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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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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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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459582
쪽수 :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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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독서로 기초 체력을 다지고, 글쓰기로 승부를 걸어라! 자기 어필 과잉의 시대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해야 한다. 대학 입시부터 취업까지, 자기소개서부터 보고서까지 우리는 매순간 글로써 나를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해야만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분야를 막론하고 필요해진 글쓰기, 더는 회피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글쓰기.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CEO들의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글쓰기 노하우를 정복해보자. 글쓰기 멘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말하는 초심자를 위한 글쓰기 9원칙 1.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2.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3.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4.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5.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6.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 7.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 8.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9.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 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며 특히나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했던 저자는 이번 책 《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를 통해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을 말한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그는 SNS가 보편화되고,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지금 글쓰기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제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고,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에서 날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글만으로도 한 사람의 경험과 학식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을 첨삭 지도하고,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년간 쌓아온 그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글쓰기 초심자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까지 담아냈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문장의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역자 : 장현주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분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마음》, 《살아갈 힘》, 《삼국지 1-10》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PROLOGUE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 CHAPTER 01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조용하지만 강력한 문장의 힘 책만큼 좋은 글감은 없다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리더들이 신문을 읽는 이유 문장이 자꾸만 밑줄 그으라고 손짓한다면 상대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비밀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많이 읽는 것 vs. 제대로 읽는 것 서평 쓰기의 시작 한 줄 한 줄 수집하기 CHAPTER 02 혼자 글 쓰는 시간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CHAPTER 03 명료한 글쓰기가 필요할 때 유혹하는 글쓰기를 하려면 국어 입시 문제를 보라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만의 경험을 연결시켜라 삼각형으로 내용 확장시키기 키워드를 빼먹지 않는다 긍정하거나 부정하거나 도식화하면 명료해진다 CHAPTER 04 자기 소개에도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는 나를 알리는 최고의 기회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9가지 방법
출판사 서평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신간.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과 논술을 첨삭 지도하고, 대중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5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 그가 이 책에 담은 것은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노하우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이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글쓰기라면 정복하고 글쓰기의 힘을 누리라고 조언한다. 보통 사람들이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인데, 이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글쓰기는 즐겁고 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타던 시절 그것이 무시무시하고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한 번 방법을 익히고 나면 20년이 지나도 몸이 기억하여 언제든 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그가 꼽는 제1의 글쓰기 훈련법은 바로 만화를 활용해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것이다. 노벨라이즈가 가능하고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즐겁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고, 그렇게 원고지를 채워나가는 훈련을 하다보면 A4 한 장을 자신의 글로 채우는 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멋 부린 문장이 아닌 정직한 문장을 쓸 것, 관점을 명확히 하고 글쓰기를 시작할 것, 질문이 아닌 ‘발문’을 먼저 만들 것 등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글쓰기 9가지 원칙을 담았다. 책 속에서 P. 14 읽기와 쓰기는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읽기와 쓰기는 각각 단독으로 단련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잘 읽고 싶다면 쓰기를 전제로 읽어야 하고, 잘 쓰고 싶다면 누군가 내 글을 읽을 거라는 전제하에 써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읽고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며, 어떤 주제와 어떤 형식이 주어지든 막힘없이 써내려갈 수 있다. P. 23 자기표현이 서툴고,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자기 어필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아니, 아무리 말을 잘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글의 힘을 이길 수 없다. 말은 순간순간의 생각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정제되지 않은 생각들로 곤경에 빠질 수도 있지만 글은 그렇지 않다. 생각이 정제되어 있고 논리정연하며 명료하기 때문에 훨씬 강력하다. P. 80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는 힘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모두가 쓸 수 있다. 또 10장을 쓸 수 있게 되면 다음은 20장, 30장 이렇게 양을 늘려가는 건 훨씬 쉽다. 게다가 글쓰기도 결국 몸이 기억하는 작업이다. 원고지에 연필로 써내려가든, 컴퓨터에서 자판으로 써내려가든 글쓰기도 몸이 기억한다. 몸이 같이 훈련되는 한 글쓰기 능력 역시 영원히 기억된다. P. 93 내 경우에는 글을 쓰기 전에 발문을 나열하여 먼저 목차를 만든다. 발문만으로도 훌륭한 목차가 된다. 목차가 완성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은 ‘쓸 수 있다’는 말이다. 글의 기본 구조는 질문을 만들어 거기에 대답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P. 111 글도 마찬가지다. 아니, 뉴스보다 더욱더 결론을 앞에 배치해 읽는 이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말’은 그나마 처음에 좀 지루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도 조금은 들어줄 만하지만, 글은 처음에 읽었을 때 바로 지루함을 느끼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으면 그다음은 아예 읽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P. 178 우리들은 상대가 쓴 글이나 말에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미루어 짐작한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경험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어떤 미래가 있을까 등. 이러한 종합적인 판단을 글과 말을 통해 내리는 것이다. 사회는 냉혹하다. 학교에서처럼 첨삭을 해주지도 않고 실수를 인정해주지도 않는다. 그저 아무 말 없이 관계를 끊거나 일의 의뢰를 줄이거나, 때로는 커뮤니티에서 은근히 방출시키기도 할 것이다. 그러니 독서와 글쓰기는 이 냉혹한 사회를 헤엄쳐 건너가는 수영법을 몸에 배게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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