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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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이 만난 악마를 꺼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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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712557
쪽수 : 268쪽
이진숙  |  행성B(행성비)  |  2024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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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력범죄,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범죄와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담았다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는 잔혹한 강력범죄부터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스토킹, 그루밍과 데이트폭력,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의 사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사례를 다루며 범죄 내용은 물론 범죄자의 성장 환경, 사고방식, 면담 과정에서의 특이점 등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독자는 이를 통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 좋은 것인지, 어떻게 스스로를 돌보고 지켜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1부, 악마를 꺼낸 사람들]에서는 내 안의 악마를 꺼낸 사례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다룬다. 어떤 모습으로 범죄가 이루어졌는지, 범죄자는 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 사람이 범죄에 이르게 된 과정은 어떠했는지 자세히 제시하여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2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에서는 일상과 가까이 있는, 어쩌면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극단적 갈등의 순간을 사례와 함께 유형별로 살펴본다. 사이버 범죄, 혐오와 차별 범죄, 학교폭력,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등을 보여준다. [3부,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를 키우는 힘]에서는 악마를 꺼내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보살필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알아간다. 더불어 잘못된 인연이라면 어떻게 끊어 내야 하는지와 함께 도움받을 곳의 정보도 담았다. [부록_사건 파일]에서는 함께 보면 더 좋을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진숙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로 20년 가까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등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포함하여 500여 건의 사건에 참여했다. 현장과 수사기록을 파고들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죄자와의 면담을 통해 어떻게 그들이 범죄와 연결되었는지를 분석한다. 그동안 수많은 범죄자를 만나며 어린 시절 경험과 스스로를 지키는 힘의 중요성을 느꼈다. 프로파일러의 세계를 담은 책 《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를 출간하고 전국에 강연을 다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등에도 출연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자리에는 시간을 조정하며 더 열정을 쏟아 참여했다. 어린 시절 환경은 직접 선택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는 ‘누구에게나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성인이 된 나는 스스로의 양육자임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를 썼다.
목 차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양육자다 1부 악마를 꺼낸 사람들 프로파일러가 하는 일   아들이 있는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엄마 현실이 된 잔혹극, 미성년자의 초등학생 살인 여덟 살 딸을 살해한 어머니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아버지를 살해한 중학생 악마를 꺼낸 사람들의 공통점 2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 달라지는 범죄의 유형 나날이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 혐오와 차별 범죄 국경을 넘어서는 범죄 코로나19와 함께 온 변화   자살, 스스로를 살해하려는 사람들 동물, 어린이, 여성, 노인, 남성 대상으로 번지는 범죄의 크기 가리어진 범죄, 아동학대와 영아 살인 방치된 아스퍼거증후군과 친모 살해 노인 인구 증가의 그림자, 치매 노인 변사 더 글로리를 연상하게 하는 학교폭력 사건 집단이 갖는 힘, 소년범죄 자녀의 말, 친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이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정말 흔할까? 견디는 힘을 키우는 선택과 책임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도움 요청 3부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를 키우는 힘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나 자신에게 건네는 수용과 칭찬 범죄자의 두 가지 마음 재범의 함정에 빠지는 사람, 빠져나오는 사람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1 가족, 연인, 친구의 가스라이팅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2 그루밍과 데이트폭력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3 스토킹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4 사이비 종교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 법률 지원과 상담 기관 부록 사건 파일 사건 파일 #1: 친부 살해┃뇌경색인 아버지를 벌세우고 폭행하여 사망 사건 파일 #2: 친모 살해┃돈 때문에 부동액으로 친모를 살인한 딸 사건 파일 #3: 특수강도┃도박을 위해 어머니를 상대로 벌인 특수강도 사건 파일 #4: 지적장애인 공동 협박┃뒤바뀐 상황으로 두 번 만난 피의자 사건 파일 #5: 병적 방화 사건┃막을 수 있었던 시장 방화 사건 사건 파일 #6: 강도 살인┃편의점 살인,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나? 사건 파일 #7: 아동학대 살인┃아이의 온몸에 남은 잔인한 흔적 에필로그 누구에게나 버티는 힘이 필요하다, 프로파일러에게도
출판사 서평
버티는 힘이 약해질 때 내 안의 악마는 고개를 든다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했다. 미성년자가 상황극을 연출하며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했다. 전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범죄자들, 그들은 왜 악마를 선택했을까? 누구나 마음속에 악마가 산다.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 위험한 유혹, 순간적 분노를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누구나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20년 가까이 500여 명의 범죄자를 면담하고 사건을 분석해 온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 저자는 그 차이가 ‘버티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고 있고,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순간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 성인이 된 뒤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자신의 양육자여야 한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많은 경우, 스스로를 키우길 포기하거나 그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자기 자신을 양육하는 중요성을 많은 사람이 깨닫길 바랐다. 영유아기, 아동기에 받은 상처는 어른들의 책임이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스스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바뀌는 우리의 감정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것을 밖으로 꺼낼 때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알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결정한 것을 지키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_‘프롤로그_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양육자다’ 중에서 강력범죄,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범죄와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담았다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는 잔혹한 강력범죄부터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스토킹, 그루밍과 데이트폭력,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의 사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사례를 다루며 범죄 내용은 물론 범죄자의 성장 환경, 사고방식, 면담 과정에서의 특이점 등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독자는 이를 통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 좋은 것인지, 어떻게 스스로를 돌보고 지켜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1부, 악마를 꺼낸 사람들]에서는 내 안의 악마를 꺼낸 사례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다룬다. 어떤 모습으로 범죄가 이루어졌는지, 범죄자는 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 사람이 범죄에 이르게 된 과정은 어떠했는지 자세히 제시하여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2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에서는 일상과 가까이 있는, 어쩌면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극단적 갈등의 순간을 사례와 함께 유형별로 살펴본다. 사이버 범죄, 혐오와 차별 범죄, 학교폭력,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등을 보여준다. [3부,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를 키우는 힘]에서는 악마를 꺼내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보살필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알아간다. 더불어 잘못된 인연이라면 어떻게 끊어 내야 하는지와 함께 도움받을 곳의 정보도 담았다. [부록_사건 파일]에서는 함께 보면 더 좋을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자녀를 키우기 불안한 시대라 느끼는 이들을 위해, 좋은 선택을 하고 어려움을 견디도록 돕는 방법 수록 저자는 첫 책 ≪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에서 수많은 범죄자를 만나며 어린 시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음을 강조했다. 이번 책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는 그 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양육자, 혹은 성인이 되어 스스로를 키워야 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담았다. 단순히 사례만을 나열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어떤 결핍의 경험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는지, 이를 이겨내고 마음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는지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람들은 “자녀를 키우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불안한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수도, 모든 위험을 제거해 줄 수도 없다. 자녀가 직접 좋은 선택을 하고, 어려운 순간을 버텨내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견디는 힘과 경험을 주어야 한다.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어렸을 때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일 테다. 기억을 하든 못하든 우리는 직감적으로 내가 사랑받고 있는지 아닌지 알고 있다. 누군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그 어느 곳에도 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없을 때, 춥고 배고프고 우울하고 죽을 것 같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을 때, 개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것 같다. _‘악마를 꺼낸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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