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시나요 : 중학생 자녀를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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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시나요 : 중학생 자녀를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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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5336528
쪽수 : 272쪽
손병일  |  새로운제안  |  20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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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춘기 중학생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 읽기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중학생들의 친구 관계를, 2부는 부모와의 관계를, 3부는 이성 및 교사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은 4~5개의 사례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행동 개선 방향과 학부모의 양육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1부에서는 친구 관계에 서툰 아이들의 심리와 건강한 친구 관계를 맺는 아이들의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괴롭힘의 가해와 피해 사례를 통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자기통제감이 강한 아이들의 얘기로 시작하며 이런 아이들과 부모가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족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3부에서는 이성 교제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건강한 이성 교제와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갖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손병일 중학교에서 30여 년간 교사로 근무하였다. 수 년 동안 생활부장으로 학폭 사건을 담당하며 학생과 보호자를 중재하고 화해 조정하는 일에 힘써 왔다. 비폭력 대화를 만나고 자녀와의 소통에서 비약적인 변화가 있었다. 학생 및 보호자와도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의 욕구를 존중하고 자신의 느낌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타인과의 소통은 그 결과로써 따라오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두 자녀를 이십 대에 출가시켜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부모가 된 것도 비폭력소통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교직 생활 동안 글쓰기를 통해 자기를 치유하고 타자를 이해하는 일에 큰 도움을 받았다. 십대와의 소통과 부모 교육에 대한 책 [십대 공감], [내 마음의 방은 몇 개인가], [감정의 법칙], [부모가 비우면 아이는 채워진다], [멀어지는 아이와 다시 사랑하는 법]을 집필했다.
목 차
머리글 중학생이라는 물과 불 위를 걸어가는 아이들 1부 내 세상의 전부, 친구 1장 가장 중요한 첫 친구 사귀기 사례 1 교실에 친구가 아무도 없는 아이 - 친해질 때까지 시간이 필요해 사례 2 첫 친구 때문에 낙인찍힌 아이 - 걔가 다가왔을 때 난 망했어 사례 3 친해지면 친구를 버리는 아이 - 빨리 더 많은 친구를 만들어야 돼 사례 4 외톨이 친구를 챙겨주는 아이 - 외로운 친구를 도와주고 싶어 사례 5 장애를 지닌 친구의 절친이 돼준 아이 -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거야 2장 아이들의 뇌와 몸을 망가뜨리는 괴롭힘 피해 사례 1 장난과 괴롭힘 사이에서 고통스러운 아이 - 친구와의 밀당 어떻게 해야 하지? 사례 2 친구에게 맞고 온 아이 - 한 대도 못 때린 게 너무 억울해 사례 3 선배에게 돈을 뜯긴 아이 - 아이가 명백한 피해를 입었을 땐 학폭 신고부터 해라 사례 4 왕따에서 천천히 회복된 아이 - 애들에게 말 거는 법을 모르겠어 사례 5 친구의 괴롭힘에 맞선 아이 - 한 번 당해주면 두 번 세 번 당하게 돼 3장. 아프게 하는 일인 줄 모른 채 괴롭히는 아이들 사례 1 친구를 괴롭히는 ADHD 아이 - 괴롭히는 일에서 쾌감이 느껴져 사례 2 친구 일에 끼어들어 가해자가 된 아이 - 왜 내 친구를 무시해? 사례 3 습관적으로 친구를 따돌리는 아이 - 엄마를 무서워하면서 엄마를 닮아갔어 사례 4 후배들을 ‘참교육’한 아이 - 걔네가 먼저 잘못한 거니까 난 잘못 없어 사례 5 따돌림당하는 친구를 이해하게 된 아이 - 이렇게 아픈 거였구나… 제 2 부 아이 행복과 불행의 원천, 가족 관계 4장. “나를 좀 나대로 살게 내버려 둬” - 자기통제감 사례 1 부모를 이기는 법을 아는 아이 - 나를 파괴하면 부모를 이길 수 있어 사례 2 공부 포기를 선언한 아이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며 살아도 괜찮아 사례 3 부모의 노력으로 일진에게서 벗어난 아이 - 일진들 속에 있어야 마음이 편해 사례 4 일진들과 아슬아슬한 친구 관계를 유지한 아이 - 나를 좀 믿어 주면 안 돼? 5장.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외로운 아이들 사례 1 뛰어난 누나에게 짓눌린 아이 - 난 중요한 존재가 아닌 것 같아 사례 2 단톡방에 죽고 싶다는 글을 올린 아이 -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너무 힘들었던 거야 사례 3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 - 아버지하고는 더 이상 못 살겠어 사례 4 부모의 변화로 동생을 포용하게 된 아이 - 한 번도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준 적 없어 사례 5 엄마를 포기한 아이 - 엄마가 먼저 나를 포기했어 제 3 부 우리도 우리만의 사회가 있어요 - 학교생활 6장. “이성을 이해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 젠더 이해 사례 1 준비되지 않은 이성 교제 - 걔 없으면 난 못 살아 사례 2 잘나가는 오빠랑 사귀고 싶은 아이 - 진짜 키스했어! 사례 3 성희롱인 줄 모르는 게 더 문제인 아이들 - 니가 걔 가슴 크다고 그랬냐? 사례 4 학급 단톡방에서의 젠더 대결 - 너희가 먼저 수치심을 줬잖아 7장. “선생님이 제일 만만해” - 교사와의 관계 사례 1 습관적으로 핸드폰 때문에 실랑이하는 아이 - 내 핸드폰 내가 보는 게 왜 잘못이야? 사례 2 사진 찍었다고 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아이 - 내 인권이 제일 중요해 사례 3 선생님에게 비난하는 편지를 보낸 아이 - 내가 힘든 것도 좀 알아줘요 사례 4 수업 시간에 습관적으로 욕하는 아이 - ‘들은 대로 말하기’를 하니 욕이 나오지 않네? 부록 중학생은 어떤 아이들일까? - 학년별 특성
