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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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지혜롭게 나이 드는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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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830138
쪽수 : 276쪽
윤지원  |  유노책주  |  202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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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살다 보면 문득 “나 지금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와 같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과거를 떠올리면 괴롭고, 현재를 생각하면 힘겨운데, 미래를 상상하는 것조차 불안하기만 한 날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온다. 인생은 원래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지만, 가끔 방향을 잃은 날은 의지할 매뉴얼이 간절해지기도 한다. 또는 지금의 고민을 누군가 대신하고 답까지 내려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에는 당신이 인생에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에는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지혜로운 30명이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사유하며 남긴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는 게 한없이 힘겨울 때, 내 인생이 남보다 못한 것 같을 때, 다가올 죽음이 두려울 때,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자. 인생의 모든 해답과 지혜롭게 나이 드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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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윤지원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고, 현재 인문학 교육을 통해 참가자가 더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한국인문학교육연구소(link.inpock.co.kr/yuncoach) 소장이다. 인문학은 단순한 학문 분야가 아니다. 자신을 알고,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분야이다. 또한, 우리가 더 잘 살기 위해 질문하고, 반성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휩쓸려 무너지지 않기 위해 인문학적 통찰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저 멀리 별처럼 존재하는 인문학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고 다정하게 만드는 인문학 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강의한다. 철학, 예술, 신화 등으로 ‘삶과 연결하는 인문학’ 주제의 글을 쓰며, 삶과 닿아 있는 인문학 모임 ‘소소인문’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 《영화 talk 마음 talk talk》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인생에 한 번쯤은 꼭 만나야 할 철학자들을 찾아서 1장 니체처럼 사랑하라│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운명을 사랑하는 법│니체의 위버멘쉬 왜 나만 삶을 복잡하게 사는가?│오컴의 면도날 인간에게도 뿌리내릴 땅이 필요한 이유│베유의 뿌리내림 선입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법│플라톤의 동굴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비트겐슈타인과 언어 2장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생각하라│관계를 다스리는 법 참된 관계를 원한다면 기억해야 할 것│아리스토텔레스의 필리아 타인을 이해한다는 착각│머독의 초월적 존재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데리다와 해체주의 인간에게는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프롬과 사랑의 기술 공존의 대상으로 타인을 보는 법│부버의 참된 만남 3장 쇼펜하우어처럼 버려라│고통에 주저앉지 않는 법 나 혼자만 정체된 것처럼 느껴질 때│키르케고르와 실존주의 인생이 왜 고통이라는 것일까?│쇼펜하우어의 연민 내 삶이 남보다 못한 것 같다면│에피쿠로스의 아타락시아 의심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 절망을 대하는 태도│프랭클의 로고테라피 4장 몽테뉴처럼 질문하라│나를 나답게 만드는 법 “사유하는 인간이 되어라”│아렌트와 사유의 힘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다│몽테뉴의 모럴리스트 불의와 직면해야 하는 이유│슈클라의 공포로부터의 자유주의 진짜 ‘대화’를 하는 법은 따로 있다│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레비나스의 타자론 5장 칸트처럼 행복하라│불안에 흔들리지 않는 법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어라│밀과 행복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는다면│사르트르의 실존 쓸모없음의 쓸모를 찾아서│장자의 무용지용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법│에픽테토스와 자유 “우리는 모두 행복할 의무가 있다”│칸트와 도덕 6장 세네카처럼 선택하라│가치 있는 인생을 사는 법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하는 이유│세네카와 죽음 “초라한 외면 대신 당당하게 직면하라”│하이데거의 실존 사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법│퀴블러 로스의 슬픔의 단계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다면│보부아르와 노년 어떻게 삶을 긍정할 것인가?│스피노자의 필연 에필로그 삶으로 이어지는 철학의 여정 참고 자료
출판사 서평
