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충실한 사진강의 (제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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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충실한 사진강의 (제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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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818840
쪽수 : 240쪽
바버라 런던, 짐 스톤 최재균  |  PHOTONET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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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늘의 별처럼 사진의 역사를 빛낸 작가들의 작품으로 사진을 배운다. ... 외젠 아제,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아우구스트 잔더, 에드워드 웨스턴, 워커 에번스,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유진 스미스, 로버트 프랭크 ... 옛 거장들뿐만 아니라, 우리와 동 시대를 살고 있는 요제프 쿠델카, 신디 셔먼, 제프 월, 스티븐 쇼어, 애니 레보비치 등 현대 거장들까지. 억지스럽게 만든 예제가 아니라, 하늘의 별처럼 사진의 역사를 빛낸 작가의 작품들이 책 속에서 사진은 이런 것이라고 가득히 말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바바라 런던

저자 바버라 런던 Barbara London은 초판부터 함께 작업한 《사진》을 비롯하여 《Photography: The Essential Way》, 《A Short Course in Photography》, 《The Photograph Collector’s Guide》 등 다수 책의 저자 및 공저자이다.
목 차
들어가며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1. 카메라
기초 _ 카메라 / 초점과 노출 설정 / 노출 측정 / 촬영 / 무엇을 찍을 것인가 // 카메라의 종류 _ 필름카메라 / 디지털카메라 // 카메라 기본 조작 _ 카메라 조작 / DSLR 카메라의 구조 // 셔터속도 _ 빛과 움직임의 영향 / 창의적 활용 // 조리개 _ 빛과 피사계 심도 조절 / 창의적 활용 // 셔터속도와 조리개 _ 블러 대 피사계 심도 // 카메라와 렌즈
2. 렌즈
렌즈 초점거리 _ 렌즈의 기본적 특성 // 표준 초점거리 _ 사람의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 // 장 초점거리 _ 망원 렌즈 // 단 초점거리 _ 광각 렌즈 // 줌, 매크로, 어안 렌즈 // 초점과 피사계 심도 // 자동초점 // 피사계 심도 _ 사진의 선명도 조절 // 피사계 심도 활용 _ 미리 보기 // 원근감 _ 사진에서의 깊이감 // 렌즈 액세서리 _ 접사와 필터
3. 빛과 노출
센서와 픽셀 // 픽셀과 해상도 // 사진에서의 컬러 _ 컬러 시스템 / 컬러 특성 // 화이트 밸런스 // 히스토그램 사용 // 노출계 _ 노출계의 종류 / 수동노출 측정과 조절 // 자동노출 카메라의 노출 조정 // 일반적인 장면의 노출 결정 // 평균보다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서의 노출 // 역광 // 콘트라스트가 강한 장면의 노출 // HDR _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4. 디지털 작업공간 기초
필요 장비 및 재료 // 사진과 파일 // 디지털 컬러 _ 모드, 개멋, 공간, 프로파일 / 채널 / 정확한 색을 위한 캘리브레이션 // 카메라 RAW 작업 // 체계적 관리 _ 워크플로 설정 / 사진가용 워크플로 프로그램 // 이미지 가져오기 / 스캐닝
5. 이미지 편집
이미지 편집 기초 // 이미지 조정 _ 레벨 / 커브 // 이미지 부분 조정 _ 선택 / 추가 기술 / 레이어 / 리터칭 / 샤프닝 / 합성 / 컬러를 흑백으로 / 필터 // 편집 워크플로 // 디지털 이미지와 윤리
6. 프린트 및 전시
프린터와 드라이버 // 용지와 잉크 // 소프트 프루핑 // 파노라마 사진 // 작업 발표 _ 액자 작업 / 프린트 매팅 121 // 프린트 마운팅 _ 필요한 장비 및 재료 // 단계별 프린트 드라이 마운팅 // 블리드 마운팅 및 오버매팅
7. 관리 및 저장
이미지 저장 // 메타 데이터 활용 // 관리 소프트웨어 // 이미지와 프린트 보관
8. 조명
조명의 질 _ 직접광에서 확산광까지 // 현장광 _ 쓸 수 있는 것을 활용한다 // 주광 _ 가장 강한 광원 // 보조광 _ 섀도를 밝게 // 간단한 인물사진 조명 // 인공광 사용 _ 사진 전구 또는 플래시 // 플래시 _ 플래시 배치 // 플래시 활용
9. 카메라처럼 보기
사진 속에 있는 것 _ 테두리 또는 프레임 / 배경 // 초점 _ 선명한 부분 // 사진에서의 시간과 움직임 // 사진에서의 깊이감 _ 3차원이 2차원으로 / 혼돈에서 질서로 // 사진에 의미 담기 // 인물사진 _ 자연스러운 사진, 인물의 발견 / 공식 사진, 인물 설정 // 풍경 촬영 / 도시 풍경 촬영 // 실내 촬영 // 촬영용 세트 // 사진 감상
10. 사진의 역사
다게레오타입 _ 은판 위의 디자인 // 칼로타입 _ 종이 위의 그림 // 콜로디온 습판 _ 선명도와 복제성 // 젤라틴 유제 - 롤필름 지지체 _ 만인을 위한 사진 // 컬러사진 // 초기 인물사진 // 초기 여행사진 // 초기 전쟁사진 // 초기 사진에서의 시간과 움직임 // 기록으로서의 사진 // 사진과 사회 변화 // 보도사진 // 19세기 예술로서의 사진 // 회화주의 사진과 사진분리파 // 예술 영역에서의 스트레이트 사진 // 새로운 시각의 탐색 // 1950, 60년대 예술로서의 사진 // 1970, 80년대 예술로서의 사진 // 컬러사진의 재등장 // 디지털 사진 _ 전임자들 / 주류가 되다
문제 해결 / 사진가 웹 사이트 / 용어 해설 / 참고 문헌 / 사진 저작권 / 색인
출판사 서평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 받는 사진 교과서의 저자
바버라 런던과 짐 스톤이 초대하는 사진의 세계

