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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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완벽하지 않은 나를 온전한 나로 바꾸는 행복의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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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378481
쪽수 : 252쪽
김이섭  |  체인지업북스  |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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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은 내 감정을 돌봐야 할 시간” 나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첫 경험’을 선물하라! 타인의 감정에 휘둘려 자신을 돌보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인생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과 지혜, 그리고 생각 훈련법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선정★ ★미래창조 신지식인 선정★ 우리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매일 만나는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 등 처음 만나는 사람이 아닌 늘 얼굴 보며 지내야 하는 가까운 사람들, 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큰 피로 유발 물질’로 꼽힌 1위는 다름 아닌 ‘직장 상사와 동료’였다. 배우자, 자녀, 부모님이 그 뒤를 이었다. 즉 함께 살아가는, 너무 가까워서 문제가 생기는 관계들인 것이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꾹꾹 참아 넘기기를 반복하다 보면 우리는 조금씩 무력감을 느낀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이 실제로 상처받고 있는지, 얼마큼 힘든지,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러한 감정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온다. 미리 알아차리기만 했어도 치유할 수 있는 감정들이, 어느 순간 치료가 필요한 병이 되어 버리고 마는 셈이다. 세상에 상처받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을까? ‘김이섭’ 교수가 들려주는 감정 존중의 절대 원칙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위로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과정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주변 사람들과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존중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나를 돌보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돌봐줄 여유는 없다. 저자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마음 이음’을 꼽는다. 사람과의 관계는 마음의 연결이며, 따뜻한 마음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공감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는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야 한다. 스스로 다독이고 보듬어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임과 동시에 타인을 지켜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멀어지고 싶다가도 혼자 있으면 외롭고, 화가 치솟다가도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그럼에도 행복해지고 싶은 우리의 숨겨진 감정들과 그런 감정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조건들을 하나씩 알아가 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이섭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 자르브뤽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전공으로는 사회학과 문헌학을 공부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시행하는 라틴어 국가고시에도 합격했다. 아산장학재단과 독일 하인리히뵐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공부했고,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하인리히 뵐과 휴머니즘》, 《현대유럽의 사회와 문화》,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등이 있고, 역서로 《헤르만 헤세의 사랑》, 《수레바퀴 아래서》, 《세계 풍속사》 등 30여 권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뵐의 문학세계와 예술의 형상화》, 《잃어버린 삶을 찾아서-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프란츠 카프카》, 《유럽통합과 문명갈등》 등 70여 편이 있다. 독일의 헬무트 콜 수상이 방한했을 때는 독일대사관의 요청으로 통역과 자문을 했다. 경인방송(i-TV)의 《마법의 성》에서는 ‘한국의 성문화, 세계의 성문화’라는 주제로 두 차례 특강을 하기도 했다. 한국교육방송(EBS)에서는 독일어 회화를 가르쳤다. 교육청의 위촉으로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청렴 강의를 진행했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연세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문학과 문화를 강의했다.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미래창조 신지식인’ 등 교육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목 차
프롤로그_이제는 위로받고 싶다 1장 외롭고 쓸쓸한 나 _ 포용의 조건 외로움은 갈증이다 | ‘혼밥’말고 ‘함밥’하자 | 포옹이 포용이다 |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치유된다 | 다정함과 따뜻함을 잊지 말자 | 따뜻한 마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 나를 위로하는 편지를 쓰자 |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다 | 거짓이 더 진실에 가까울 때가 있다 | 나눔은 행복이다 | 가까이 할 수도, 멀리 할 수도 없다 2장 세상에 맞서기 힘겨운 나 _ 용기의 조건 맑은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 외모는 꾸미는 게 아니라 가꾸는 것이다 | 시각을 달리하면 본질이 드러난다 | 네 죄를 네가 알렷다 | 다름을 인정해야 공존할 수 있다 | 사소한 게 결코 사소한 게 아니다 | 편견을 버리면 진실이 보인다 | 내게 한계는 없다 | 바른길로 가야 한다 |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자 3장 늘 조바심 나며 불안한 나 _ 긍정의 조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 |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1%의 가능성에 도전하자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요리와 가장 싼 요리 |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쓸모는 나에게 달렸다 | 모든 건 내가 믿는 대로 된다 4장 자신이 없고 자꾸만 작아지는 나 _ 자존감의 조건 모두가 나의 스승이다 | 그 무엇도 나를 규정할 수 없다 | 왕따 없는 세상을 꿈꾸다 | 인정 욕구는 본능이다 | 인형의 집을 나서다 | 꽃은 언젠가 필 것이다 | 칭찬 한마디면 잘 살 수 있다 |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면 된다 | 자존감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 이 세상 어디에도 천국은 없다 | 우리만 모르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5장 허무하고 무기력한 나 _ 지혜의 조건 죽음을 부정하지 마라 | 인생은 소유가치가 아닌 존재가치다 | 인생은 희비극이다 | 허영심은 인생을 채워주지 않는다 | 인생을 낭비한 죄에서 자유롭고 싶다 | 집착을 버리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 삶이 예술이다 | 인생에도 마무리가 중요하다 | 인생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 울고 싶을 땐 울고, 웃고 싶을 땐 웃으면 그만이다 6장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나 _ 인정의 조건 걸으면서 세상과 소통하다 | 인생은 함께 달리는 것이다 |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 | 꼰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 요즘 젊은것들의 불멸설에 관하여 | 변해야 산다 | 내가 찾는 것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그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 버리면 결국 버려진다 | 색동 양말은 색다르다 |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꾼다 | 끊임없이 나를 혁신해야 한다 7장 이제는 행복하고 싶은 나 _ 여유의 조건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다 | 유머는 삶의 자양분이다 | 관점을 바꾸는 여유가 필요하다 | 쿨하게 세상을 긍정하다 | 웃음은 고통을 치유한다 | 소박한 삶이 진정한 행복이다 | 희망만 있다면 행복의 싹은 그곳에서 움튼다 | 행복의 우물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내가 가는 인생길이 바로 행복이다 에필로그_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나에게 들려주는 긍정 메시지 행복한 삶을 위한 금언
출판사 서평
“가까이 가면 상처받고, 혼자 있으면 외로워.”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제는 행복해지고 싶어.” 철학과 문학, 예술을 통해 살펴본 인간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7가지 조건 자신의 감정이든 타인의 감정이든, 감정의 ‘헤아림’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저자는 세상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진짜 감정’을 똑바로 응시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철학, 문학, 인문학, 예술을 예로 들며 설명한다. 고전 문학, 명화, 우화 혹은 사회 곳곳의 숨은 모습 속에 담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은 우리 감정이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가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환경이나 타인에 의해 감정이 휘둘린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포용, 용기, 긍정, 자존감, 지혜, 인정, 여유를 7가지 방법으로 꼽는다.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나에게 ‘포용’의 조건을, 세상의 벽을 뛰어넘기 힘겨운 나에게 ‘용기’의 조건을, 불안하고 조바심이 드는 나에게 ‘긍정’의 조건을, 자신감이 부족한 나에게 ‘자존감’의 조건을, 의지와 의욕이 없는 나에게 ‘지혜’의 조건을, 미래가 불안한 나에게 ‘인정’의 조건을, 이 모든 것을 넘어 이제는 행복해지고 싶은 나에게 ‘여유’의 조건을 제시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불행을 겪을 수 있고,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서 계속 달려야 한다. 그 인생 마라톤을 위해 깨달아야 할 지혜와 조언, 위로와 응원의 말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깊이 깨닫지 못했던 삶의 이치와 인생의 지혜를 통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 세상에 나아가고, 다른 많은 사람과 부대낄 에너지를 얻어보자. 이 책의 일독만으로도 작지 않은 위로와 힐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결국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나 다름없다. 서로 사랑을 나누려면 사랑할 누군가가 필요하다. 혼자 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도 아니고, 사랑을 나눈다고 표현하지도 않는다. 함께 밥을 먹을 때는 굳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 ‘함밥’, 그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 <‘혼밥’말고 ‘함밥’하자>, 19쪽 포옹은 위로와 지지의 절대적인 표현이다. 서로에게 안전함과 보호받는 느낌을 전해 준다. 때로는 포옹이 화해와 용서의 표현이 되기도 한다. 오늘 당신은 누구와 포옹을 나누었는가. 당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주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두 팔 벌려 그 사람을 안아보자. 포옹은 포용이다. 포옹의 품은 넓고, 포옹의 힘은 강하다. 서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끌어안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그만큼 더 따뜻해질 것이다. - <포옹이 포용이다>, 22쪽 우리 인생도 그렇다. 내가 걷는 인생길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달리 보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공이 움직인다는 사실이고, 내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자. 남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주어진 길을 열심히 달려가면 그만이다. - <시각을 달리하면 본질이 드러난다>, 53쪽 이 세상에는 참말 같은 거짓말도 있고, 거짓말 같은 참말도 있다. 살다 보면,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게 힘들 때가 많다. 참을 참이라 하고, 거짓을 거짓이라 하는 게 힘들 때도 많다. 참과 거짓이 서로 뒤섞여 있기도 하다. 우리는 참을 가장한 거짓에 너무 쉽게 농락당한다. 거짓말이 참말보다 더 빨리 내 귀에 닿고 훨씬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나를 유혹하는 거짓의 달콤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거짓이라면 달아도 뱉어야 하고, 참이라면 써도 삼켜야 한다. -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자>, 77쪽 “가끔은 친구보다 적이 더 필요할 때가 있다. 바람 없이 물레방아는 돌지 않는다Gegner bedurfen einander oft mehr als Freunde, denn ohne Wind gehen keine Muhlen.”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가 한 말이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물레방아는 돌아가지 않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시련이 닥치지 않으면, 현실에 안주하고 타성에 젖기 쉽다. 때로는 친구보다 적이 더 필요하다. 나를 죽이는 적이 아니라 나를 일깨우고 나에게 새로운 삶의 태도를 촉구하는 ‘친구 같은 적’ 말이다.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1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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