“인생의 모든 해답은 철학에 있다” 허무함을 채우는 법부터 불안을 달래는 법까지 인생에서 꼭 만나야 할 철학자의 30가지 말들 살다 보면 문득 “나 지금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와 같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과거를 떠올리면 괴롭고, 현재를 생각하면 힘겨운데, 미래를 상상하는 것조차 불안하기만 한 날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온다. 인생은 원래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지만, 가끔 방향을 잃은 날은 의지할 매뉴얼이 간절해지기도 한다. 또는 지금의 고민을 누군가 대신하고 답까지 내려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에는 당신이 인생에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주위의 많은 것들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겨 그냥 되는 대로 살고 있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간관계로 골치가 아프다면, 산다는 게 그저 힘겹기만 한 날이라면,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다면,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면, 의미 있는 것들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철학’이다. 유명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리에게 삶이 흔들리고 고단해도 허무에 빠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삶을 긍정하고 책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인간인 ‘위버멘쉬’, 즉 ‘초인’이 되라고 덧붙인다. 이 개념은 이 세계가 영원히 반복된다는 ‘영원회귀(영겁회귀)’ 이론으로 이어지며, 그 유명한 “아모르 파티(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말을 남기는 데 이른다. 운명을 개척하고 영원히 반복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만들라는 의미이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에는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지혜로운 30명이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사유하며 남긴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는 게 한없이 힘겨울 때, 내 인생이 남보다 못한 것 같을 때, 다가올 죽음이 두려울 때,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치기를 바란다. 인생의 모든 해답과 지혜롭게 나이 드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처받지 않는 마음, 상처받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힘, 흔들리지 않는 삶, 중심을 잃더라도 금세 균형을 맞추는 힘은 바로 지혜에서 온다. 인생에 꼭 한 번은 만나야 할 철학자의 인생 수업을 통해 삶의 허무함을 채우는 법부터 미래의 불안을 달래는 법까지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싶다면 지금, 철학하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일컬어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라고 말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불운이 닥치는 날이나, 꿈과 희망이 모두 사라진 것 같은 날이 찾아온다. 남은 생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불안하고 머리가 복잡한 날도 있다. 본래 인생이란 혼자 헤쳐 나가야 하는 길이라지만, 성난 파도 위 홀로 떠다니는 돛단배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는 날이면 인생 매뉴얼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니체, 키르케고르, 한나 아렌트, 하이데거, 사르트르, 스피노자, 플라톤, 시몬 베유, 쇼펜하우어, 존 스튜어트 밀, 데카르트, 몽테뉴….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들은 과거에 이 수많은 철학자가 했던 고민과 다르지 않다. 본래 철학이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들을 고민하는 분야이다. 인생 매뉴얼이 필요한 날,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지혜로운 철학자들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론 내렸던 이야기들이 바로 이정표이자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철학자들의 생각과 깨달음은 지나간 시대의 유물이 아니라 우리 삶을 조명하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힘을 지닌 ‘살아 숨 쉬는 지혜’이다.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면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꾸는 통찰력으로 연결될 것이다. 인생에 한 번쯤은 꼭 만나야 할 철학자들을 찾아서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에서는 단순히 철학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자신과 세상을 연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니체, 오컴, 베유, 플라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통해 다른 것들에 주도권을 빼앗겼던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머독, 데리다, 프롬, 부버의 철학을 통해 관계를 다스리는 법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키르케고르, 쇼펜하우어, 에피쿠로스, 데카르트, 프랭클의 철학을 통해 고통에 주저앉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아렌트, 몽테뉴, 슈클라, 하버마스, 레비나스의 철학을 통해 나를 나답게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밀, 사르트르, 장자, 에픽테토스, 칸트의 철학을 통해 불안에 흔들리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6장에서는 세네카, 하이데거, 퀴블러 로스, 보부아르, 스피노자의 철학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철학이 모든 문제를 무조건 해결해 주는 만능열쇠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상처받지 않는 단단한 마음, 만약 상처받더라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힘, 흔들리지 않는 삶, 중심을 잃더라도 금세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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