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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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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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779403
쪽수 : 260쪽
케이트 T. 파커  |  시공아트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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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엄마가 찍은 딸들의 사진 한 장이 시작이었다. 전형적인 미디어 속의 소녀들이 아닌 축구를 하고, 말을 타고, 친구들과 흙탕물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SNS를 통해 퍼져 나갔고, 이는 #StrongIsTheNewPretty라는 해시태그가 달리며 미국 전역의 소녀들과 소녀였던 어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솔직한 소녀들의 사진에 전 세계 여성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그렇게 딸과 그 친구들의 일상을 찍은 사진이 인기를 얻게 된 케이트 파커는 미국 전역의 소녀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야』에는 세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나이도 제각각, 인종도 다양하지만 ‘아름다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소녀들이 등장한다. 남자아이들 틈에서 서핑 실력으로 코를 납작하게 해 준 조딘, 키는 작지만 큰 목소리를 뽐내는 아이비, 핏자국이 선명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자랑스럽게 웃는 줄스. 자신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소녀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처럼 보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저자의 한 마디가 어린 소녀들의 얼굴에서 자신감으로 비치고, 그런 소녀들의 모습에서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잊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여자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케이트 T. 파커는 엄마이자 아내, 전직 대학 축구 선수이자 아이언맨, 그리고 전문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Strong is the New Pretty] 사진 프로젝트는 켈로그 등 많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걸스 온 더 런Girls on the Run’, ‘글램포굿Glam4Good’ 같은 소녀들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도와준 원동력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지 않는 날에는 딸들이 속해 있는 축구팀을 가르친다. 현재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목 차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9 자신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야 13 자연스러움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49 어려움과 맞서 이겨봐 75 창의력은 상상을 현실로 바꿀 거야 97 결단력이 있다면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거야 123 친절함을 갖추면 가장 강한 사람이 될 거야 151 두려워도 밀고 나가 175 행복해서 즐거운 게 아니라 즐거워서 행복한 거야 207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어 235 감사의 말 259
출판사 서평
시끄러워도 좋아, 모험심이 넘쳐도 좋아, 얼마든지 엉뚱해도 좋아 네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니까! [출간 의의] 오늘도 세상과 맞서 용감하게 발걸음을 내딛는 이 시대 소녀들을 위한 응원가 이 책의 시작은 엄마가 찍은 딸들의 사진 한 장이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솔직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SNS를 통해 퍼져 나갔고, 이는 #StrongIsTheNewPretty라는 해시태그가 달리며 미국 전역의 소녀들과 소녀였던 어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미소를 보이는 전형적인 미디어 속의 ... 시끄러워도 좋아, 모험심이 넘쳐도 좋아, 얼마든지 엉뚱해도 좋아 네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니까! [출간 의의] 오늘도 세상과 맞서 용감하게 발걸음을 내딛는 이 시대 소녀들을 위한 응원가 이 책의 시작은 엄마가 찍은 딸들의 사진 한 장이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솔직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SNS를 통해 퍼져 나갔고, 이는 #StrongIsTheNewPretty라는 해시태그가 달리며 미국 전역의 소녀들과 소녀였던 어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미소를 보이는 전형적인 미디어 속의 소녀들이 아니라 축구를 하고, 말을 타고, 친구들과 흙탕물에서 뛰어다니는 소녀들의 모습은 신선하게 느껴진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낸 소녀들의 사진에 전 세계 여성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딸과 그 친구들의 일상을 찍은 사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자인 케이트 파커는 미국 전역의 소녀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소녀들은 세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나이도 제각각이고 인종도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바로 ‘아름다움’이다. 이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찾아야 하는 아름다움이다. 자신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소녀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내용 소개] 아마존 아트 분야 베스트셀러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받은 화제의 책 “이 멋진 책을 딸들에게 선물했죠. 얼마나 열심히 읽는지 모르겠어요.” _니콜 키드먼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당신과 촬영을 했더라면 정말 끝내줬을 텐데 말이죠.” _엠마 왓슨 “‘나 자신이 되는 걸 피하지 않’게 독려하는 마법의 책을, 딸들과 딸을 두었거나 딸이었던 어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정말이지 ‘여자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으니까.” _은유 여자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도 많고, 여자라서 안 되는 일도 많은 이 시대에 반기를 든 책이 나타났다. 시끄럽고, 엉뚱하고, 지저분해도 개의치 않는 소녀들이 페이지마다 등장해 ‘내가 누구인지’ 이야기한다. 자신이 달리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자랑하고, 암이 다리를 빼앗았지만 즐거움은 빼앗지 못했다며 행복을 선언한다. 춤추는 게 세상 어느 것보다 좋다는 소녀도 있고, 같은 반 남자아이들보다 턱걸이를 더 많이 해서 기쁜 소녀도 있다. 각양각색의 소녀들이지만 모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당당하다. 어쩌면 우리는 ‘여자니까 이래야 해’, ‘여자는 그러면 안 돼’, 혹은 ‘남자라면 이래야지’라는 말들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고 산 것은 아닐까? 이 책 속의 소녀들은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사진들과 사진 속 소녀들의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는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잊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여자들을 응원한다. 다른 누군가처럼 보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니까 매일매일 뉴스에 나오는 강력범죄의 대상은 여성인 경우가 많고, 그런 뉴스에는 ‘여자니까...’, ‘여자라서...’로 시작하는 댓글들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성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여자들이 주의할 사항들을 늘어놓는다. 육아만으로도 지친 여자들에겐 ‘뭣도 모른다’는 핀잔을, 일에 몰두하는 싱글 여성들에겐 ‘결혼도 안 하니...’라는 뒷담화를 늘어놓는다. 우리 사회가 여자에게 요구하는 잣대는 모순투성이. 자칫하다가는 이렇게나 많은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헛되이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당신에게 가만히 속삭여 줄 것이다. “나다운 게 아름다운 것”이라고. 사진작가인 저자 케이트 파커는 어린 시절 오빠들과 똑같이 보이고 싶어 머리를 짧게 잘랐고, 마침내 축구를 할 때 시야를 가리던 머리카락에서 해방되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단 한 번도 ‘여자니까’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이는 그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아름다움이란 외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만들어진다는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그 간단한 진리를 무시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처럼 보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저자의 한 마디가 어린 소녀들의 얼굴에서 자신감으로 비친다. 남자아이들 틈에서 서핑 실력으로 코를 납작하게 해 준 조딘, 키는 작지만 큰 목소리를 뽐내는 아이비, 핏자국이 선명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자랑스럽게 웃는 줄스.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얼굴은 아름답다.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미국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는 ‘두려움 없는 소녀’ 동상이 세워졌다. 그것도 월스트리트의 상징 황소 동상을 마주하고 말이다. 이는 여전히 성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임을 역설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환경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회가,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무심코 던지는 ‘성차별적’인 말들이 그 아이들의 인생에 넘지 못할 벽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책에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소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아름다움에는 종류가 많고, 누구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한다. 자신감을 가지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행동하기, 어려움이 닥쳐도 맞서 보기, 창의력 가지기, 결단력을 보여 주기, 남에게 친절하기, 두려워도 밀고 나가기, 즐거워지려 노력하기,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는 위로의 한 마디를 이 책은 대신 해 주고 있다. 모든 딸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들에게, 내 안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다시 찾고 싶은 여자들에게, 혹은 타인의 시선에 지쳐 나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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