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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 - 명예 훼손죄, 진실을 말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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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 - 명예 훼손죄, 진실을 말해 줘! 어린이 법학 동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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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091221
쪽수 :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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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환호와 좌절을 딛고 공정과 정의를 건져 올리는 우리 모두의 성장 스토리 법률 정보와 함께 하는 어린이 휴먼 스토리! 『변호사 어벤저스』는 출간 이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의사 어벤저스(전20권)』의 확장 시리즈로, 시장 흐름과 독자들의 강력한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 개발되었다. 『변호사 어벤저스』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를 거친, 수습이지만 어른 못지않은 열정을 가진 어린이 변호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법학 동화이다. 무언가 특별할 것만 같은 변호사들의 일상, 그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떤 어려움과 고민이 있는지, 성공과 실패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을 이야기 속에 풀어냈다. 법은 우리 곁에서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함께 변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의무교육,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 구역 등 큰 테두리에서 아이들을 보호했다면 학교 폭력, 사이버 도박 등 아이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 세세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나도 모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음악과 그림 등의 저작권부터 온라인 거래 시 보호받을 수 있는 전자상거래까지 법은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이제 초등학생들이 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것은 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의 삶’에 ‘변호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법조인들은 직업 특성상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있고, 그중에서 특히 변호사는 어려운 사정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이미지가 강하다. 어린이들은 법과 규제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채, 논리로 맞서 싸우는 변호사 집단을 통해 공정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아울러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과 어떤 의무를 책임져야 하는지를 점검한다. 또한 변호사의 논리적인 사고 방식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화법과 더불어 사는 사회 안에서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도 배운다. 이에 가나출판사에서는 법학 드라마의 어린이 버전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룬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펴낸다. 방송 작가 출신인 고희정 작가는 법학 분야의 전문적 해석은 물론,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어린이 휴먼 스토리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 작가로 일하며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BE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부모≫, ≪인문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육아 불변의 법칙≫, ≪훈육 불변의 법칙≫, ≪의사 어벤저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미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특유의 집중력으로 여러 어린이책에 개성 강한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글자동물원》, ≪탁구장의 사회생활≫, ≪내기 대왕 오진구≫, ≪귀신 학교≫, ≪백점 백곰≫,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 ≪주세요 주세요≫, ≪무적 말숙≫,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겁보 만보≫ 등이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집, 잘 가꾸는 법≫, ≪우리는 집지킴이야!≫가 있습니다. 감수 : 신주영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 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 법인 대화 소속 변호사입니다. 어렸을 때 책을 읽으며 느끼는 행복감이 커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변호사 10년 차에 법정 경험담을 소재로 ≪법정의 고수≫를 출간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빈아, 오늘은 어떤 법을 만났니?≫, ≪헌법 수업≫, ≪옛이야기로 만나는 법 이야기≫, ≪질문하는 법 사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대혼돈의 사이버 세상 속 나를 지키는 법≫ 등 법률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법을 매개로 사람과 사회를 들여다 보는 책들을 썼습니다.
목 차
첫 번째 재판 법 / 재판 / 법정 /변호사 / 로펌(법무 법인) 의뢰인 검찰청 / 권리 / 명예 훼손죄 / 우리나라 최초의 법은? / 촉법소년 사건을 맡다 판례 / 증거 / 별점 테러 / 도덕 / 학교 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 증인을 찾아라!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는? / 인터넷 / 고소 / 위법성 조각 사유/ 소크라테스의 재판 진실을 말해 줘! 법원 / 소년 보호 재판 / 죽은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면? / 증인이 거짓말을 하면? / 네티켓(사이버 공간 예절)
출판사 서평
무엇보다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법학 동화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법정 휴먼 스토리다. ‘어린이’ 변호사가 등장하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엮일 수 있는 관련 법과 함께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신의 한계를 극복한다. 〈변호사 어벤저스〉의 변호사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심판을 기다리는, 어쩌면 각자의 위치에서 약자 또는 강자일지 모를 피고나 원고의 스토리에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비판하면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수습 변호사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반성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변호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만화로 보는 쉬운 법률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법률 키워드와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위트와 해학이 돋보이는 최미란 작가의 그림은 만화라는 형식 안에서 더욱 빛이 난다.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술술 읽게 하는 힘, 바로 최미란 작가의 힘이다.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휩쓸리기 쉬운 명예 훼손죄를 1권으로 시작해, 동물 보호법, 아동 복지법, 소비자 보호법, 학교 폭력 예방법 등의 법률에 대해 설명하고, 본문 에피소드와 비교되는 각종 판례들을 살펴보면서 풍부한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변호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어린이들에게 변호사의 사회적 영향력, 즉 변호사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직업이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을 부여한다. 이러한 인식은 미래 변호사를 꿈꾸는 어린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이며, 어린이가 장차 되고 싶은 사회인, 진정한 어른의 모습은 그런 동경을 통해 한발 가까워질 것이다.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가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나를 그려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변호사뿐만 아니라 검사, 판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의 등장으로 관련 직업의 이해를 돕는다.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피소드 원작자, 신주영 변호사의 감수 법무 법인 대화의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누비는 열혈 변호사 신주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 원작자로 알려져 있는 신주영 변호사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보다 전문적인 법학 동화로 탄생한다. 줄거리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진짜 변호사로 성장하는 ‘변호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법무 법인 지음, 그곳엔 아주 특별한 어린이 변호사들이 있다.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로스쿨을 졸업하고 이제 막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수습 변호사들 유정의, 권리아, 양미수와 1기 출신의 주니어 변호사 이범이 바로 그들이다. 각종 사건 사고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현장에서 아직은 햇병아리 취급을 받지만, 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은 그 누구보다 강한 네 명의 어린이 변호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변호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변호인, 최후 변론하세요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 1기 출신으로 로스쿨 수석 졸업, 변호사 시험 1등 합격의 인재 이범은 법무 법인 지음의 주니어 변호사로 첫 번째 의뢰인과 함께 재판에 참석한다. 의뢰인은 동네 마트에서 3회에 걸쳐 생필품을 훔친 죄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상황이다. 이범은 피고인이 지적 장애 2급으로 판단과 절제가 어려운 점,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던 점, 그런 사정을 알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청원서를 제출한 점 등을 이유로 재판장에게 간곡히 선처를 요청한다. 어린이 변호사라고 비아냥대던 법정 안은 순간 정적이 흐른다. 2주 후, 판결을 알리는 선고 공판이 열리는데, 이범은 첫 재판에서 웃을 수 있을까? 진심을 다해 뚝심 있게 아역 배우 이샛별에게 학폭을 당했던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명예 훼손죄로 고소를 당한 6학년 김하나와 할머니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다. 김하나는 4학년 때 이샛별에게 3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지만 폭행이 아닌 폭언만 인정된 학폭위 처분 결정서로 정리된 바가 있다. 당시 사건을 지켜본 증인이 없는 것이 결정적으로 큰 문제인 것이다. 이범은 판례를 찾겠다고 나서고, 유정의와 권리아, 양미수는 당시 이샛별과 김하나의 관계를 알고 있던 친구들과 학폭위에 참가했던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등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다. 그렇게 유효한 증거들을 수집하지만, 친구들이 증인으로 서길 망설인다. 드디어 소년 보호 재판이 열리고, 이범이 초조한 표정으로 문 쪽을 바라보는데……. 과연 아이들은 불의를 물리치는 정의의 변호사 어벤저스가 될 수 있을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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