출판사 서평
30년 경력의 현직 중학교 교사가 알려주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 이 책은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중학생들의 친구 관계를, 2부는 부모와의 관계를, 3부는 이성 및 교사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1부의 1장은 ‘중학교의 첫 친구 사귀기’, 2장은 ‘학교폭력 피해’, 3장은 ‘학교폭력 가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장은 4~5개의 사례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먼저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설명하고, 이어서 해당 학생의 심리에 대해 살펴본다.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행동을 낳은 원인은 무엇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등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행동 개선 방향과 학부모의 양육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1부 1장 전반부는 친구 관계의 부정적 사례를 다룬다. ‘중학교 교실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해 외롭고 지내는 아이’, ‘3월엔 친구들을 잘 사귀지만 점점 트러블이 생겨 친구 관계를 망치는 아이’ 등의 사례를 통해 친구 관계에 서툰 아이들의 심리를 설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후반부는 친구 관계가 긍정적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친구 관계를 맺는 아이들의 특성을 보여준다. 1부 2장은 괴롭힘 피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친구의 심한 장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아이’와 ‘선배에게 계속 돈을 뜯기며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등의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학생과 학부모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왕따였다가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 관계를 회복한 아이’와 ‘무력으로 괴롭히는 친구에게 당당히 맞서서 선을 넘지 못하게 한 아이’ 등 괴롭힘 피해를 잘 헤쳐 나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3장은 괴롭힘 가해 행위를 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친구를 괴롭히는 일에서 쾌감을 느끼는 아이’, ‘친구들 중 한 명을 습관적으로 따돌리는 아이’, ‘왕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깨닫게 된 아이’ 등의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 행위한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 주는 방법과 상대 부모와 화해 조정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저자는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지켜주길 바라는 선을 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상대가 선을 넘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2부 가족 관계의 첫 장은 자기통제감이 강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신을 파괴함으로써 부모를 이기는 법을 아는 아이’, ‘공부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아이’, ‘부모의 노력으로 일진에게서 벗어난 아이’ 등을 통해 부모가 자기통제감이 강한 아이와 적절히 관계 맺는 법에 대해 안내한다. 2부 두 번째 장은 가족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뛰어난 누나에게 짓눌려 열등감을 느끼는 아이’,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 ‘엄마에게 존재를 부정당하고 엄마를 포기한 아이’ 등의 사례를 통해 가족 속에서 억눌려 있는 아이를 현명하게 돕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부모가 사춘기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부모에게 존재 자체로 받아들여지는 아이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고 강조한다. 3부의 첫 장은 이성과 젠더에 대한 이야기이다. ‘준비되지 않은 이성교제로 상처받는 아이’, ‘성희롱인 줄 모르고 여성을 비하하는 말을 한 아이’, ‘학급 단톡방에서 상대 성을 비방하며 싸우는 아이들’ 사례를 통해 건강하게 이성교제하는 방법과 젠더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가정에서 상대 성을 평가하지 않으며 판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교사와의 관계를 다룬다. ‘핸드폰하다 걸려 선생님과 실랑이하는 아이’, ‘선생님에게 무례한 편지를 보낸 아이’, ‘수업 시간에 습관적으로 욕하는 아이’ 등의 사례를 통해 부모와의 소통방식이 어떻게 교사와의 소통과 연결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인간의 행복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고 강조한다. 자기통제, 만족감, 행복감은 내면에서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는 아이는 내면에서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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