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산타 뽑기 3 - 스노 박스 특급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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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산타 뽑기 3 - 스노 박스 특급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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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45956
쪽수 : 92쪽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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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운 정글에서 눈사람을 만들고픈 남매를 위해 툴툴 산타의 ‘특급 작전’이 시작된다! “우리에게 흔하고 익숙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선물과도 같다.”라는, 최은옥 작가의 다정한 마음이 담긴 《내 멋대로 산타 뽑기 3 스노 박스 특급 작전》이 출간되었다. 1권과 2권에 이어 보아도, 맘에 드는 책을 골라 읽어도 쏙쏙 이해되는 크리스마스 맞춤 창작 동화로, 3권에서는 결코 선물을 포기할 수 없는 악동 너구리, 장난기 섞인 눈을 반짝이는 원숭이, 한 아이도 빼놓지 않고 선물을 주겠다고 작심한 툴툴 산타 시점을 번갈아 보여 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왜 이번 표지의 트리는 전나무나 소나무가 아닌 ‘야자수’일지 궁금증을 안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툴툴 산타의 이야기에 풍덩 빠져들어 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최은옥 2011년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2013년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내 멋대로 뽑기>,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시리즈, 《책 읽는 강아지 몽몽》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 다수의 책이 있습니다. 그림 : 김무연 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웠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동물들과 함께 산 이후로 좋아하던 검은색 옷 대신 늘 회색 옷을 입어야 해서 약간 슬프지만,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와 다시 검은색 옷 입기를 목표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내 멋대로 뽑기>, <똥볶이 할멈>, <낭만 강아지 봉봉> 시리즈,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정글에서 온 편지 원숭이의 가방 선물 배달 방법 찾기 원숭이의 장난 오해를 푸는 방법 가방의 비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작가의 말 크리스마스에 더 행복해지는 방법!
출판사 서평
크리스마스 특급 작전!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배송하라 <내 멋대로 뽑기>의 크리스마스 시즌 도서, 《내 멋대로 산타 뽑기 ? 스노 박스 특급 작전》이 출간되었다. 이번 권은 《내 멋대로 산타 뽑기》에 등장했던 툴툴 산타, 악동 너구리를 주축으로 한 스핀 오프물(같은 등장인물로 새로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자, 뽑기 시리즈의 행보를 이어 가는 열두 번째 책이다. 바쁘다 바빠, 툴툴 산타!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한 그 이름, 크리스마스.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한가득 도착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툴툴 산타는 바쁘다며 구시렁대지만 실은 누가 작년에 어떤 선물을 받았고, 이 어린이의 관심사는 무언지 섬세하게 기억하고 꼼꼼하게 일한다. 그 와중 ‘루이사’라는 아이에게 온 편지를 읽게 된 툴툴 산타. 덥디더운 정글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이뤄 주려면, 산타 본부의 도움 없이 어떻게든 해결책을 내야만 하는데······. 결국 모든 어린이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툴툴 산타의 ‘스노 박스 특급 작전’이 시작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툴툴 할머니’ 산타 할아버지도 한때는 어린이였어. 정글에 눈을 가져가려면 발명가가 만든 ‘스노 박스’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눈이 쌓인 산을 어렵게 올라 발명가의 집에 찾아갔더니, 그곳은 다름 아닌 툴툴 할머니의 집! 어린 시절 툴툴 산타와 단짝이었지만, 크게 다툰 뒤 처음 마주친 자리라 발명품을 호락호락 만들어 줄 리 없는데······. 과연 특급 작전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 눈길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추억이 펼쳐진다. 감사하는 마음에 우리는 결국 행복해질 거야. 크리스마스에는 더더욱. 1권의 산타 후보 중 하나였던 덜렁이 원숭이는 드디어 3권에서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길에서 주운 가방에 든 ‘망원경’ 덕분(표지의 ‘손’을 보면, 이번만은 사람이 아닌 너구리가 망원경을 들고 있다). 씩씩대며 툴툴 산타의 선물만 주시하는 너구리와 달리, 원숭이는 너구리에게 장난치며 까르르 웃기도 하고 소중한 종이 한 장을 틈틈이 들여다보며 미소 짓기도 한다. 그런 둘의 상반된 모습은 ‘행복’이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최은옥 작가는 정글에 사는 소녀가 한 번도 눈을 뭉쳐 보지 못했음을, 원숭이가 늘 바라보는 종이 한 장에 소망이 담겨 있음을 주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언가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선물처럼 기쁘고 바라던 것일 수 있다고 여기면, 내 주변을 채운 하나하나가 몹시 귀하게 느껴지고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는 메시지도 전한다. 그 외에도 장작 타는 냄새와 잉크 냄새가 물씬 날 것 같은 산타의 방,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설산의 풍경, 정글 하늘을 날아오르는 썰매에 눈을 땡그랗게 뜬 남자아이까지······. 김무연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경쾌한 색감이 어린이 독자의 마음속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그대로 불어넣는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마음속에 웃음과 감동 그리고 큰 행복을 심어 줄 <산타 뽑기> 세 번째 이야기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책 속에서 편지를 읽는 툴툴 산타의 얼굴이 점점 어두워졌어요. : 오빠가 그러는데 이 세상에 산타는 없대요. 더구나 제가 바라는 선물은 절대 받을 수 없는 거라고 놀려요. 산타 할아버지, 저와 제 동생이 받고 싶은 선물은 똑같아요. 우리는 눈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15쪽) “이상한 물건?” “응. 그중 하나가 망원경인데 원숭이는 그게 뭔지 몰라서 장식용으로 목에 걸고만 다닌대. 진짜 웃기지?” “정말 멍청한 원숭이네. 쿡쿡쿡.” 새들이 자지러지게 웃더니 포르르 날아갔어요. 너구리는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었어요. (19쪽) 갑자기 툴툴 산타가 목소리를 높였어요. “어쨌든 그런 스노 박스를 만들면 되겠네!”“네? 우리가 그걸 어떻게 만들어요?” 모자 삼총사의 말에 툴툴 산타가 외투를 걸치며 말했어요.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되지. 우선 집배원을 만나야겠다. 자, 얼른 가자!” (31쪽)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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