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팔리는 콘텐츠는 최고의 비즈니스 무기다! 대부분 직장인은 N잡러가 되어 새로운 수익을 갖고 싶어 한다. 그래서 ‘콘텐츠’는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잘 만든 콘텐츠 하나만 있으면, 백 가지의 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만 되면 기존 수익을 넘어서는 일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기획하는 스킬 + 기록하는 스킬 + 전달하는 스킬 = 콘텐츠만으로 돈 버는 스킬! 팔리는 콘텐츠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해 유튜브, 팟캐스트, SNS, 1인 미디어 활동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책 쓰기, 칼럼 기고, 대중 강연, 기업 교육, 방송과 라디오까지 출연한다.
기획하라! 기록하라! 전달하라!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획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기획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찾게 하는 것인데, 그것을 해내는 힘이 바로 기획력이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기획했다면 그다음은 차곡차곡 기록할 차례다. 하지만 전달되지 않은 기록은 무의미하다. 글이든 영상이든, 세상에 꺼내 보여야 한다. 따라서 ‘기획력, 기록력, 전달력’ 이 세 가지 기술을 습득해야 비로소 내 콘텐츠는 팔리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잡빌더 로울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기록한 것을 콘텐츠로 만드는 것에 탁월합니다.
짜여있는 판이 아니라 판 자체를 새로 기획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기획합니다.
당신만의 콘텐츠를 찾아내고 팔리는 콘텐츠로 만들어 냅니다.
인디펜던트 워커를 뛰어넘는 유니크 워커를 만듭니다.
'기록한다'라는 것은 제가 세상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방식입니다.
기억을 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일상에 밑줄을 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씁니다.
지금 쓰는 글이 누군가의 마을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글귀는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되는 문구라도 가닿기 바라며.
목 차
프롤로그 04
기획력
당신의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생각을 콘텐츠로 만드는 힘 … 016
세 가지 핵심 원칙 … 019
나음이 아닌 다름 … 023
핵심은 모방 … 026
바꾸는 용기 … 030
닉네임으로 활동하면 좋은 점 … 033
닉네임을 정할 때, 두 가지 원칙 … 036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확장 … 039
기획의 기술, 읽고 바로 써먹자
뜨는 콘텐츠보다 없어지는 콘텐츠가 더 많은 이유 … 044
책,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한 가장 탁월한 재료 … 048
아픔 또는 고통도 콘텐츠의 재료 … 051
오리지널리티(originalty) … 055
꼭 알아 둬야 할 서브타이핑(subtyping) 전략 … 058
팔리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출발점 … 061
팔리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핵심 전략 … 064
기록력
일단 기록부터 하자
즉시 실행하기 … 070
활자 콘텐츠에 대한 강한 믿음 … 073
독자 중심 사고 … 076
기록 + 철학 = 팔리는 콘텐츠 … 079
좋은 퍼포먼스 내기 … 083
기록하는 힘 키우기 … 086
한 페이지로 정리하는 콘텐츠 기획서 … 089
기록의 기술, 읽고 바로 써먹자
글로 쓰기 전에 먼저 말해보기 … 096
주제에 관점 부여하기 … 099
양질의 콘텐츠 계속 쌓기 … 102
결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콘텐츠 제목 … 105
기록의 여정 안에서 만난 최고의 선물 … 109
출간 프로세스 이해 … 112
출판사 투고 시 알아두면 좋을 팁 … 117
전달력
팔리는 콘텐츠는 이렇게 전달된다.
대부분 사람의 전달력 … 124
반복하기 기술 … 128
움직여야 성공 … 131
전달력 극대화 기술 … 134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사람들이 쓰는 단어 … 138
전달력을 크게 높이는 단어 … 141
효과적인 콘텐츠 전달방법 … 144
전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전문가 패러다임의 파괴자 … 150
무엇이든 강연으로 만드는 기술 … 154
한 페이지로 정리하는 강의 계획서 … 157
강의 플랫폼 상세페이지 작성하기 … 160
1분 안에 전달하기 … 163
강의 프로그램 구성하기 … 167
만족도 높은 강의를 진행하기 … 170강연의 기술 … 173
권말부록 내 콘텐츠 얼마에 팔 것인가? … 176
에필로그 … 184
출판사 서평
“어떻게 하면 말하기와 글쓰기를 잘할 수 있을까?” 이 방법이 늘 궁금했습니다. 그 후 5년 동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생각을 정리하기도 벅차했던 제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냈습니다. 심지어 많은 책을 썼고 이번 주도 강의 스케줄로 꽉 차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하기, 기록하기, 전달하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년간 연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팔리는 콘텐츠를 하나하나 더했습니다.
나이, 학력, 경력을 중시하는 현 시장에서 부도난 사업가가 재기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콘텐츠’였습니다. 오로지 팔리는 콘텐츠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직접 나만의 강의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머릿속에는 온통 콘텐츠 기획뿐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했고, 생각했으면 즉시 실행했습니다. 찾아주는 곳이 없을 때는 먼저 찾아가 영업을 했고, 밤잠을 아껴 가며 책을 썼습니다.
강의가 책으로 나오고, 책은 다시 강의가 됐습니다. 이외에도 칼럼, 신문기사, 팟캐스트, 유튜브 등 어떤 형태로든 콘텐츠를 알렸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씩 제가 바라고 원하고 기획했던 그림들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강의에만 국한하지 않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확신합니다. ‘기획하는 힘’, ‘기록하는 힘’, ‘전달하는 힘’이 있는 한 계속해서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 말이죠. 그동안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단어, 기획력! 기록력! 전달력!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대에 이 세 가지 능력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 기획력, 기록력, 전달력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팔았다’로 바꾸는 힘입니다. 5년 전, 저의 상황을 돌아보면 이건 기적 같은 일입니다. 여전히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점점 더 나만의 콘텐츠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