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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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꼬마비 만화 전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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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005317
쪽수 : 660쪽
꼬마비  |  글의온도  |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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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저씨, 뭔가 죽어야 마땅한 짓 한 적 있지 않아요?” 연쇄살인마인가, 슈퍼히어로인가? 24년 2월 9일, 넷플릭스 8부작 방영! 꼬마비 죽음 3부작 제1권, 『살인자o난감』 소장용 양장, 단권 완전판 (3권 합본) 주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이탕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어떤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어 무의식중에 망치를 휘둘렀다가 그를 죽이고 만다. 살인의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던 이탕은 어느 날 자기가 죽인 이가 “죽어 마땅한 짓”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그런 “죽어 마땅한 놈”을 가려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음을 서서히 자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처단해나가는 슈퍼히어로, 아니 다크 히어로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데… 이름과는 달리 ‘감이 좋은’ 형사 난감은 본능적으로 이탕에게서 살인자의 냄새를 맡고는 그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들어간다. 그러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그를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둘 죽어나가는 현실 속에서 난감 형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난감에게 나타난 또 하나의 연쇄살인마… 송촌은 스스로 다크 히어로라 믿는다. 전직 경찰다운 탁월한 정보 수집력과 감으로 “죽어 마땅한” 이들을 찾아 처단하고 다니는 송촌은, 아쉽게도 이탕에게 있는 본능적 감별 능력은 없었기에 이탕보다 먼저 대상을 찾아내 살인을 저지르려 한다. 스릴러, 드라마, 복선 그리고 반전에 반전… 660페이지에 쏟아낸 완벽한 스토리텔링 “내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죽이고 싶은 연쇄살인마라면? 이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면 나는 사용할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건이 연결되고, 상황이 반전될 때마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꾼다. 정의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흔들린다.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꼬마비 지극히 평범한 현실 속 괴상한 초현실 요소가 나타났을 때 그 안에서 세상과 사람들을 묘사하는 능력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부터 필명 ‘꼬마비’로 활동했으며 “죽음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 『살인자ㅇ난감』으로 201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신인상, 그리고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24년 죽음 3부작(『살인자ㅇ난감』, 『S라인』, 『미결』)과 이후의 연재작, 『데우스 엑스 마키나』, 『환상의 용』, 단편소설 『도태』 등을 엮어 총 5권의 전집 단행본으로 내놓는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외전#1 인간의 친구 2부 외전#2 딸 바보 외전#3 100일 최종화 one more final
출판사 서평
네이버 웹툰 평점 9.9 전설의 웹툰! 평범한 네 컷에 담아낸 만화판 “21세기 죄와 벌” 『살인자ㅇ난감』이 네이버에서 연재되던 시절부터 그림체는 귀여운 데 반해 내용과 연출은 상당히 하드코어했다. 작품의 주인공 이탕이 연쇄살인의 고리에 빠져들면서 그와 주변인들의 심리를 묘사하는 과정에서, 작가는 뛰어난 연출력과 이야기 구성력을 선보인다. 분량과 연출에 있어 치밀한 계산을 통해 극한의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깊은 문제의식을 계산된 만화적 연출을 통해 선보이면서 독자들이 함께 이 탐험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이탕과 주변 인물들은 모두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독자들이 작품의 심각한 내용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이야기에 쉽게 접근하고, 작품의 복잡한 주제와 심리적인 변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당신에게 죽어 마땅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 그리고 그 상황들이 반전을 맞이할 때마다, 선과 악이 뒤바뀌는 혼란스러운 역동성을 가진 이 작품은 정의라는 개념에 대해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확고한 신념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이탕이 처음 살인을 저지른 순간부터 그의 감정과 논리는 끊임없이 충돌하며 덜컹거리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이탕이 살인을 저지른 후 처음으로 느끼는 죄책감, 그리고 그 죄책감이 점차 희미해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작가의 묵직한 질문에 부딪힌다. “내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마땅히 죽어야 할 연쇄살인마라면, 이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이탕이 죽인 사람이 연쇄살인마였음을 알게 된 그 순간, 그의 죄책감은 자신을 괴롭히던 죄의식에서 벗어나 정당화된 살인 혹은 죄에 대한 응답한 벌에 해당하는 살인으로 변한다. 이탕은 독자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만약 내가 저 상황에 놓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내가 죽인 사람이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라면, 나는 정말로 죄인인가? 아니면 그것은 다른 형태의 정의인가?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흔들어놓는다. 독자들 역시 달라진다. 이탕의 살인을 단순히 범죄로 보는 데서, 그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감정과 논리,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며, 작품은 무궁무진한 담론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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