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나라들은 그 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인 국화(國花)가 있습니다. 각 나라의 국화가 정해진 이유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적인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기후적인 특성도 그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에는 연꽃을 국화로 지정한 나라가 많은데 이는 종교적인 배경이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덴마크는 붉은토끼풀이 국화인데 이는 젖소를 많이 키우는 나라이면서 젖소가 무척 좋아하는 풀이었기 때문이고 독일이 수레국화를 국화로 정한 것은 왕자가 좋아하는 꽃이 수레국화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각 나라의 정식 국호와 나라꽃, 꽃말과 함께 국화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사진대로 정해진 색을 사용해도 좋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색을 칠해도 좋습니다. 색연필, 크레용,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서하
목 차
그리스 향제비꽃
네덜란드 튤립
노르웨이 칼루나 불가리스
덴마크 붉은 토끼풀
독일 수레국화
라트비아 옥스아이데이지
러시아 카모마일
루마니아 개장미
룩셈부르크 장미
리투아니아 운향
리히텐슈타인 노란 백합
북마케도니아 양귀비
모나코 카네이션
벨기에 개양귀비
벨라루스 야생 블루 아마
보스니아 보스니아 백합
산마리노 시클라멘
세르비아 흰자두꽃
스웨덴 린네풀
스위스 에델바이스
슬로베니아 카네이션
아이슬란드 담자리 꽃나무
아일랜드 토끼풀
안도라 수선화
알바니아 붉은 양귀비
에스토니아 수레국화
에스파냐 카네이션
영국 튜더 장미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우크라이나 해바라기
이탈리아 데이지
체코 보리수 나무
크로아티아 아이리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라벤더
폴란드 팬지
프랑스 붓꽃
핀란드 은방울꽃
출판사 서평
대부분의 나라들은 그 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인 국화(國花)가 있습니다. 각 나라의 국화가 정해진 이유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적인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기후적인 특성도 그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에는 연꽃을 국화로 지정한 나라가 많은데 이는 종교적인 배경이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덴마크는 붉은토끼풀이 국화인데 이는 젖소를 많이 키우는 나라이면서 젖소가 무척 좋아하는 풀이었기 때문이고 독일이 수레국화를 국화로 정한 것은 왕자가 좋아하는 꽃이 수레국화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각 나라의 정식 국호와 나라꽃, 꽃말과 함께 국화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사진대로 정해진 색을 사용해도 좋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색을 칠해도 좋습니다. 색연필, 크레용,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