요하지 않는 부드러운 자극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 블로그 blog.naver.com/tls_1017 인스타 @glory_jiyun
목 차
프롤로그_ 내 아이를 위한 진짜 선물, 몰입 1장 신체 몰입_ 원 없이 노는 것이 곧 몰입이다 아직은 놀아도 괜찮다 학습을 위한 놀이는 놀이가 아니다 부모의 시간을 지키며 놀아주는 법 놀이 준비를 아이에게 맡겨보자 꼭 이겨야만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모래가 아이에게 주는 것 아이에게 운동장은 최고의 몰입 공간 이상적인 놀이 공간은 자연이다 부모에겐 위험이 아이에겐 모험과 도전이다 2장 인지 몰입_ 주고받는 대화 속에 생각의 씨앗을 심다 인지 몰입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아이의 끝없는 “왜?”를 몰입으로 바꾸는 법 디지털 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선물하다 일상에서 아이와 숫자에 몰입하는 방법 아이에게 용돈을 주면 일어나는 일 마음껏 상상하다 보면 논리가 생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주머니 대화법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인정 대화법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1의 법칙 3장 언어 몰입_ 책, 읽어주기에서 문해력까지 아이가 책에 몰입하는 부모의 읽어주기 방법 아이가 유창해지는 부모의 읽어주기 방법 아이의 눈은 그림을 읽고 있다 독후활동, 꼭 해야 할까? 언어를 풍성하게 경험하는 방법 글자를 세상과 연결 짓다 아이가 읽어달라고 할 때 읽어줘야 하는 이유 아이의 관심사를 책으로 옮기는 방법 글쓰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방법 4장 자기 몰입_한 명의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주장한다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 엄마의 손길이 더해질수록 학습과 멀어진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의 차이점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로부터 온 힘을 다해보기 청개구리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아이에게 성취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법 오늘의 스케줄은 무엇입니까? 잔소리하지 않아도 되는 루틴의 힘 엄마, 오늘은 내 마음대로 하는 날이야 5장 관계 몰입_ 우리 주변 모든 곳에 배움이 있다 사회성과 관계 맺기는 부모로부터 나온다 한 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아이 아이에게 공감 능력을 심어주는 마법의 말 아이와의 갈등을 회복탄력성 키우기로 사과에 서툰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네에서 사회관계를 익힌다 동네 나들이를 몰입으로 바꾸는 법 아이에게 자기만의 지도를 선물하라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이 있다 잠들기 전, 오늘의 행복으로 몰입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몰입을 경험한 아이는 놀라운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가정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몰입에 빠지도록 부모를 일깨웁니다.”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몰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가 인정한 몰입 육아법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자발적인 학습을 이끌어낸 20년 차 초등 교사의 아주 특별한 몰입 교육 “마음이 따뜻하고 바른 아이로 키워야죠. 그렇지만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흔히들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라고 이야기하지만, 한편으로는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해맑게 노는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다가도 지인의 아이가 학습을 시작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 싶어 사교육을 고민한다. 일곱 살 딸을 키우는 저자 또한 사교육 시장에서 ‘이미 늦었으니 얼른 시작하라’는 말을 듣고 이른 학습을 고민했다. 20년 차 초등 교사인 저자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그 답을 찾았다. 많은 학생이 교과서 꺼내라는 말에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어릴 적부터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하며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쌓였기 때문이다. 반면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도 눈을 빛내는 아이가 있다. 시험지에는 썼다 지우기를 반복한 문제 풀이의 흔적이 빼곡하다. 저자는 해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대학원에서 심리를 공부하며 답은 몰입에 있음을 깨달았다. 아이들은 누구의 강요 없이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에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몰입하며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저자는 초등 교육 현장에서 ‘하기 싫다’고 떼를 쓰는 학생에게 자신도 모르게 몰입에 빠질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거나, 도중에 쉽게 포기했던 아이들이 조금씩 좌절을 이겨내고 다시 시도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며 몰입이 가진 힘을 확신했다. 뇌와 신체가 한참 발달 중인 4~7세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몰입’은 처음 보는 세상을 탐색하는 방법이자, 복잡하고 높은 차원의 사고로 빠져들게 해서 호기심과 충족시킨다. 아이는 몰입을 경험할수록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즐기게 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고, 결국엔 제힘으로 이겨내는 아이로 자란다. “엄마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면 충분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달라지는 발달 영역별 다섯 가지 육아법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의 발달 영역을 기준으로 몰입 육아법을 다섯 가지로 나누었다. ‘1장 신체 몰입: 원 없이 노는 것이 몰입이다’에서는 신체의 발달과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놀이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진짜 놀이와 학습을 위한 가짜 놀이를 구분하며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진짜 놀이에 몰입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2장 인지 몰입: 주고받는 대화 속에 생각의 씨앗을 심다’에서는 부모의 말과 대화법을 다루고 있다. 아이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부모에게 묻고 또 묻는다. 이때 단순히 답을 말하고 끝내는 게 아닌 주고받는 대화로 이어져야 아이의 뇌가 자라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며 생각이 깊어질 수 있다. ‘3장 언어 몰입: 책, 읽어주기에서 문해력까지’에서는 책으로 할 수 있는 훈육이 가득하다.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로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아이가 책에 몰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책 읽기에 지친 부모들이라면 위로와 해결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4장 자기 몰입: 한 명의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주장한다’에서는 아이의 고집과 자기주도력을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이 세상에 중심인 아이에게 고집과 자기주도력은 한 끗 차이다.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엄마 탓을 하는 아이가 될 수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5장 관계 몰입: 우리 주변 모든 곳에 배움이 있다’에서는 아이가 자주 만나는 사람들, 매일 걷는 동네 거리, 훌쩍 떠나는 여행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법을 담았다. 몰입 육아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를 발견해보자.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육아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공부머리, 회복탄력성, 자기주도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라” 몰입은 모든 학습 능력의 기반이 된다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교육 환경 또한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서 교육에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많은 논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는 필연적으로 점수와 경쟁이 강조되는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 심리적 압박감과 방대한 공부량 앞에서 아이의 마음과 성적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부머리, 회복탄력성, 자기주도력을 길러주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역량의 기반이 바로 몰입이다. 몰입에 빠진 아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자리에 앉아서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준다. 또한 몰입은 성과가 아닌 목표 지향적이기에 경쟁에서 지거나 좌절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아이로 만든다. 저자는 결국 이른 학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아이가 놀이, 대화, 상상, 책 등에 스스로 몰입할 수 있도록 강요하지 않는 부드러운 자극을 주었을 뿐이다. 그 결과, 저자의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 학습지 하나 하지 않고 긴 문장으로 구성된 이야기책을 읽으며 겹받침까지 정확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또래보다 대근육 발달이 느리다는 건강검진표를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또래보다 빠르게 네발자전거 타기를 깨우쳤다. 아이를 몰입에 빠지게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부모의 강요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자는 이 책에 아이의 몰입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자극법을 가득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더 이상 아이를 다그치거나 화를 내지 않아도 스스로 행동하고 사고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 것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게 놔두되, 강요하지 않는 부드러운 자극으로 아이를 이끌어보자. 아이를 스트레스 상황에 놓지 않고 올곧은 인성과 높은 성적 둘 다 잡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몰입 육아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육아를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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