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의 발견 - 내 안의 남다름을 이끌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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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의 발견 - 내 안의 남다름을 이끌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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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078512
쪽수 : 248쪽
스즈키 유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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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많은 자기계발서가 재능과 관련해 ‘좋아하는 일을 잘해라’, ‘잘하는 일을 잘해라’, ‘노력으로 인생이 결정된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재능은 타고나는 능력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잘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는 상태’다. 따라서 타고나거나 고유한 능력의 뛰어남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상황에 맞는 능력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사회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유전학, 뇌과학 등 다방면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환경 안에서의 남다른 능력, 즉 이능(異能)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오래 살고 있는 고양이 선생(120세)과 인생의 길을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제자(20대 직장인, 월급 200만 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쉽게 읽힌다. 1부에서는 재능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질문에 따라 워크시트를 채워봄으로써 직접 자신의 이능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재능과 소질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 진로를 바꾸고 싶을 때, 커리어를 다시 정비하고 싶을 때,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분석해보고 싶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스즈키 유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연간 5,000여 편, 지금까지 총 10만여 편의 과학 논문을 읽은 ‘일본 최고의 문헌 마니아’로,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를 졸업했다. 해외 유수의 학자 및 각 분야의 전문가 약 600명을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과 논문 리뷰를 바탕으로 건강, 심리, 과학 분야 저술 활동에 매진 중이다. 또한 과학 논문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블로그 〈팔레오리틱 맨〉을 통해 건강, 심리, 과학에 관한 최신 학계 동향을 소개해 월 2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과학적 증거를 구분하는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야수의 집중력》, 《무, 최고의 상태》,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 등이 있다. 역자 : 송해영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산업 및 에너지 분야 전문지 기자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 회사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당신에게》, 《인디게임 명작선》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질문으로 찾는 Q&A 목차 들어가기 전에_인생은 ‘이능 배틀’이다 이 책의 구성 제1부 문제편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Question 1 취미와 특기를 기준으로 재능을 찾으면 안 된다고? 관심사는 끊임없이 바뀐다 나의 열정을 모두가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나도 모르게 하는 일’로는 재능을 알 수 없다 특기를 살려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잘하는 일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재능은 때와 장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뀐다 단점도 때에 따라 도움이 된다 어떤 능력이든 사용하기에 달렸다 IQ가 높으면 만사 오케이? [칼럼 1] 요즘은 IQ보다 EQ가 대세? Question 2 성공을 보장하는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평균 IQ가 150인 천재 집단에서도 누가 성공할지는 모른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유리할까? 자신감이 넘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사고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좋다? ‘그릿’은 얼마나 중요할까? 그릿의 어두운 면과 포기의 중요성 연습은 얼마나 중요할까? 노력이 보상받는 조건은 따로 있다 인생은 ○○ 하나로 결정된다? [칼럼 2] 성공하려면 ‘유연한 마인드셋’은 필수? Question 3 왜 인생은 ‘타고나는 것’만으로 정해지지 않을까? 인생은 정말 유전으로 결정될까? 모두가 착각하는 유전율의 정체 인생은 9할이 유전이지만… 능력과 성격을 지배하는 유전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유전자의 작용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환경이 다르면 쌍둥이도 서로 다른 사람으로 자란다 인생은 ‘타고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칼럼 3] 어린 시절만 보고 천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제2부 해결편 텐던시만 알면 재능을 찾을 수 있다 Answer 1 재능을 결정하는 세 가지 법칙 인생은 이능 배틀이다 재능이란 집단 내 텐던시가 인정받는 상태 누구나 ‘남들보다 나은 텐던시’를 갖고 있다 규칙이 애매한 세계일수록 이능 배틀에서 이기기 쉽다 틀을 모르면 틀을 부술 수 없다 이능 배틀에서 승률을 높이는 전략 Answer 2 이능 배틀의 전투 방식을 정하라 우선 이능 배틀의 전투 조건을 정하자 [연습 활동 Ⅰ] 필드 분석: 어디서, 어떻게 싸울 것인가? 어떤 이능을 활용해야 이길 수 있을까? [연습 활동 Ⅱ] 텐던시 분석: 나에게 승리를 안겨줄 이능을 찾자 능력을 더 깊이 파헤쳐 보자 [보조 활동 Ⅰ] 텐던시 리스트: 200여 개 텐던시 중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자 [보조 활동 Ⅱ] 텐던시 일기: 평소 행동을 살펴 나만의 이능을 찾자 [보조 활동 Ⅲ] 다른 사람의 텐던시 찾기: 다른 사람의 텐던시를 보면 나의 텐던시를 알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칼럼 4] 인터넷에서 유명한 능력 테스트, 꼭 해야 할까? Answer 3 나만의 이능을 사용하는 법 내가 가진 이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연습 활동 Ⅲ] 텐던시 활용 훈련: 이능의 올바른 사용법을 찾는다 지금은 내가 나를 홍보하는 시대 [연습 활동 Ⅳ] 자기 어필 플래닝: 이왕 자랑하는 거 제대로 하자 능력을 남발해도, 아껴도 문제다 [보조 활동 Ⅳ] 능력의 사용도 분석: 이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위치 조율 이능을 꾸준히 조율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마치며_현대 사회는 ‘생각보다’ 희망적이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아마존 재팬 심리 분야 1위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력 추천! “좋아하는 일이 재능이 될 수 있을까?” “성공 여부는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될까?” “IQ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을까?” 10만여 편의 과학 논문을 분석해 밝혀낸 반드시 성공하는 재능의 비밀! 고된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쳐 입사했지만 일이 맞지 않는다고 여겨 뒤늦게 다른 분야에 신입으로 취직하는 이른바 ‘중고 신입’이 적지 않다.