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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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이면 충분하다 오래가는 브랜드의 한 끗 차이 입지 전략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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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8334634
쪽수 : 352쪽
우창균  |  블랙피쉬  |  20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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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이 지나치던 보잘것없는 공간에 주목하라!” 저평가된 건물과 낙후된 상권에서 오늘의 핫플레이스를 만든 브랜드의 입지 전략&공간 활용 비법 부동산×브랜드 가치 관계를 최초로 분석한 책! 실제 거래 사례와 브랜드 대표 인터뷰 수록 소자본으로 성공한 브랜드, 요즘 핫플레이스에는 ‘이것’이 있다. 4평 남짓한 작은 공간, 반지하, 맨땅, 오래된 건물과 낙후된 상권… 바로 지리적공간적 약점! 백화점 신사업 발굴부터 외국계 부동산 회사를 거친 부동산 개발자이자 공간 기획 전문가인 저자는 불리한 부동산 조건을 영리하게 활용한 22개 브랜드를 엄선해, 그들의 입지 전략과 공간 기획 비법을 분석했다. 단순히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적 인사이트를 촘촘하게 녹여 냈다는 것이 이 책만의 강점이다. 본문은 부동산의 특성에 따라 크게 다섯 부로 구성된다. 저자는 작은 부동산, 숨은 부동산, 주거 부동산, 오래된 부동산, 땅 부동산 키워드로 나눈 후 각 입지에 부합하면서 롱런하는 알짜배기 브랜드를 소개한다. 모두가 초호화 역세 상권을 두드릴 때 낙후된 상권과 저평가된 건물을 200% 활용한, 그리고 자신들의 콘셉트에 충실한 공간 기획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성공한 브랜드들의 입지 노하우와 공간 활용법을 밀도 높게 들려준다. 좁은 골목 4평 매장에서 향기로 발길을 붙잡은 향 전문 브랜드 그랑핸드, 협소하고 오래된 지상 1.5층의 주택 공간을 자유분방한 유럽 정육점처럼 브랜딩하며 국내 샤퀴테리(유럽식 가공육)의 대중화를 이끈 소금집델리 등 명확한 타기팅과 콘셉트, 마케팅으로 성공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이야기를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구성해 해당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무심코 지나치던 볼품없는 공간에서 돈과 사람을 부르는 황금알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미래 핫플레이스를 찾는 소자본 창업가, 저비용 투자로 성공의 공간을 만나고 싶은 부동산 관계자, 완전히 새로운 브랜딩 이야기를 알고 싶은 브랜드공간 기획자 및 마케터, 부동산 가치를 높여 줄 임차인을 찾는 건물주 및 토지주, 공간과 부동산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지적인 독자 모두에게 추천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우창균 부동산공간 디렉터이자 디벨로퍼 부동산 투자개발 스타트업 브릭스인베스트먼트에서 한남동, 성수동, 제주 등에 다양한 시설의 공간 기획 및 부동산 개발을 하고 있다. 일상의 경험을 공간과 부동산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대 졸업 후 구찌코리아에서 일했고, 롯데백화점 신사업 팀에서 신규 브랜드 팝업 및 플랫폼 론칭을 진행했다. 이후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서 아모레퍼시픽 본사 등 대규모 시설의 MD 및 컨설팅과 스타벅스 같은 대중적 브랜드부터 코사이어티, 그라운드시소 등 감각적 브랜드를 유치했다. 패션에서 백화점 유통사,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부동산 디벨로퍼로 커리어를 쌓아 오면서 브랜드와 부동산을 잇는 뾰족한 강점을 갖게 되었고, 브랜드와 관련된 경험이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부동산은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수단이지만, 브랜드에게는 영업장이자 운영 공간이므로 활용의 측면이 보다 중요하다. 브랜드가 입지와 공간을 보다 잘 활용했을 때, 그 브랜드가 더 잘될 수 있고 더불어 부동산의 가치 또한 증대한다는 것을 경험했다. 지리적공간적 약점을 강점으로 살려 낸 브랜드들의 부동산 입지 전략과 노하우를 이 책에 정리했다. 인스타그램 @sondongsan_ 유튜브 youtube.com/@sondongsan
목 차
프롤로그 1부 작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4평이면 충분하다 | 그랑핸드 아파트 1층에 마켓을 만들다 | 보마켓 (인터뷰) 100년 시장 속 9평의 힘 | 어니언 첫인상이 끝인상이다 | 땡스오트 게임팩처럼 바뀌는 팝업 공간 | 프로젝트렌트 (인터뷰) 2부 숨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GPS로 찾아가는 17층 카페 | 커피앤시가렛 (인터뷰) 반지하로 시작하라 | 컨플릭트스토어 (인터뷰) 숨은 치즈 찾기 | 유어네이키드치즈 2개의 건물이 만든 쉼터 | 챕터원 (인터뷰) 3부 주거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한옥에서 오토바이 타기 | 데우스엑스마키나 한옥과 양옥의 조화 | 설화수의 집 월세 1,400원이면 충분하다 | 1유로 프로젝트 28개 집을 하나의 전시장으로 | 신사하우스 오래된 주택을 5층 쇼룸으로 | 아더에러 4부 오래된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360평으로 3만 평 전통시장을 되살리다 | 스타벅스 in 경동시장 업에 맞는 공간을 선택하는 법 | 소금집델리 (인터뷰) 50년 하차장의 재발견 | 모노하 철공소를 전시장으로 | 아케이드 서울 5부 땅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코사이어티 (인터뷰) 빵으로 마을을 만들다 |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만화로 만든 성 | 그래픽 건물로 만든 계단 | 콤포트 서울
