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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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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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689606
쪽수 : 232쪽
고미야 노보루  |  동양북스  |  20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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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삶의 무게를 덜어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당신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내려놓음의 심리학’ ★ 심리학 교수가 30년간 쌓은 임상 경험 집대성 ★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대함을 되찾는 언어화 활동 수록 ★『시크릿』존 F. 디마티니 박사의 ‘밸류 팩터&해설’ 최초 공개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때 그 일(사람)만 없었더라면?.’ ‘처음부터 선택을 잘못한 게 아닐까?’ 두려움, 불안, 분노, 슬픔, 후회는 우리 삶의 일부이지만 그러한 생각과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거나 방해할 때는 그것들을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꽉 막히고 어질러진 공간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가득 찬 상태로는 원하는 삶을 향한 걸음을 내디딜 수 없기 때문이다. ‘내려놓음’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정말 소중한 것을 남기는 기술이다. 심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 중 하나이며,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 더 좋은 삶을 위한 도구를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는 내려놓음을 포기나 실패로 오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설령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일지라도 말이다. 불필요한 것들까지 버리지 않고 끌어안으려다 그것들에 잠식되며, 그런 일은 나이가 들수록 비일비재해진다. 수많은 카운슬러를 육성한 심리학 교수이자 공인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로 사람들의 마음의 집을 고쳐온 고미야 노보루 박사는 지난 30년간 내려놓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 내려놓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내려놓음의 본질도, 방법도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보루 박사는 내려놓음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동안 사람들을 심리 상담하며 축적한 내려놓음의 지식과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는 법부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버리고 내면을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법,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내 얻는 법까지, 내려놓음에 대한 핵심 지식과 실용적인 심리 활동을 제공한다. 이 책은 감정의 세계를 탐험하고, 그것을 이해하며, 필요 없는 것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글) 고미야 노보루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古宮昇) 심리학 박사(Ph.D), 공인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주립 아동상담소, 정신과 병동 등에서 심리 카운슬러로 근무하며 모교인 미주리대학교 심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귀국한 후에는 심료내과 의원과 대학교 내 학생 심리상담소의 카운슬러로 활동했고 오사카경제대학교 인간과학부 교수, 뉴질랜드 오클랜드공과대학 심리치료학대학원 객원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고베에서 ‘카운슬링 룸 가가야키’를 설립해 운영한다. 또한 심리학과 영적인 지혜를 통해 삶을 행복하고 충실하게 바꾸는 ‘스피리츄얼 심리학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긍정감이 내려갔을 때 읽는 책』 『프로 카운슬러가 가르쳐주는 첫 경청술』 『함께 있어 편안한 사람, 피곤한 사람』 등 28권이 있다. 심리학자로서 국제 논문을 포함한 전문 논문을 50편 이상 발표했다. 공식사이트 komiyanoboru.com
목 차
머리말: 나 역시 인생에서 무언가를 수없이, 많이 내려놓았다 당신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내려놓음의 핵심 1장. 인간은 근원적으로 고독을 안고 살아간다 스스로 인생을 책임질 수밖에 없다 죽음은 순식간의 일이다 누구나 죽음이라는 미래로 향한다 왜 늘 시간에 쫓겨 초조할까 인간은 죽음의 공포를 회피하며 살고 있다 언젠가 죽을 운명을 살아가는 두 가지 방식 인생은 선물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짧아져가는 미래에 불안을 느낄 때는 2장. 감정을 느낄수록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명확해진다‘포기하다’라는 말의 본래 의미 감정에 뚜껑을 씌우면 마음의 소리를 듣기 어려워진다 일 센스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민감 희미한 위화감은 대체로 옳다 마음을 해방시키는 ‘허물없는 이야기’ ‘좋은 사람’인 척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려면 감정을 표현할 것 감정을 해방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려면 어떤 말이든 들어줄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3장. 그 ‘두근거림’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잘못 해석해 받아들인 ‘내밀한 목소리’ 당신이 막다른 길에 있다고 느낀다면 4장.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한다 자신에게 중요하다면 강한 의지로 행동할 수 있다 부모에게 인정받는 데 사로잡힌 사람들 우선시해야 할 것은 ‘정말 중요한 일’ 자신의 가치관을 소홀히 하면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린다 우선은 자기에게 중요한 가치관을 인지한다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내자 디마티니 밸류 팩터?를 해설하다 그룹 나누기를 할 때 주의할 점 ‘정말 중요한 것’은 변한다 복권으로 일확천금하는 것보다 행복한 일 5장.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과감히 내려놓자 ‘정말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인간은 기분 좋은 일만 하려고 한다 과거의 선택을 후회할 때는 잃어버린 것은 아름다워 보인다 소중한 것을 잃어도 대신할 존재가 반드시 주어진다 현재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부족한 것 지금 상황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을 때 ‘확신’이 찾아온다 맺음말 참고 문헌 ★특별 부록★ 당신 인생의 최우선 가치를 찾아내는 디마티니 밸류 팩터? 시트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주 편안하고 정직하게 자신을 직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다.” 그 무엇에도,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가오는 내일이 두렵다.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홀로 고립되어 외롭다. 인생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을뿐더러 무슨 일을 해도 막다른 골목에 몰린 느낌이다. 우리는 살면서 종종 이런 생각과 감정을 경험한다. 하지만 그 이유도, 그것을 해결할 열쇠도 제대로 찾지 못한 채 절망과 무기력에 빠진다. 우리는 왜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히는 걸까? 30년 넘게 미국, 뉴질랜드, 일본에서 심리학으로 사람들의 마음의 집을 고쳐온 고미야 노보루 박사. 그는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잠식되는 이유가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내면이 안정된 상태’이며, 그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억만장자이자 저명한 명상가 마이클 싱어 역시 ‘아주 편안하고 정직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의욕’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정말 중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 아닌 다른 것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경청(傾聽)’이라고 하며,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을 ‘내성(內省)’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타인의 소리는 주의 깊게 들으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여성 A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유명 대학의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일단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자 도저히 학교에 갈 마음이 생기지 않았고 등교를 거부하게 되었다. 회사 안팎의 여러 관계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주요 업무인 B.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왠지 모르게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기우라고 생각하고 무시해버렸다. 그러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무렵 이곳저곳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고, 결국 프로젝트는 백지화되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역시 두 사람처럼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줄곧 무시하며 살아간다. 타인의 소리를 경청하느라 자기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듣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감각에 집중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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