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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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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강인욱의 처음 만나는 고고학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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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33946
쪽수 :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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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한반도에서 유라시아까지, 주먹도끼에서 디지털 유물까지,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와 떠나는 사라진 세계로의 타임 트립!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는 어떻게 현재와 맞닿아 있는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고학에 대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다.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은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고학이라는 세계의 총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고고학을 잘 몰랐던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와 기술적인 내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고고학이라는 학문의 태동한 배경부터 역사학과 고생물학 등 유사 학문과의 다른 점, 아무것도 없는 땅 위에서 땅속에 있는 유적과 유물을 알아내는 방법, 발굴한 유물의 시대와 용도를 파악하는 방법 등 사소하면서도 고고학의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핵심적인 지식들을 깨알같이 알려준다. 나아가 과거의 유적과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현재를 반추하게 하고, 우리의 삶과 맞닿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고고학은 단순히 오래된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는 것이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면서 옛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통로를 복원해준다. 파편 한 조각, 바닥의 희미한 흔적을 통해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살았던 과거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이 바로 고고학인 것이다.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을 통해 고고학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강인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과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고고학을 평생의 업으로 살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및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소장이다.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변방’을 연구하며 우리의 과거를 좁은 한반도의 틀을 벗어나서 넓게 보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 《황금: 불멸의 아름다움》(2024), 《세상 모든 것의 기원》(2023), 《우리의 기원》(2022), 《테라 인코그니타》(2021),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2019), 《유라시아 역사 기행》(2015) 등이 있다. 연구와 저서 이외에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에 출연하여 고고학의 진정한 매력을 많은 이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은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며 고대 유물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관점의 고고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 고고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장 | 고고학, 익숙하지만 낯선 세계 1 고고考古, 오래된 것을 생각하다 2 과거, 영원한 화두 3 엄청나게 오래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광대한 2장 | 발굴의 과정, 고고학자의 시간 여행 1 땅 위의 흔적을 추리하다 2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의 실상” 3 보존, 발굴의 마침표 3장 | 그림자 찾기 1 퍼즐, 깨진 유물로 맞추는 역사 2 시간, 수만 년을 뛰어넘어 3 문화, 파편들의 집합 4 형식, 유물과 대화하는 법 5 이미테이션 게임 4장 | 유물 뒤에 숨겨진 역사 1 고고학자의 유물 분류법 2 돌에 담긴 250만 년 인간의 역사 3 청동기가 증명하는 국가의 탄생 4 토기의 깨진 파편이 보여주는 역사의 퍼즐 5장 | 뼈와 흙 속에서 캐내는 이야기 1 동물 뼈, 과거의 일상을 밝히는 타임캡슐 2 인골, 사람은 죽어서 뼈를 남긴다 3 식물, 먼지 속에서 찾아내는 문명의 흔적 6장 | 경계와 역설을 넘어서 1 발굴의 역설 2 고고학자의 특별한 해외답사 3 상상을 뛰어넘는 발굴의 세계 7장 | 가짜와 진짜, 고고학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1 가짜고고학, 그 위험한 유혹 2 태초에 창조론이 있었다 3 가짜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4 공인된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8장 | 고고학, 미래를 꿈꾸다 1 타임머신보다 강력한 AI의 등장 2 21세기의 디지털 유물들 3 인류세를 발굴할 미래의 고고학자 마치며: 다시 과거로
출판사 서평
