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 좀 하는 아주머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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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 좀 하는 아주머니인데요 주린이 아주머니를 위한 주식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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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997892
쪽수 : 256쪽
주머니  |  북오션  |  20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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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성을 위한 최초의 주식 투자서 객장에 아기 업은 아주머니가 주식을 사러 오면 그때가 곧 주식시장 하락세의 징후라고 한다. 아주머니들까지 주식에 뛰어들면 주식 활황기의 끝, 즉 하락장이 도래한다는 말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여성 투자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반영하는 말이 아닌가. 물론 주식 투자가 쉬운 건 아니다. 그렇게 쉬우면 누구나 합법적 투자인 주식으로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주식 투자는 누구도 정답을 모를 만큼 정답이 없는 투자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차트 보는 법, 기업 재무제표 보는 법, 가치투자 하는 법 등 주식 공부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이 기존 주식 책과 다른 점은 주식 에세이라는 것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주식을 공부해서 알고 하라고, 저자의 경험을 통한 지식을 생활 에세이로 전달한다. 그래서 글의 전개도 아이와 남편, 시부모님 등 일상의 생활과 주식 투자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주식으로 대박이 난 노하우를 알려주는 성공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가령 은행에 적금 들지 말고 은행주를 사라거나, 아이에게 1등을 기대하지 말고 1등 주를 사주라거나, 아이에게 비싼 옷을 사주는 금수저가 못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주식 수저를 사주라는 식으로 조언한다. 이 책은 여성의 입장에서 쓴 최초의 주식 투자서이다. 육아와 남편, 시댁 등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주식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주머니 2018년 겁 없이 시작한 주식으로 손해를 본 후 주식은 두렵고 무서워 모른 척하고 살았던 대한민국 평범한 아주머니. 늦둥이 낳고 시작된 산후 우울증을 독서로 이겨내던 중 돈이 되는 독서가 무얼까 고민하다 주식 책을 읽기 시작했다. 100권이 넘는 주식 책으로 공부하며 주식 투자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고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어볼 사람 없이 혼자서 시작했던 투자 공부가 어려웠기 때문에 쉽고 친절한 주식 투자 입문서를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주부들을 위한 오프라인 주식 공부 모임을 진행하며, 우량주와 장기 투자의 장점을 알리고 있다. 1년 목표 수익률 10%라고 하지만 평균 계좌 수익률은 30%가 넘고 매년 배당금도 꼬박꼬박 받는 진짜배기 주부 투자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돈 버는, 행복한 경단녀입니다》가 있다. -인스타 instagram.com/joomoney.1319 -브런치 brunch.co.kr/@jini8685
목 차
시작하며 chapter 01 <주식 태동기> 멋모르고 주식 투자 01. 나는 타고난 주식 신 02. 주식 안 하는 사람이 바보지 03.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어, 내가 계산할게 04. 적금 만기 재예치하시겠어요? 아니요, 주식할래요 chapter 02 <주식 신생아기> 당연했던 투자 손해 01. 당신들이 사라고 했잖아요, 오를 거라고 했잖아요 02. 북으로 한 걸음은 부자로 한 걸음도 못 가고 03. 파란 나라를 보았니? 공포와 좌절이 가득한… 04. 나, 다시 적금할래 05. 아이들한테 물려주겠다는 비자발적 장기투자의 시작 chapter 03 <주식 영아기> 주식 공부는 걸음마부터 01. 책으로 주식 공부가 가능할까? 02. 코로나로 시작한 주식 공부 03. 종이신문 읽는 새댁 04. 배당주, 배당주, 신나는 주식, 나도 한번 불러본다 05. 문방구 부자 할머니 06. 기부부터 부자 흉내 07. 기록하고 남겨 두자 08. 유연한 사람이 잘하는 건 요가가 아니라 주식 투자다 09. 몇 등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했나를 기억한다 chapter 04 <주식 유아기> 백종원 레시피만큼 쉬운 투자 레시피 01.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배워라 02. 주식 투자 잘하는 습관 03. 주식 유산 상속받는 법 04. 모든 주식을 소유할 수 있다 05. 80년 전통 맛집의 투자 레시피 06. 이 부자(父子)는 진짜 부자 07. 주식 투자, 이기는 힘 08. 주식 투자 고민 해결 책 09. 주식으로 100배 버는 법 10. 주식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11. 고소득이라는 노예 생활 chapter 05 <주식 어린이기> 그래프 못 봐도 주식 투자 잘하는 법 01. 