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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사색과 인생과 종교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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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753217
쪽수 : 335쪽
나병호  |  아마존북스  |  202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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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따뜻한 삶의 시선으로 일상을 말하거나 예수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풀어쓴 에세이집 이 책은 나병호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그는 60년생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그의 글은 사색과 인생과 종교를 에세이로 풀어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유리병 속을 들여다보듯이 그의 삶이 보인다. 그는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숨어 있던 의지들의 또 다른 면면들을 찾아낸다. 진리가 삶의 지혜였던 세상에서, 삶의 지혜가 진리가 된 세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나병호 1960년 전라도 나주의 맨 끝 문평(文平)면 대도(大道)리에서 태어났다. 文平과 大道라는 연고 때문이었는지 그는 ‘바른 마음과 바른 삶’에 대한 의지에 천착해 글을 써왔다. 이 책은 그 결실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과 대한 문학세계 작가 등단 계간 한국작가 수필 등단 한국산문 회원 성남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경기도 지회 문인권익옹호위원
목 차
추천사 에세이집에 부쳐 프롤로그 제1부 삶 물오리의 새끼 사랑 1 물오리의 새끼 사랑 2 물오리의 새끼 사랑 3 안전거리 보복운전 음주운전 나는 맞기만 했다 개구멍과 앵두의 유혹 좋은 글이란 제2부 삶의 진자리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우정 세배와 세뱃돈 건강과 영혼 용기 인연 절제 철듦 화목 남녀 차이의 종식 제3부 인생의 등대 인사가 만사다 지구보다 큰 인물 인생의 등대 삶과 무욕 황금알을 낳는 거위 주인의식 말보다 못한 베이비부머들 인생은 고(苦)다 새로운 이상 제4부 깨달음과 발상의 전환 삼사일언 윤리보다 자유가 내세만을 위한 삶인가 노동의 평준화 다시 소크라테스가 공정한 사회 깨달음과 발상의 전환 생각의 자유가 영생이다 지혜와 믿음의 갈등 인간의 고리와 고삐 제5부 다 쓰고 버려라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죄와 본능의 역학 관계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상상력의 힘 다 쓰고 버려라 금식과 해탈 욕심과 본능 이상 국가와 천국 인간이 변하기를 바라는가 문자는 신의 선물이다 제6부 새 술은 새 부대에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오병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예수의 인지도와 요한의 선택 고발 예수의 역할 예수의 부활과 심청의 생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나사로 이야기 물이 포도주로 제7부 부자가 천국 가기란 부자가 천국 가기란 오른쪽 뺨 때리면 세례 요한과 예수 바울의 회심 예수는 외로울 틈도 없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하나님께 빚진 자 유대인의 왕 예수 인간은 원죄가 없다 가룟 유다에 대한 해명 복음서 제작의 진정성 제8부 다 이루었다 썩은 밀알과 베드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까지 예수와 유다의 비밀 한 알의 밀알이 썩어야 예수의 갈등과 번뇌 떡 본 김에 제사 지냈는가 40일의 금식과 예수와 부처 건강한 자에게는 예수의 십자가 선택 다 이루었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따뜻한 삶의 시선으로 일상을 말하거나 예수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풀어쓴 에세이집 이 책은 나병호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그는 60년생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그의 글은 사색과 인생과 종교를 에세이로 풀어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유리병 속을 들여다보듯이 그의 삶이 보인다. 그는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숨어 있던 의지들의 또 다른 면면들을 찾아낸다. 진리가 삶의 지혜였던 세상에서, 삶의 지혜가 진리가 된 세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성인들의 말씀에 심취하기를 즐기며 자랐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되는 많은 생각들을 글로 써 놓았다. 1부, 2부, 3부, 4부, 5부가 소소한 일상이나 사회적 문제와 철학적 담론을 때론 날카롭게 때론 지혜롭게 풀어 썼다면 6부, 7부, 8부는 작가의 시각으로 예수와 기독교의 많은 사실들을 새롭고 독특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중심은 6부, 7부, 8부에 쓰인 예수에 관한 얘기다. 작가는 성경을 자유롭게 해석함으로써 그동안 많은 의문을 품고 답답해하던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반감으로 인해 예수를 멀리만 해 오던 비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예수에 대한 불신을 씻게 만들고 예수를 친구처럼 받아들이게 한다. -사회적 사색과 인생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 그리고 예수에 관한 재해석의 놀라운 이야기 -‘진리가 삶의 지혜였던 세상’에서 ‘삶의 지혜가 진리가 된 세상’ -그의 글을 읽으면 유리병 속을 들여다보듯이 그의 삶이 보인다. 이 책은 저자의 인생과 일상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회적 일들을 숨김없이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보듬기도 하는 산문 형식으로 쓴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문학적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해 많은 문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강한 표현을 서슴없이 하면서도 에세이가 추구하는 문학성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한마디로 글의 완성에 최선을 다한다. 게다가 독자들에게 글을 읽는 재미까지 느끼게 만든다. 저자의 부모들은 농부였다. 에세이스트인 작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의식주만이 전부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성인들의 말씀에 심취하기를 즐기며 자랐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되는 많은 생각들을 글로 써 놓았다. 그중에서도 예수의 말씀들을 유독 주의 깊게 파고들었고 그것을 이번에 책으로 내게 되었다. 이 책의 중심은 6부, 7부, 8부에 쓰인 예수에 관한 얘기다. 그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써 놓은 지 40년이 넘은 글들도 있다. 그의 글은 담백하고 우직한 맛이 있다. 화려한 미사여구는 없지만 정직하고 정감이 있다. 언어의 연금술사와 같은 표현의 기교는 없지만 사람 사는 맛과 냄새가 난다. 저자는 우리에게 ‘왜 태어났고,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끝없는 물음을 던진다. 아니! 그 물음을 찾아 답을 내놓은 것 같다. 특히 기독교를 통해 그 답을 얻으려는 의지임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일상적인 삶 안에서 관찰하고 사색해 얻은 사유들을 에세이라는 방식으로 이렇듯 우리 앞에 내놓았다. 저자가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라는 제목을 단 것은, 그의 글 중에서 그 같은 제목의 글이 있기에 달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저자의 마음 깊은 곳에는 혹시 ‘노벨문학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독자들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저자의 그 같은 의지를 읽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1부, 2부는 저자의 삶과 의지를 느낄 수 있고 3부, 4부, 5부는 그의 사색과 철학적 사고를 읽을 수 있으며 6부, 7부, 8부는 저자의 종교를 향한 진솔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6부, 7부, 8부를 통해 그의 기독교를 아끼는 마음과 예수에 관한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성경에 관련된 저자의 글들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멀리 날아간다. 그것은 한마디로 성경의 독특한 재해석으로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종교적 시각을 드러내는 일이다.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는 이 글을 통해서 ‘인생이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는지 모른다. 특히 신앙을 가진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여 창고에 쌓아놓은 알곡 같다. 찬란히 빛나는 보석보다도, 농부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곡식이 가득한 곡간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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