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업무도 녹록치 않아, 결국에는 자신에게 그 분야에 대한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을 새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이 일이 과연 내게 맞는 걸까?’, ‘나는 이 분야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누구에게나 고유한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소질과 재능을 갖춘 분야에 뛰어들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재능과 관련해 ‘좋아하는 일을 잘해라’, ‘잘하는 일을 잘해라’, ‘노력으로 인생이 결정된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약 10만 여 건의 과학 논문을 독파하고 전문가 600인을 인터뷰한 과학 칼럼니스트 스즈키 유는 이러한 생각이 큰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재능은 타고나는 일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잘하는 일이 아니라, 속한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재능이란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는 상태’다. 사회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유전학, 뇌과학 등 다방면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해온 저자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 또한 자신이 속한 환경 안에서의 남다른 능력, 즉 이능(異能)을 발견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이 책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오래 살고 있는 고양이 선생(120세)과 인생의 길을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제자(20대 직장인, 월급 200만 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쉽게 읽힌다. 1부에서는 재능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질문에 따라 워크시트를 채워봄으로써 직접 자신의 이능을 찾아볼 수 있다. 재능과 소질의 한계를 느끼고 진로를 바꾸고 싶을 때, 커리어를 다시 정비하고 싶을 때,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분석해보고 싶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신인 시절 이름을 날리지 못한 현대 예술가들이 성공한 요인은? 속한 집단 안에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재능, 이능을 찾아라! 인생은 가장 뛰어난 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시험이 아니라, 초능력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다투는 이능 배틀과 유사하다. 이능 배틀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강력한 능력보다는 능력을 상황에 맞게 사용함으로써 문제 상황을 헤쳐나간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성공’을 판별하는 기준은 한 가지가 아니고, 그 방식도 저마다 다르다. 프로 스포츠나 학문의 세계처럼 성공하는 방법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분야를 제외하면, 성공한 사람들은 정해진 길을 착실히 밟기보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 부와 명예를 얻은 경우가 많다. 이처럼 성공을 판별하는 규칙이 일률적이지 않은 세계에서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으며, 그 성공의 열쇠는 자신이 속한 집단 안에서 남들과 차별화되는 능력, 즉 ‘이능’이다. 경제학의 비교우위 이론에 따르면 어느 한 개인이 모든 영역에서 뛰어나고 다른 누군가는 모든 영역에서 뒤처지더라도,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저마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영역에서 특화하면 모두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능은 개인의 능력에 대해 경제학의 비교우위 관점으로 접근한 결과다. 이능의 핵심은 ‘지금 내가 속한 환경 안에서’ 남보다 두드러질 수 있는지의 여부다. ‘다른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현대 예술계다.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50만 명을 조사한 2018년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성공한 작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신인 시절 유명한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작가와 그러지 못한 작가다. 그렇다면 신인 시절 테이트모던, 뉴욕현대미술관과 같은 유명한 갤러리에 가지 못했던 작가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바로 현대 미술계의 복잡한 평가 기준에 있다. 성공을 어느 한 가지 척도로 분류할 수 없는 현대 사회처럼 현대 미술계 역시 미술관이나 바이어, 비평가마다 모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기에 설령 신인 시절에 큰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지 못한 작가라도 다양한 갤러리를 거치며 남들과 다른 부분을 특화하고 발전시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9가지 워크시트와 200여 개의 텐던시 리스트로 나만의 이능을 찾아내자! 재능을 찾는 테스트는 이미 여럿 존재한다. 스트렝스 파인더나 VIA-IS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테스트는 사람들을 34가지 정도의 한정된 패턴으로 축소시킨다. 결과도 추상적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생활에 적용해 능력을 갈고 닦기 위해서는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이러한 기존 재능 테스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능을 발견하고 갈고닦는 방법을 알려준다. 크게 4단계로 이루어진 워크시트는 직접 펜을 들고 질문에 답을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싸울 것인지’, 즉 자신이 싸울 필드를 정한다. 자신이 성공하고 싶은 집단, 인정받고 싶은 상대를 먼저 설정함으로써 성공의 조건을 분명히 밝히는 과정이다. 두 번째로는 자신이 가진 여러 능력 중 ‘자신이 승리할 수 있는 이능은 무엇인지’ 살핀다. 자신이 실제로 어느 영역에서 뛰어난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200여 개 텐던시 리스트도 제공한다. 텐던시란 속해 있는 집단 안에서 자신이 특히 편중된 능력을 의미하며, 어떤 능력이라도 텐던시가 될 수 있다.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이라도 자신이 집단 안에서 특정하게 뛰어난 능력이 있다면 텐던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텐던시 리스트를 바탕으로 주위 사람과 비교해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할 수 있도록 차트를 만들어본다. 세 번째로는 앞의 단계를 통해 찾아낸 이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이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거나 부족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문제가 된다. 신중함이 지나치면 결국 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신중함을 아예 사용하지 않으면 경솔한 선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보고 능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가장 좋을지 알려준다. 마지막으로는 찾아낸 이능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능력을 홍보하는 일은 자칫 자기 자랑처럼 되기 쉽지만, 오늘날에는 스스로 알리지 않으면 주위에서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자랑처럼 들리지 않으면서도 유용한 자기 홍보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주위에 자신의 이능을 알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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