출판사 서평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에 보물이 숨어 있다!” 4평, 반지하, 낡은 구옥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입지 전략 센스’ “부동산과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는 앞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갈, 나만의 작은 브랜드를 막 시작한 분들에게 성공의 힌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4평, 반지하 등 작고 낡은 건물과 낙후된 상권을 역이용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으로 탄생시킨 브랜드의 입지 전략에서 좋은 자리를 알아보는 안목, 브랜드 운영 팁을 나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나만의 가게를 열고 싶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상상해 보자. 어떤 것을 팔지 정했다면 어디에서 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즉 부동산이다. 누구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역세권의 신축 건물에서 창업하고 싶지만, 임대료의 벽을 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을 시작한 것처럼, 지금은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지만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시작한 케이스가 많다. 《4평이면 충분하다》는 그처럼 작지만 강한 브랜드의 입지 전략에 주목했다. 저자는 백화점 신사업 발굴부터 브랜드 유치 및 공간 기획, 외국계 부동산 회사를 거친 부동산 개발자이다. 낙후된 상권, 저평가된 건물을 200% 활용한 알짜배기 공간 기획 사례를 분석해 그 입지 전략을 책에 담았다. 4평 남짓한 공간, 반지하, 허름한 구옥, 낮은 접근성 등 지리적공간적 핸디캡을 가진 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든 브랜드들이 왜 그 입지를 선택했는지에 주목, 그 숨은 전략과 공간 브랜딩 방법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단순히 흥미로운 브랜딩 사례, 공간에 대한 좋은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 인근의 실제 부동산 거래 사례와 리모델링 전후 비교 사진, 공간 기획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 대표의 인터뷰 등을 실어 부동산적 인사이트를 보다 풍부하게 녹여 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즉 임대료와 평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숨은 상권을 찾는 안목’을 알려 준다는 것이다. “작지만 강한 브랜드의 비결은 부동산에 있다” 그랑핸드, 보마켓, 어니언… 저비용 고효율 입지로 살아남은 그들의 성공 전략을 부동산적 관점으로 새롭게 분석한 책 저자는 먼저 불리한 입지 조건을 영리하게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으로 만든 브랜드들을 엄선했다. 그리고 부동산 특성에 맞게 분류하여 본문을 크게 다섯 부로 구성했다. 작은 부동산, 숨은 부동산, 주거 부동산, 오래된 부동산, 땅 부동산 키워드로 나뉘는데, 크게 선호되지는 않지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빌리거나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들이다. 저자는 이러한 입지에서 성공을 거둔 브랜드의 전략을 부동산 디벨로퍼의 관점으로 분석해 들려준다. 한옥과 미술관이 있는 북촌 지역의 단아한 분위기와 좁은 골목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을 향기로 잡은 향 전문 브랜드, 막걸리와 빈대떡 향이 가득한 전통시장 한 켠의 작은 매장에서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손님을 불러들인 카페 등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해 상권의 끝자락에서 기회를 잡은 창업 성공 사례가 가득하다. 성공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입지를 선택한 브랜드 대표의 진솔한 인터뷰도 책 곳곳에 수록했다. 또 상권을 바라보는 임대인과 임차인 각각의 시선을 공평하게 들려주고, 서로가 협상 테이블에서 좋은 조건을 끌어내는 팁도 알려 주는 등 부동산 전문가만이 줄 수 있는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핸디캡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입지에서 성공한 브랜드의 부동산 활용 사례가 가득하므로 소자본 창업가에게는 핫플레이스의 가능성이 풍부한 공간을 찾는 안목을 선사한다. 더 늦기 전에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부동산 관계자 및 투자자에게는 남 주기 싫은 공간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뻔하고 평범한 브랜드 이야기가 아닌, 부동산이라는 관점에서 브랜드를 읽는 책이므로 공간 기획과 브랜딩마케팅 실무자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공실률 제로를 꿈꾸는 건물주 또는 빈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토지주에게도 보유한 부동산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그 가치를 높여 줄 브랜드(임차인)를 알아보는 힌트를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브랜드와 부동산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그리고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돈을 불러들이는 확실한 공간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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