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은 부처님의 말씀인 42수 진언을 설명하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은 우주와 진리의 상징을 손동작인 무드라 또는 수인의 동작을 행하며 진언인 만트라를 진행하는 수행방법이다. 관세음보살의 다양한 가피의 표현을 수인인 무드라와 진언인 만트라를 통하여 힘들어하는 사바세계의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희망을 주는 진언이다.
저자 소개
박지명
영남대 국문과 졸업하고 1974년부터 인도명상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인도에 머물면서 상카라촤리야(Shankaracharya)와 아드바이트 마트(Advait Mat)법맥인 스승 스와미 사라바다난드 마하라즈(Swami Sarvadanand Mahaaraj)에게 인도명상과 인도의 수행체계와 산스크리트 경전을 공부하였다. 현재 산스크리트 문화원(Sanskrit Cultural Institute)과 그 부설인 히말라야명상센터(Himalaya Meditation Center)를 세워 자아회귀명상(自我回歸冥想)인 <스바 삼 비드야 드야나(Sva Sam Vidya Dhyana)>를 가르치고 산스크리트 경전들을 번역하며 보급하고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바가바드 기타》(동문선), 《요가수트라》(동문선), 《우파니샤드》(동문선), 《베다》(동문선), 《반야심경》(동문선), 《범어 불교 진언집》(하남출판사), 《범어 능엄주진언》(하남출판사), 《인도 호흡 명상》(하남출판사), 《양·한방 자연요법 내 몸 건강백과》(웅진윙스), 《호흡명상》(물병자리), 《명상교전-비그야나바이라바 탄트라》(지혜의 나무) 등이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지혜의 나무), 《히말라야성자들》(아힘신), 《요가》(하남출판사), 《자연요법백과시리즈》(하남출판사),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물병자리) 등 외 다수가 있다.
산스크리트와 실담어 원전을 로마나이즈와 한글로 풀어 본
원형 그대로의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은 우주의 진리와 상징을 손으로 표현하면서 만트라를 진행하는 수행방법이다.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은 부처님의 말씀인 42수 진언을 설명하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은 우주와 진리의 상징을 손동작인 무드라 또는 수인의 동작을 행하며 진언인 만트라를 진행하는 수행방법이다. 관세음보살의 다양한 가피의 표현을 수인인 무드라와 진언인 만트라를 통하여 힘들어하는 사바세계의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희망을 주는 진언이다.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의 산스크리트 원본이 없기에 세계에서 오직 남은 실담어와 한글 고어의 진언이 너무나 아까워 여러 경로로 유추하여 이 소중한 경전에 다가 가기 위해 그 원형을 풀어내는 작업을 하였다. 즉 실담어에서 표기된 단어와 한글로 된 진언의 발음을 살려 만트라에 가까운 발음을 표기하고 42수 진언을 산스크리트로 채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