엄청나게 오래되고 믿을 수 없이 광대한 과거에서 현재로 계속되는 삶의 이야기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왔던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경희대학교 사학과)가 황금과 보물, 혹은 외계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짜 고고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으로 돌아왔다. 강인욱 교수는 한국 고고학의 미답지였던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초원 지역을 발굴하는 북방고고학을 전공했다. 초원에서 한반도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상호교류의 역사를 밝혀냄으로써 한국 고고학의 영역을 유라시아로 확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EBS <클래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유튜브 <보다BODA> 등 여러 매체와 강연을 통해 최신 고고학의 성과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는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강인욱 교수는 고고학의 본질을 시간 여행이라고 말한다. 고고학의 범위는 인간이 살던 모든 시대를 대상으로 한다. 가장 오래된 고인류가 활동했던 40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수백만 년의 광대한 시간을 연구하는 것이다. 파편이 되어서 침묵하고 있는 유물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거쳐 그 속에 잠들어 있던 인간의 모습을 밝히고 그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처럼 ‘살아 있었음’을 밝혀낸다. 우리와 똑같이 밥 먹고, 일하고, 놀고, 욕망하며 살았던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이 바로 고고학인 것이다. 그렇기에 고고학자는 열악한 발굴 현장에서 풍토병과 모기에 시달리면서도, 강물에 빨래를 하고, 도끼로 장작을 패는 고생하면서도 땅을 파는 숙명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저자는 “과거가 지금보다 찬란했는지 또는 미개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과거와 현재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임없이 이야기를 더하고 대화한다. 익숙하지만 낯선, 가깝지만 먼 고고학의 세계를 밀착해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살아 숨 쉬는 고고학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가깝고도 먼 고고학에 던지는 두 가지 질문과 고고학자의 답 과거를 연구하는 고고학은 우리의 현실과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 책은 두 가지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첫 번째 질문은 방송에서 쉬운 고고학 개론서를 알려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이었는데, 저자는 막상 바로 답을 할 수 없었다. 한국에 고고학자가 참조할 개론서는 나와 있지만 전문용어와 기술적인 내용이 많아 고고학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 읽기에는 적당하지 않고, 저자가 쓴 이전 저서들 역시 개별적인 유적과 유물 중심이었기에 고고학의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기에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질문은 고고학 개론 교양수업에서 나왔는데, 강인욱 교수는 수업을 듣던 한 법대생으로부터 고고학이 현재 우리 삶에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도발적인 질문은 비단 대학생 한 명의 개인적인 질문이 아니라 고고학(혹은 인문학 전반에 대한)은 현실에서 쓸모없으며, 학문적 유희에 불과하다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은연중에 품고 있는 생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두 질문은 하나로 연결된다. 고고학이 발굴한 유적과 유물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나머지 고고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설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신간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에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의 답이 담겨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유적과 유물 너머로 존재하는 고고학이라는 학문과 이를 연구하는 고고학자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고 돌아가는지 그 기반부터 시작해서 고고학을 포함한 인문학의 가치와 인문학이 세상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향상시켜 주는지까지 모두 담아냈다. 격변하는 고고학의 최전선,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혁신적 발견들 학문 중에 가장 빨리 그리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학문은 무엇일까? 일률적으로 순위를 정하기 어렵겠지만 수위를 다투는 후보로 반드시 들어가는 학문이 있다면 바로 고고학일 것이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 사실이라고 배웠던 많은 이론들이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논박되고 퇴장당했다. 멸종된 줄 알았던 네안데르탈의 DNA가 호모 사피엔스 피에서 흐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부터 4대 문명설, 신석기혁명 등 통념으로 여겨졌던 생각들이 최신 고고학의 발견과 분석을 통해 그 힘을 잃었다. 책은 고고학이 DNA분석,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AI의 활용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혁신적인 발견을 이뤄냈는지 설명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데니소바 동굴, 괴베클리 테베 같은 발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교과서를 바꿔야 하는 새로운 발견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가장 ‘컨템퍼러리’한 학문으로서의 고고학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저자는 새로운 기술과 조응하여 끊임없이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는 고고학이야말로 당대와 맞춰 가는 학문이자 인문학 중에서도 현대와 가장 잘 조응하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유물들에 숨겨진 기상천외한 이야기 저자의 체험과 유물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황금과 보물, 혹은 외계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짜 고고학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그 세계의 이야기들이 결코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휴대폰으로 이어진 주먹도끼의 감각 보통 석기라고 하면 털북숭이 원시인이 거칠게 돌을 깨는 모습을 생각하지만 저자는 석기를 만드는 조상의 감각이 최첨단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스마트폰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직접 손에 집어들고 흔히 말하는 ‘그립감’을 느껴본다. 