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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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인생의 선택을 도와주는 경제 상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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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2072
쪽수 : 304쪽
셰종보  |  더페이지  |  202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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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창업, 비즈니스, 금리, 주식, 펀드, 보험 등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의 기본 총정리 - 얼마를 벌어야 행복할까? - 200만 원이 50년 후 20억이 되는 원리는? - 꼭 보험을 들어야 할까? 우리는 살면서 돈과 관련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질문과 혼란에 직면한다. 이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는데, 그 모든 것을 고민하게 만들고 분석하여 결국에는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과정의 중심에는 바로 경제학이 있다. 경제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용 학문으로 일상 속 수많은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게끔 돕는다. 이 책의 새로운 단원의 첫 부분은 실제 사례의 소개글로 시작된다. 저자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실제 사례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모든 문제는 경제학을 통해 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그 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 데 집중하면서 사회적, 심리적 요소 등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 사례에 작용하는 경제 논리를 찾아내고, 이 안에서 경제학 지식을 응용하는 방법과 그로 인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사고를 익히면 삶의 다양한 사건 뒤에 숨어 있는 경제 공식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여 보다 나은 삶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경제의 본연, 즉 돈과 관련해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장 먼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다음 좀 더 풍요롭고 부유한 삶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경제학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인식의 틀을 갖추면 인생을 살아갈 강력한 무기를 가질 수 있다. 손에 든 무기가 다르다면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싸우기도 전에 이미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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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셰종보 홍콩 중문대학 회계학 석사, 공공관리학 석사 오스트레일리아 공인회계사 미국 공인관리회계사 現) 상하이 소재 바이오테크 회사의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전체 성(省) 공무원 시험에서 1등을 기록한 뒤 10여 년간 정부 부처에서 거시경제 정책을 연구했다.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가 기관의 경제 과제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각 관련 기관으로부터 ‘선구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후 국가 재정부 지원으로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공부했다. 카이신 미디어 ‘글로벌 영 리더스 포럼’의 회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사람과 사회를 연구하는 경제학이 얼마나 우리 삶에 쓸모 있는 학문인지를 제대로 보여 준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경제학 상식을 활용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훨씬 밝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역자 : 하은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중국 법인에서 동시통역사로 일했으며, 국내 유수 기업에서 출강 및 기타 번역, 통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사랑하는 남편, 두 딸과 중국에 거주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밥 먹여주는 경제학』,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2』,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_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학 PART 1.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학 Chapter 1 경매 시장에서 ‘줍줍’이 가능할까? - 줍줍 경제학 . 경매의 목적은 판매자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 . 서로 다른 4가지 경매 방식 . ‘승자의 저주’를 경계하라 . 2020년 새로운 경매 방식의 등장 . ‘줍줍’을 통한 경제학 공부 Chapter 2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 행복 경제학 . 얼마를 벌어야 행복할까? . 돈은 고통을 줄이거나 즐거움을 마비시키거나 . 돈과 행복의 관계가 달라졌다 . 행복은 소비 습관에 달려 있다 Chapter 3 예쁜 게 밥 먹여 주나? - 미인 경제학 .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 외모가 좋을수록 소득이 높다 . 선거에서도 ‘외모’가 통한다 . ‘외모 경제’는 상품과 브랜드에도 적용된다 PART 2. 비즈니스에 필요한 필수 경제 지식 Chapter 4 가게에서 할인쿠폰을 나눠 주는 이유 - 가격차별 . 할인쿠폰은 일종의 가격차별이다 . 