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를 따라 그리며
잃어버린 행복을 다시 찾아보세요!
분홍색 벚꽃과 연두색 봄의 정류장, 뜨거운 햇살과 초록 나무로 가득한 여름의 주택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의 산책길, 앙상한 가지에서 느껴지는 겨울의 강가…. 어반스케치를 사랑하는 JJ가 53점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을 수채화로 담았다!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수채화 그림으로 7만 팔로워에게 사랑받고 있는 JJ 작가가 컬러링북을 출간했다. 저자는《사계절을 그리다》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한 소중한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풍경화를 그리며 삶의 기쁨을 되찾았던 저자가 독자들도 자신처럼 새로운 행복을 되찾기 바라며 전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될 뿐만 아니라 이젠 그냥 스치는 풍경이 아닌 나의 연필과 붓질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조정은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다 잊고 살던 수채화를 다시 시작하고 삶의 기쁨을 되찾았다.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그리는 어반스케치의 매력에 흠뻑 빠져 1년에 300점이 넘는 풍경화를 그렸다. 현재는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등에서 펜과 수채화(어반스케치) 강좌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며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53점의 풍경화를 담은 나만의 예쁜 작품집 완성
《사계절을 그리다》는 화사한 봄의 풍경 15점, 청량한 여름의 풍경 12점, 분위기 있는 가을 풍경 14점, 멋스러운 겨울 풍경 12점까지 총 53점의 그림을 담았다. 기존 어떤 수채화 컬러링북에서도 볼 수 없는 퀄리티 높은 그림을 53점이나 꽉 채워 담은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마주하고 싶은 계절의 순간을 그리다 보면 저절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급스러운 수채화 종이와 컬러링하기 편한 PUR 제본
수채화를 그리기에 딱 좋은 도화지와 고급스러운 PUR 제본이라서 컬러링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 스케치가 된 그림을 점선에 따라 잘라 수채화 컬러링을 한 뒤 곱게 말려서 액자에 넣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정성스럽게 그린 나만의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인기 만점이 될 것이다.
컬러링 초보도, 망손도 잘할 수 있는 저자의 컬러링 팁 공개
컬러링북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예쁘게 칠할 수 있도록 수채화를 그릴 때 필요한 재료, 수채화를 그릴 때 알아야 할 물의 농도 조절하는 법, 무채색 만드는 법, 다양한 붓질 연습하는 법, 풍경을 예쁘게 채색하는 방법 등 작가의 컬러링팁을 모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