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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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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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780278
쪽수 : 240쪽
김성원,이원만,윤진만,박찬준,한동훈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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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2024 K리그, 한 권의 책으로 전망한다! K리그 관전·시청을 위한 필수 준비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지난해 2023년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훗날 시간이 지나 한국 축구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2023년은 분명 좋은 이슈와 뉴스가 많이 생산됐던 긍정적인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가 40년을 맞이한 해였고, 이를 기념해 명예의 전당 프로젝트도 시작됐다. 또한 K리그 2023시즌은 개막전 1라운드부터 최다 관중 신기록이 새로 쓰이며, 시즌 종료 시까지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무려 300만 명 이상의 유료 관중을 돌파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의 여파가 있기는 했으나 2022시즌의 총 관중 수가 140만명 대로 주춤했던 것을 감안하면, 작년 2023년은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흥행 대성공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2022년 11월과 12월에 열린 역사상 최초의 겨울 월드컵 영향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K리그 2023 시즌의 스타트에 있어 고무적인 배경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단순히 대표팀의 활약이 거의 1년간 지속되는 장기 레이스인 K리그의 흥행에 있어 모든 것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 K리그 내에서 자생적인 흥행력이 발현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2023년을 기점으로 젊은 라이징 스타들이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무려 8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경기력은 K리그라는 무대와 대전이라는 도시에 의미 있는 생동감을 선사했다.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평균 관중도 서울, 울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대전만큼이나 놀라운 도약을 보인 것은 광주FC였다. 광주는 대전만큼 많은 관중을 모으진 못했지만, K리그 2023시즌의 핫 키워드였다. 이정효 감독과 함께 성장, 발전을 거듭하며 최종 순위 3위로 리그를 마감했고, 1부리그 승격 단 1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오른 것을 넘어,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이뤄냈다. 더불어 K리그 2연패에 성공한 울산현대는 명장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울산 천하를 한 해 더 연장했다. 올해는 울산 HD FC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여 K리그 역사 속의 또 다른 왕조로 남겠다는 각오를 불태운다. 울산과 동해안 더비를 이루는 라이벌 포항스틸러스도 김기동 감독과 함께 리그 준우승과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2024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났으나 그가 남겨놓은 크고 작은 유산들이 또 다른 포항 레전드 박태하 감독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크다. 지난 시즌 FC서울의 부진과 수원삼성의 강등은 두 팀 팬들에게 믿고 싶지 않은 뼈아픈 뉴스였음은 물론이고, K리그의 모든 팬들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FC서울은 새로운 수장 김기동 감독과 함께 다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하고, 수원삼성은 레전드 염기훈 감독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적어도 2024시즌 1년간은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는 ‘슈퍼매치’를 볼 수 없다. 이는 모든 K리그 팬들에게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과 수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2024시즌의 매 경기를 슈퍼매치 이상의 진심을 담고 싸워야 지난해의 아픔을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배경과 이슈 속에서 이제 다시 K리그의 새로운 버전이 팬들을 찾아간다. 2024년 3월 1일~3일, K리그 2024시즌이 개막했다. 3월 1일, 울산HD와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열린 1라운드 모든 경기는 흥행 대성공을 거두며 올 시즌 밝은 전망을 예고했다. 새롭게 막을 연 K리그 새 시즌에 축구팬 그리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 출판사는 6년 연속으로 K리그 시즌 가이드북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을 출간한다. 이 책은 이미 K리그 팬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이지만, 누구보다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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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성원 스포츠조선 24년 차 기자.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을 현장에서 취재했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6 리우 하계 올림픽도 현지에서 함께했다. 저서로는 '한국 축구 발전사'(살림) '희망을 쏘아라'(헤르메스·공저)가 있다. K리그는 한국 축구의 근간이다. 작은 기사, 콘텐츠 하나가 K리그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 : 이원만 스포츠조선 19년 차 기자. 대학시절 2002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인턴을 하며 축구 기자의 꿈을 키웠지만, 정작 입사 후 대부분의 경력을 야구장에서 채웠다. 축구장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진짜 축구기자가 되기 위한 빌드업의 과정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축알못' 신세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끊임없이 초심을 떠올리며 성실히 집필에 임했다. 저자 : 윤진만 2009년 축구기자에 입문하여 15년 가까이 경로이탈 없이 외길을 달리고 있다. 인터넷 신문, 잡지사 등 여러 매체를 떠돌다 2019년 스포츠조선과 인연이 닿았다. 어릴 적 유일한 취미가 '남 공차는 거 보기'였다. 직업 특성상 그 취미를 불혹이 넘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팀, K리그, 해외축구 가리지 않고 취재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구름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싶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저자 : 박찬준 스포츠조선 14년 차. 축구에 미친 학창시절을 보내고,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어 영국 유학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들어와 축구기자가 된 '성덕'이다. 그래서 축구인을 만나는 것도, K리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여전히 즐겁다. 지면과 온라인으로 기사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K리그 전문 유튜브 '볼만찬 기자들'을 통해 K리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K리그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 저자 : 한동훈 어릴 적부터 축구를 보는 것보다는 직접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축구 동아리에서 9번 스트라이커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스포츠 현장을 누볐지만, 스포츠조선에서 축구 담당을 하는 건 올해가 처음인데, 평소 좋아한 반니스텔루이, 드로그바, 조재진의 슈팅처럼 파워 넘치고 묵직한 축구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다.