1급 가격차별: 흥정 . 2급 가격차별: 구매량에 따라 다르게 가격 설정 . 3급 가격차별: 타깃별로 다르게 . 구매자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 . 인터넷 시대, 더 은밀히 진행되는 가격차별 .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격차별 . 가격차별을 즐기는 소비자도 있다 Chapter 5 음료수를 무한 리필해 줘도 식당은 괜찮을까? - 한계 효용 . 무한 리필은 펩시와 코카콜라 덕분에 탄생했다 . 많이 먹는 게 남는 것이다? .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 ‘무한 리필’이 ‘무한대로 먹는다’는 뜻은 아니다 . 동쪽 벽을 허물어 서쪽 벽을 메워라 .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마케팅 방법 Chapter 6 비즈니스에서 가장 비싼 비용은 무엇일까? - 신뢰 비용 . 신뢰를 얻기 위한 판매자들의 노력 . 가시 효과로 인지 편향을 깨뜨릴 수 있다 . 소비자 체험으로 신뢰를 끌어올린다 . 권위 있는 기관이 방패 역할을 한다 . 서비스 문제는 품질 보증으로 해결 . 브랜딩이 장기적 신뢰를 구축한다 . 플랫폼으로 정보 비대칭을 해결한다 . 먼저 믿을 만한 사람이 돼라 Chapter 7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동기 부여 . 역사 이야기가 알려 준 동기 부여 방식의 중요성 . 동기 부여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어 낸다 . 인재는 돈으로만 살 수 없다 PART 3. 돈을 버는 기본 원리 Chapter 8 투자를 배우고 싶어요 - 투자 입문 이론 . 투자 공부가 필요한 이유 . 왜 상식을 깨야 할까? .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 수익과 리스크, 양날의 검 . 위험이 적으면 왜 수익률이 낮을까? . 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하라 . 롱터미즘과 장기(長期)는 의미가 다르다 . 롱터미즘을 지지하는 이유 . 우리는 모두 장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 롱터미즘을 유지하는 방법 . 매몰비용은 비용인가, 아닌가? . 투자에서 매몰비용을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보는 수익은 수익이 아니다 Chapter 9 시장에서 기회를 잡는 법 - 돈 버는 기회 . 언제 하층민으로 추락할지 모르는 두려움 . 트렌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어떻게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을까? . 배움은 세상을 알아가는 근본적인 힘 Chapter 10 200만 원이 50년 후 20억이 되는 원리 - 복리의 힘 . 복리의 3가지 기본 논리 . 복리는 쉽게 버는 돈? . 복리는 수익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 복리에 숨어 있는 함정 Chapter 11 왜 내가 주식을 사면 내리는 걸까? - 주식의 등락 . 주가수익률은 주가를 결정하는 근거가 아니다 . 기업의 시가가 순자산 가치보다 낮은 이유 . 기업의 경영 실적 예측은 언제나 변한다 . 금리와 주식의 관계 Chapter 12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언제인가? - 주식의 매매 . 장기투자인지 단기투자인지부터 결정하라 . 누가 단기투자를 원하는가? . 장기투자를 잘하는 법 Chapter 13 투자 입문자들을 위한 조언 - 내 상황에 맞는 투자 방향 . 각자 상황에 따라 투자법이 달라야 한다 .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다 . 당신만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Chapter 14 꼭 보험을 들어야 할까? - 보험 .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보험은 빠질 수 없다 . 불확실한 인생에서 보험의 본질은 안정과 평안이다 . 보험으로 원금은 유지하면서 가치를 키운다 . 어떤 보험에 먼저 가입해야 할까? Chapter 15 튤립 한 뿌리가 집값과 맞먹는다고? - 시장에 이상 기류가 나타나는 이유 . 17세기 유럽을 휩쓸었던 튤립 투기 광풍 . 폭탄 돌리기와 다를 바 없는 더 큰 바보 이론 . 내가 최후의 바보는 아니라는 위험한 믿음 . ‘더 큰 바보’가 되지 않는 법 . 사기도 일종의 ‘더 큰 바보’ 게임
출판사 서평
작가가 들려주는 ‘생활 경제학’을 익히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터넷 시대의 트렌드인 경매 시장의 본질부터 창업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 지식까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현실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가르쳐 준다. 또 투자와 관련하여 세상에 퍼져 있는 잘못된 상식들이 본인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지, 그렇다면 올바른 투자관은 무엇인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복리, 주식, 펀드, 보험 등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망라하여 꼼꼼하게 설명하는 저자의 노력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우리가 전반적인 경제 관련 기본적 지식을 갖추는 데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게 만든다. 군중 심리를 벗어나야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승다죽소(僧多粥少)’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한다. 중은 많은데 먹을 죽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어떤 투자 기회를 모든 사람이 발견하고 거기에 다 같이 참여한다면 당연히 내 몫이 많을 리가 없고, 심지어 막차를 탄 바보가 되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같은 맥락에서 워런 버핏은 “The time to be greedy is when others are afraid, and the time to be afraid is when others are greedy.”라며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환율시장 등 사람이 참여하는 모든 투자 분야에는 군중 심리가 존재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명제가 있다면 금융시장의 속성은 ‘절망 중에 다시 살아나고, 망설이는 중에 상승하며, 열광하는 중에 폭락’하는 사이클이 반복된다는 사실이라며 우리를 깨우친다. 