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는 통상적으로 압축가스, 액화가스, 용해가스로 나누며, 성분에 따라 가연성가스, 독성가스, 조연성가스, 불연성가스로 나눈다. 가스는 일반적으로 고압용기에 저장하며, 특히 가연성가스는 폭발의 위험이 있고, 독성가스는 인체에 해를 크게 끼치므로 항상 조심스럽고 안전하게 취급해야 하는 기체이다.
가스는 최근에 제정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유체로서 아무나 취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가스 분야 기술자격증(가스기사, 가스산업기사, 가스기능장, 가스기능사)을 취득한 사람만이 취급 및 설비 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본 저자는 수십 년간 가스 분야의 저술가로 활동하였고 (사)한국가스기술인협회를 창립하고 회장에 취임하여 현직에서 활발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가스기사 필기 과년도 문제풀이 7개년》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가스사고의 예방과 산업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자 저술하였고, 이 책이 여러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권오수
1975년부터 관인 보일러, 냉동, 가스기술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새한 열관리 고압가스 기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사업자단체 한국열관리 시공협회에서 법정교육, 양성교육강사로 위촉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열관리사협회에서 열관리 실무강사, 흡수식냉온수기 시설관리사 강사, 히트펌프냉난방기 시설관리사 강사, 지역난방설비관리사 강사로 위촉되었다. 검사대상기기 조종자 법정교육강사. 특정열사용기자재 시공사 법정교육, 양성교육강사. 한국열관리사협회 서울특별시 지부 지부장으로 활동. 에너지 관리공단 이사장 감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장, 산업지원부장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으며, 2004년 한국민족정신진흥회가 발간하는 '현대 한국인물사'에 수록되었다. 현재, 한국 보일러사랑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최종만
저자 : 전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