목 차
CHAPTER1. K LEAGUE 1 SCOUTING REPORT - 1 울산HD - 2 포항스틸러스 - 3 광주FC - 4 전북현대모터스 - 5 인천유나이티드 - 6 대구FC - 7 FC서울 - 8 대전하나시티즌 - 9 제주유나이티드 - 10 강원FC - 11 수원FC - 12 김천상무 CHAPTER2. K LEAGUE 2 CLUB REPORT - 1 수원삼성블루윙즈 - 2 부산아이파크 - 3 김포FC - 4 경남FC - 5 부천FC1995 - 6 FC안양 - 7 전남드래곤즈 - 8 충북청주FC - 9 성남FC - 10 충남아산FC - 11 서울이랜드 - 12 안산그리너스 - 13 천안시티FC
출판사 서평
유튜브 ‘볼만찬 기자들’을 비롯해 스포츠조선 축구 전문 기자들이 모두 뭉쳤다 시리즈 최초로 2부리그 ‘K리그2’ 콘텐츠까지 신규 편성하며 세계관 확장! K리그가 최근 몇 년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K리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콘텐츠와 채널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인터넷 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매개로 K리그 소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구전되지만, 출판 시장에서는 K리그 팬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콘텐츠가 매우 드물다.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브레인스토어는 2024년에도 가뭄의 단비 같은 콘텐츠를 한 번 더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시리즈의 여섯 번째 타이틀로,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시리즈가 6년 연속으로 제작되는 것은 스포츠 출판 시장에서 놀라운 쾌거가 아닐 수 없다. 5년을 넘어, 6년째에 접어들었으니 장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프로젝트에 있어 브레인스토어와 함께 천군만마의 역할을 분담하며 시리즈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포츠조선 축구팀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기록 사이트인 ‘K리그 데이터 포털’을 기준으로 각 구단과 선수들의 지난 시즌 주요 기록을 정확히 수록할 수 있었고, 2023시즌 경기장 안팎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2024시즌 선수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 다채로운 최신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소장 욕구를 선사하는 주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현장을 누비는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5인이 고스란히 전해준 정보력과 필력은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의 콘텐츠와 텍스트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리그 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의 윤진만, 박찬준 기자를 비롯하여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5인(김성원, 이원만, 윤진만, 박찬준, 한동훈)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자들은 국내외 전지훈련 등 K리그 전 구단의 겨울 일정을 직접 취재하며 최신 소식과 중요 정보를 담았다. K리그에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계량화하여 보여주는 가장 정확한 공식 지표는 ‘K리그 다이나믹 포인트’이다. 이는 K리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선수 개인 점수이자 순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파워 랭킹을 K리그 특성에 맞게 변용한 지표이다. K리거들의 경기별, 시즌별 경기력을 나타내는 데이터인 동시에 각 팀의 지난 시즌 플레이를 돌아보는 리뷰의 토대가 된다. 또한 새 시즌 스쿼드의 면면을 확인하고 전력과 전략을 가늠해보는 프리뷰의 소스로 활용될 수 있다.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에서는 2023시즌 K리그 다이나믹 포인트를 기준으로 작년 시즌을 돌아보면서, 팀별로 선정한 키 플레이어 5명과 주요 플레이어 15명을 통해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이루는 20인의 선수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 타이틀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2부리그인 'K리그2'를 다루는 지면이 신규 편성된다. 챕터 1은 K리그1의 클럽별, 선수별 스카우팅리포트로 구성되며, 챕터 2는 K리그2 구단들의 올 시즌을 예상해볼 수 있는 클럽 리포트로 구성되는 것이다. 그동안 K리그 팬들과 시리즈의 기존 독자들로부터 K리그2 콘텐츠를 포함해 달라는 요청이 정말 많았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필진과 편집부가 의기투합하여 K리그 세계관 확장에 한 걸음 전진할 수 있었다. 향후 K리그2가 더 발전할수록, 그리고 이 시리즈가 지속될수록 K리그2 챕터 역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제 2024 K리그를 즐길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K리그 뉴 시즌 프리뷰 콘텐츠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필요할 뿐이다. 이 한 권의 책과 함께라면 K리그를 더 흥미진진하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다. ‘집관’도 좋고 ‘홈축’, ‘혼축’도 좋지만, 올해는 한번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K리그 경기장을 찾아가 ‘직관’을 경험해보자.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로 예습 한 번만 하면 모든 것이 쉽게 술술 풀릴 것이다. K리그 2024시즌을 통해 새롭게 창조될 수많은 스토리와 새롭게 탄생할 스타들을 책으로 미리 먼저 만나보자, 그리고 찜해보자! K리그를 열렬히 사랑하는 축구팬들, 그리고 이제 막 K리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팬들 모두에게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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