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힘 엄상빈 사진집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강원도의 힘 엄상빈 사진집

정가
12,000 원
판매가
10,800 원    10 %↓
적립금
6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74095673
쪽수 : 128쪽
엄상빈  |  눈빛  |  2015년 10월 1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엄상빈 사진 속의 인물들은 우리 삶의 익숙한 지점에 있는 자들이며, 그들의 삶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닌, 일상적 삶의 국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어느새 강렬한 상징이 되어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게? 된다. 엄상빈은 이처럼 보편적인 삶의 풍경 속에 '강원도'라는 상징과 개성을 부여함으로써 삶의 생명력과 현장감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저자 소개
1954년생으로 강원대 사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는 사진(포토저널리즘)을 전공했다. 1980년부터 20년간 속초고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퇴직 후에는 경동대, 동우대, 상명대 등에서 사진을 가르쳤다. 민예총 속초지부장, 민예총 강원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강원다큐멘터리사진사업 운영위원으로 있다. 「개발지구」(1987),「청호동 가는 길」(1997), 「학교 이야기」(2006), 「들풀 같은 사람들」(2008) 등 개인전 10회, 「교육사진전」(1994-1998), 「서울의 화두는 평양」(2000), 「한국다큐멘터리사진 33인전」(2004) 등 다수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사진집으로는 『Mt. Mckinley』(1988),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팡』(1993), 『청호동 가는 길』(1998), 『생명의 소리』(2006), 『학교 이야기』(2006)가 있으며, 동강사진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목 차
목차 사진가의 노트 강원도의 힘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여기에 그들이 있다. 평범한 이웃인 그들은 동네의 골목과 집 앞에서, 그리고 길과 일터에서, 익숙한 그 무엇처럼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토록 척박하고 신산스러운 삶이 카메라의 앵글 안으로 들어섰을 때, 그것은 어떻게 우리의 미의식을 자극하는가. 그리하여 그것은 우리 삶을 어느 곳으로 안내하는가. 엄상빈 사진 속의 인물들은 우리 삶의 익숙한 지점에 있는 자들이며, 그들의 삶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닌, 일상적 삶의 국면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어느새 강렬한 상징이 되어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게 된다. 엄상빈은... 여기에 그들이 있다. 평범한 이웃인 그들은 동네의 골목과 집 앞에서, 그리고 길과 일터에서, 익숙한 그 무엇처럼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토록 척박하고 신산스러운 삶이 카메라의 앵글 안으로 들어섰을 때, 그것은 어떻게 우리의 미의식을 자극하는가. 그리하여 그것은 우리 삶을 어느 곳으로 안내하는가. 엄상빈 사진 속의 인물들은 우리 삶의 익숙한 지점에 있는 자들이며, 그들의 삶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닌, 일상적 삶의 국면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어느새 강렬한 상징이 되어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게 된다. 엄상빈은 이처럼 보편적인 삶의 풍경 속에 '강원도'라는 상징과 개성을 부여함으로써 삶의 생명력과 현장감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사물이 도구를 넘어설 때 예술의 경지에 이른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처럼, 엄상빈의 사진은 '강원도'를 통해 단순하게 재현될 수도 있는 이미지의 한계를 넘어선다. 그리하여 그의 사진은 리얼리티가 제시하는 미적 구조의 완결성을 통해 가슴 아픈 이미지의 숲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다 - 조동범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