경공주가 되어 사람들과 연결되다 02. 오합지졸 경공주 - 1기 03. 십시일반 경공주 - 2기 04. 대기만성 경공주 ? 3기 05. 투자 룰을 세워보자 06. 오픈 런을 해서라도 갖고 싶다 chapter 06 <주식 청소년기> 차트 몰라도 주식 투자 성공하는 법 01. 80억 부자 선언 02. 주식 육아를 시작하라 03. 경단녀들이여, 주식을 사고파는 회사에 입사하라 04. 그래서 뭐 사지? 05. 언제 사고 언제 팔지? 06. 복주머니 만들기 chapter 07 <주식 성인기> 엄마라서 더 잘하는 주식 투자 01. 1등을 기대 말고 1등 주를 사줘라 02. 금수저 대신 주식 수저 03. 전문가를 이기는 개미 04. 아직도 한참 가야 할 성인기 책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나는 아직도 적금을 넣고 있다.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묶어서 목돈으로 만들기 위해 아직도 불입하고 있다. 꾸준한 나를 칭찬하기 위해 만기까지 넣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대한민국에서 쉽게 부자가 되고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했다. 몇천만 원, 몇억이 있어야 가능한 게 부동산이다. 주식은 백만 원으로 아니 단돈 만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게 아니다. 성실하고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주식에 잘 맞는 사람이다. ---「Chapter 2 〈주식 신생아기〉 당연했던 투자 손해」중에서 확 달라지는 수익률도 아니고, 잡으면 상한가도 아니고, 따상에 따따상도 아니지만, 나는 수익률도 마음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었다. 공부했다면 기록하자. 주식을 샀다면 기록하자. 주식을 팔았다면 기록하자. 왜 샀는지, 왜 팔았는지를. 한 주를 사더라도 기록해서 본다면 누가 좋다고 해서, 유튜버가 사라고 해서 같은 이유로 주식을 사기가 부끄러워진다. SNS에 글을 올려서 공유한다면 그런 주식은 살 수가 없다. 내가 나를 못 믿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남을 믿어야 한다. 남들이 다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할 때 여기저기 알리라고 하는 이유도 그거니까. 남들이 지켜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주식을 시작한다면, 공부해야겠다면 여기저기 알리자. 이렇게 공부한다고, 이런 주식을 사고 싶다고, 이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쉽게 포기도 못 하게 된다. 매일 공부하는 사진을 올리게 된다. 질러놓은 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테마주도 급등주도 안 하고 우량주에 장기투자 한다고 한 말 때문에 나는 이제 누가 아무리 좋은 테마주도 급등주라고 추천해도 못 사게 되었다. 지르길 참 잘한 것 같다. ---「Chapter 3 〈주식 영아기〉 주식 공부는 걸음마부터」중에서 특별할 게 없어서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걸 룰이라고 지키고 있느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주식을 촉으로도 사보고, 방송에서 좋다고 해서 사보고, 뉴스에서 오를 거라고 해서 사보았다. 그런 주식들은 결국 올라도 제때 팔지 못했다. 내 욕심과 매도 기준이 없으니 수익을 얻지 못한 것은 당연지사다. 이렇게 산 주식들은 쉽게 팔 수도 없다.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한다. 내가 산 주식은 너무 좋은 것이라고,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팔지 못하고 보유하지 말라고 한다. 주식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라 10년을 보유해도 좋을 주식들을 샀고, 그 10년 안에라도 회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재무제표가 형편없어진다면 당장이라도 팔 수 있다. 주식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이 오를 거라서 사랑하는 거겠지만 나는 내게 손해를 주지 않을 주식들만 사랑한다. 그 사랑도 손해를 줄 기미가 보인다면 여지없이 버려야 한다. 룰을 세우고 투자하자. 세웠다며 반드시 그 룰을 지켜가며 투자하자. 룰에 맞게 투자했다면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Chapter 5 〈주식 어린이기〉 그래프 못 봐도 주식 투자 잘하는 법」중에서 공부는 엄마의 노력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과 1타 강사를 붙여줘도 스스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엄마가 대신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 없는 게 공부다. 투자는 엄마의 노력으로 해결해 줄 수 있다. 지금부터 공부해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1등이 될 주식을 찾아 주자. 미성년자는 10년 2,000만 원까지 비과세로 증여가 가능하다. 매달 학원비로 몇십만 원을 갖다 바치지 말고 꾸준히 엄마가 주식을 사준다면 아이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엄마가 투자 공부하자. 공부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잔소리하지 말고 인생을 바꿔줄 투자를 해 줘라. 1등보다 1등 주다.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자. ---「‘Chapter 7 〈주식 성인기〉 엄마라서 더 잘하는 주식 투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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