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감히, 영원을 꿈꿨다.
전부였고, 일부였던 첫사랑을 떠나보내며 많은 걸 배웠습니다.
끝없이 반복됐던 이별 실패.
쉽사리 떠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의 관계.
그에 대한 제 모든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문민서
셋보단 둘을 좋아하고,
때론, 혼자를 더 선호합니다.
점진적인 삶을 추구하고, 겸허한 마음을 배우고자 합니다.
마음을 소중히 다루고 싶고, 소외되는것들을 소중히 바라보고 싶습니다.
이따금, 홀로 동굴 속에 들어가
고뇌하는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