글을 잘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듯,
사진을 잘 찍으려면 좋은 사진을 많이 보아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듯, 사진을 잘 찍으려면 우선 좋은 사진을 많이 보아야 한다. 외젠 아제,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아우구스트 잔더, 에드워드 웨스턴,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억지스럽게 만든 예제가 아니라, 하늘의 별처럼 사진의 역사를 빛낸 작가의 작품들이 책 속에서 사진은 이런 것이라고 가득히 말하고 있다.
글씨 쓰기를 익혔다고 바로 문장을 쓸 수는 없다. 사진을 글쓰기에 빗대자면 글씨 쓰기는 카메라 조작법, 문장 쓰기는 화면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카메라 조작법과 화면 구성 방법을 익혀 겨우 문장을 쓸 수 있게 되면 결국 ‘어떤 내용의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 즉 ‘어떤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사진애호가들은 이를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피하는 편을 택해 값비싼 장비를 이리저리 사 모으고 바꾸다가 슬그머니 사진을 그만 둔다.
동일한 연필로 시를 쓸 수도 있고, 소설이나 신문 기사를 쓸 수도 있다. 동일한 카메라로 작가가 사진을 찍으면 작품, 기자가 사진을 찍으면 보도사진, 광고사진가가 사진을 찍으면 광고사진이 된다. 결국 사진 찍기도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사진 강의》는 사진 교과서로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랑 받아 온 책이다. 누구나 그리 어렵지 않게 내용을 따라갈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사진의 중요한 지점들을 놓치지 않고 짚는다. ‘따라하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다’며 일러주는 설탕과 조미료를 듬뿍 넣은 음식이 아니라 입에 심심할망정 몸에 좋은 필수 영양소가 고루 든 제대로 된 음식이다. _ 옮긴이의 글 중에서

‘사진의 기초 기술’부터 ‘사진으로 말하는 법’까지
바버라 런던과 짐 스톤의 최신간


단순히 예쁘게 사진 찍는 기술만을 나열하는 여타 사진 입문서들과 달리 《사진 강의》는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에서부터 출발하여 렌즈, 노출, 디지털 기술, 편집, 프린트, 전시, 관리, 저장, 조명, 사진 감상, 사진의 역사 및 가벼운 사진 이론에 이르기까지, 사진의 거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조목조목 소개한다. 《A Short Course of Photography: Digital》(2015)을 우리말로 옮긴 책답게 옛 사진 입문서들이 설핏 넘어가곤 하던 디지털 사진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 포토샵 등 디지털 편집을 다룬 책, 사진의 역사를 다룬 책 몇 권을 더 공부하고 나면 사진으로 ‘내 이야기’를 하는 데 기본이 되는 기초 소양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한 문장도 빠뜨리지 않은 성실한 번역

전문 분야의 많은 주요 번역서가 번역자는 이름만 넣고 학생들이 번역한 것을 모아 편집하거나, 분야 외부의 번역자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작업하거나, 대학의 연구 실적 고과용으로 여러 명이 함께 번역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무책임한 번역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사진 강의》는 사진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옮긴이가 한 문장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내용을 우리말로 옮겼다. 내용의 깊이 때문이 아니라 모호한 번역으로 인해 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을 줄이기 위해 애썼다.

저자의 책 가운데 처음으로
우리 작가 구본창의 작품을 표지 삼아


저자의 책들은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랑 받는 사진 입문서임에도 국내판의 표지는 늘 국제판과 별 차이가 없었다. 《사진 강의》는 저자의 책들 가운데 처음으로 우리 작가 구본창의 작품을 표지로 삼았고, 내지에도 동 작가의 작품이 예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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