최근 수년간 우리가 부동산과 자본시장에서 실제로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인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과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논리적인 설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은 이 현상의 다음 사이클에서 분명 다른 부(富)를 지니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최대한 많은 독자가 모호하고 뻔한 말들이 적힌 경제 서적이 즐비한 서점의 서가에서 소금처럼 진짜 도움을 주는 이 책을 골라 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 책 속에서 ** 경매는 ‘폭로 게임’이라고도 불립니다. 구매 희망자의 입찰가는 본인이 물건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구매 희망자가 가진 정보를 일부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찰자의 이익은 자신의 정보를 얼마나 철저히 숨길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경매 과정 중 정보가 노출되면 입찰자들은 상대방의 입찰가를 예측할 수 있으며, 낙찰에 성공하기 위해 그들은 더욱 높은 금액으로 응찰해야 합니다. ** 연봉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여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면 소득과 행복 사이에는 확연한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1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증가하면 사람이 느끼는 행복감은 3~5배 증가하지만, 연봉이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증가하면 행복감에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우수한 외관 디자인의 가치는 바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신규 고객 을 유치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고객의 재구매와 충성고객 형성은 불가능합니다. 상품은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합니다. 기업은 R&D 투자를 늘리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반짝 인기’가 아닌 오랜 기간 사랑받는 온라인 커머스 제품을 출시해야 합니다. ** 몇몇 소셜커머스의 비약적인 발전도 가격차별 전략을 잘 사용한 덕분입니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구매하면 바로 가격이 떨어지고, 정해진 몇 사람을 채우면 또 가격이 내려갑니다. 이런 방식으로 똑같은 상품이라도 고객의 ‘노동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구매 의사가 있는 잠재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구매 의사가 없던 소비자도 ‘같은 그물’에 낚을 수 있습니다. ** 브랜드 간의 경쟁은 소비자의 지혜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소비자의 마음속 인지 가운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시장의 브랜드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지’라는 것은 일단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만일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을 잘 팔고 싶다면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제품 판매에 유리한 인지 체계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경제와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 환율 시장 등 사람이 참여하는 사회 영역에는 군중심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필연적인 결과는 ‘절망 중에 다시 살아나고, 망설이는 중에 상승하며, 열광하는 중에 폭락’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사이클은 언제나 반복됩니다. 그러니 투자의 귀재가 되려면 상식을 깨고 대중의 반대편에 서야합니다. 그래야만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매몰비용은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투자를 결정할 때 매몰비용을 따로 구분해 거기에 구애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류는 손실과 손해를 너무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최대한 그것을 피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매몰비용이 우리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는 걸 잘하지 못합니다. ** IRR은 1년을 수익의 계량 구간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현금흐름 중에 원금과 이자를 구분해서 계산합니다. 그래서 IRR은 본질적으로 ‘연 복리’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연 복리의 이자 계산 방식으로 계산하지 않는다면 그 투자 상품의 이자 계산 방식에 사용된 이율은 연수익률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이율 숫자의 크고 작음으로 투자 수익률이 높고 낮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기업의 현재 실적만 반영한 결과가 아닙니다. 그래서 기업의 실적만, 성장 추이만 봐서는 그 회사의 주가가 왜 변하는지를 완전히 다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거시 형세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하지요. 기업이 처한 거시 환경의 변화와 기업 자체가 창출하는 가치 능력의 변화, 시장 참여자의 심리적 변화 등을 종합해야만 한 기업의 주가 변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우선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생명·상해보험이고 그다음이 배당부 보험입니다. 생명·상해보험 상품에 먼저 가입해 의료나 사고, 사망 등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을 치료하고 생계를 유지할 자금을 확보해야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가족들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배당부 보험으로 자산의 가치 상승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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