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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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 매일 나를 들여다보기 위해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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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299824
쪽수 : 308쪽
버들  |  피카(FIKA)  |  202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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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잘 살고 싶은 내가 나에게 주는 일상의 선물들 “오늘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했을까?” 어제보다 오늘 더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 매일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매일 만족하며 사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이 잡힌 사람, 그들은 뭔가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그저 내가 나를 제일 먼저 보살피고 가장 많이 사랑하면 된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고 소소하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마음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환기할 수 있는 곳으로 자신을 데려가고, 내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 위해 명상을 하는 등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사는 동안 내가 나에게 온전하게 집중한다는 건 큰 의미를 가진다. 쓸데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고, 어제보다 오늘 더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게 하며, 내가 무엇을 할 때 기쁘고 행복한지를 알고, 지금 필요하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도 선명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결국엔 나 자신에게 만족하고 싶고, 스스로 좋아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면 안 될 가치 있는 순간,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순간들을 기록한다. 저자가 그동안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 해왔던 일상의 크고 작은 노력을 통해 이미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나를 관찰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아직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방법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버들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 인생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요가라는 안전장치에 큰 도움을 받다 보니 자연스레 요가를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삶이 만들어 낸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며, 파도가 만들어 낸 너울을 원동력 삼아 이야기를 그린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와 《물건이 건네는 위로》를 쓰고 그렸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일상 가뜬한 마음으로 / 보송보송 / 하루의 시작 / 대성통곡의 날 / 운동을 하는 이유 / 소원을 빌어요 / 맨 얼굴 / 손톱은 밤에만 / 작은 마음들 / 미루고 싶은 마음 / 여름의 기척 / 쓰레기를 씁시다 / 자라고 있어요 / 책을 읽으면 / 일상의 소중함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요가 한 알 PART 2 오늘도 잘 살고 싶어서 동사로 살아가기 / 나이 든다는 건 / 싱싱한 마음 유지하는 법 / MBTI 테스트 / 오늘의 의도 / 정신건강의 날 / 한 걸음 두 걸음 / 느긋한 나의 꿈 / 분노와 차 한 잔 / 나의 정원 /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 칭찬을 대하는 태도 / 험담 / 잘 살고 싶은 마음 / 고요한 연말 / 나는 나 PART 3 우리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설레발 / 기쁜 날 / 무례함에 대처하는 법 / 공감은 맛있다 / 개를 키운다는 건 / 엄마와 골드키위 / 비축해두는 친절 /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 명상을 하다가 / 거리가 필요해 / 거울 / 열 살 민구 / 빌려 읽기 / 침묵이 익숙한 사이 / 산책 PART 4 흔들려도 나답게 가장 중한 것 / 정신위생 / 내가 원하는 건 뭘까 / 나에게 너그러운 하루 / 프리랜서의 고충 / 마음 곳간 청소 / 문득, 툭 / 나적나 / 들여다보기 / 등아 거기 있니 / 이해보다는 존중 / 불안한 보통날 / 취미와 직업 / 사실은 / 내가 독서모임을 하는 이유 / 집순이의 여행 / 균형 잡는 중
출판사 서평
“지금 나 자신에게 만족하며 살고 있나요?” 잘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면 어제도 밤잠을 설쳤다. 밤새 지난 날에 했던 말실수가 떠오르고, 일주일 전 별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서 민망했던 일도 생각나고, 몇 년 전 혼자 꽁해서 연락이 끊긴 친구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런 후회 가득한 생각은 꼬리의 꼬리를 물어 결국 스스로를 탓하고, 현재의 내가 너무 못마땅해서 죽을 것만 같다. 자존감 높고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산다는 사람들은 다른 세상 이야기고, 나는 매일 원하고 바라던 모습에서 멀어지기만 한다. 살면서 이런 경험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인생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게 잘 사는 거라는 것도 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나 자신에게 만족하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 “대단한 건 못 해줘도 매일 작은 초콜릿 한 조각 정도는 줄 수 있어.” 잘 살고 싶은 나에게 내가 주는 일상의 선물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특별하지 않다. 나에게 매일 작은 선물을 주면 된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는 나에게 왜 선물을 줘야 하는지, 또 어떤 선물을 줘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마음속에 그늘이 드리운 날에는 볕이 있는 곳에 가서 광합성을 하며 몸과 마음을 환기시키고, 괜히 날이 서고 뾰족한 날에는 잠시 모든 것과 거리를 두고 혼자 시간을 보낸다. 나이 들수록 시시해진 생일날은 일부러 기쁘게 맞이하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선물을 매일 주려고 노력하는 건 결국 내가 내 마음에 들어서 잘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 자신에게 엄청나게 대단하고 좋은 건 못 해줘도 이처럼 작은 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 넣어주는 정도의 신경만 써도 우리는 매일 조금씩 내 마음에 드는 내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내가 된다.” 남과 비교 없이, 세상의 기준에 따르지 않고 내 마음에 드는 삶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드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몇 년간의 기록이 그림일기로 담겨 있다. 또한 중간중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과 짧은 글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떤 일기는 마치 나의 일기장을 훔쳐본 듯 공감하게 되고, 어떤 일기는 잘 살기 위해 저자가 했던 노력들이 기발하고 기특하여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따뜻한 그림과 글을 읽다 보면 내 마음에 드는 삶을 살고 싶은 욕구와 의지가 저절로 샘솟는다. 이 책을 통해 이미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은 더 넓은 시각으로 나를 관찰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아직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이들은 그 방법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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