무겁지 않은지, 손에 착 감기는지 오감으로 감촉을 느낀다. 과거 고인류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우리가 핸드폰을 다루듯이 돌을 들고 이리저리 깨고 손으로 수십 번 잡으면서 그 감으로 주먹도끼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주먹도끼로 사냥을 하고 땅을 파고 물건을 만들면서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후손인 우리에게 ‘그립감’을 전해줄 수 있었던 것이다. 반도체강국의 조상이 탄생시킨 초정밀 청동거울 청동기에 기하학적 무늬를 새겨 넣은 것은 한국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의 다뉴세문경(정문경)은 특별하다. 다른 지역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매우 정교한 새김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뉴세문경은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이지만 그 표면에는 0.2밀리미터의 미세한 선이 무려 1만 3,000개나 들어 있다. 이 정교한 청동거울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발전을 연상시킨다. 반도체를 찍어내는 실리콘으로 만든 동그란 웨이퍼는 마치 청동거울을 찍어내는 거푸집을 떠올리게 한다. 형태와 크기뿐 아니라 당대 최고의 집약적인 기술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시대를 달리하는 두 기술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사실은 2,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 죽음조차 갈라놓지 못한 고대인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 독일 베를린의 오베르카셀Oberkassel에서 약 1만 4,000년 전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무덤 안에는 남녀가 묻혀 있었는데, 놀랍게도 남녀 사이에 개 한 마리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이 무덤을 자세하게 분석한 결과는 더 놀라웠다. 남녀와 함께 묻힌 개는 사망 당시 19주 정도밖에 안 되는 강아지였으며, 뼈에 남은 흔적으로 볼 때 죽기 몇 주 전까지 보살핌과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과 개의 감정적 공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고고학적 자료인 것이다. 신석기시대에 접어들면 개 무덤은 상당히 광범위하게 발견된다. 이처럼 인류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은 비단 현대에 시작된 것이 아니며, 그중에서도 개와 인간의 교감은 인류의 역사 초기부터 확고했음을 고고학은 보여준다. 기이한 풍습에 담긴 변하지 않은 인류의 욕망 종종 길쭉한 두개골을 한 외계인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뉴스가 나오곤 한다. 이런 길쭉한 머리 형태는 외계인이 아니라 ‘편두’라고 하는 수천 년간 인간이 만들어낸 풍습이다. 편두를 하는 이유는 계급사회가 되면서 지배 계층이나 제사장이 자신의 선민의식을 강조하기 위하여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온 자를 자처하기 위해서이다. 편두를 하기 위해서는 갓난아기부터 두개골을 변형시켜야 되는데, 지배 계층은 피지배 계층과 차별화하기 위해 그런 노력과 고통을 감내했던 것이다. 편두 풍습은 이제 사라졌지만 인류의 권력에 대한 욕망은 고대에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가짜와의 전쟁, 누적되고 반복되는 증거의 의미 고고학에는 항상 따라붙는 짙은 그림자가 있다. 바로 가짜고고학의 음모론이다. 오래된 유적과 유물을 고대 외계인이 남겼다는 주장은 우리 주변에서 널리 퍼져 있다. 그레이엄 핸콕이나 폰 프란케는 우주인과 고대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주장해서 유명해진 대표적 인물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그럴듯한 이미지와 함께 이런 주장이 널리 퍼지고 이를 그대로 믿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인욱 교수는 고대 문명에 대한 다양한 음모론의 사례들을 하나씩 논박한다. 외계인의 유골이라고 주장하는 길쭉한 두개골은 인간의 권력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낸 편두라는 지독한 풍습의 부산물이었다. 카라콜 유적의 파충류 외계인 같은 벽화는 우리가 본 영화 속 외계인의 이미지가 만들어낸 상상력의 결과이다. 투탕카멘의 저주나 알타이 미라의 저주는 이런 음모론의 주장들이 유물과 진실에 어떻게 해악을 끼치는지 잘 보여준다. 고고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알타이 미라가 살아 생전에 겪었던 삶과 병으로 겪었던 고통까지도 모두 밝혀낼 수 있었음에도 저주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 미라는 재매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고대 문명에 대한 통설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은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으며, 수십 년간의 꾸준한 연구와 교차검증을 통해서 이뤄진다. 50년에 걸친 연구와 논쟁으로 구석기시대에 토기가 만들어졌는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괴베클리 테페 유적 역시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검증됐다. 저자는 수만 점의 증거는 외면한 채 예외적이거나 잘못 인용한 증거 한두 개로 사실을 왜곡하는 태도는 과거뿐 아니라 현재의 삶까지 왜곡시킬 수 있는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말한다. 온갖 음모론의 숙주가 된 오늘날의 현실에서 저자의 이야기는 비단 고고학이라는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장할 수 있는 통찰과 울림을 준다. 과거를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고고학으로의 초대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은 유물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의 유적과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현재를 반추하게 하고, 우리의 삶과 맞닿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독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시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한 발 내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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