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찍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어느 다큐 사진가의 사진강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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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찍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어느 다큐 사진가의 사진강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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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096557
쪽수 : 176쪽
양해남  |  눈빛  |  201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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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도 잘 찍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는 지난 30년간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해 온 저자 양해남이 사진을 하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과 사진에 관한 사항들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정리해 놓은 사진강의 노트이다. 사?진가가 대상을 접하는 가치관과 사진관이 명료하게 드러나 있고, 렌즈와 앵글 다루는 법, 촬영법, 촬영 후 정리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양해남(梁海南)은 다큐멘터리, 조경 사진가. 다양한 예술 장르를 탐닉하며 왕성한 지적 호기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삼십 년 넘게 좌도시 동인회에서 시를 쓰고 있으며 틈틈이 음악, 오디오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샛길로 한국영화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한국영화 포스터 도록 『포스터로 읽는 우리영화 삼십 년 1950-1980』(열화당, 2007)을 발간하였다. 주로 사람과 일상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사진작업을 하고 있으며 1993년 첫 개인 사진전을 시작으로 네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두 권의 사진집 『공간의 발견』(금산문화원, 1997), 『우리 동네 사람들』(연장통, 2003)과 『금산물페기농요』 『금산농바우끄시기』(민속원, 2011) 등 여러 책의 사진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의 정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꾸준히 작업해 오고 있다. 다분히 복잡하게 사는 편이지만 ‘모든 예술은 하나로 통한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사진을 찍고 있다. 양해남의 다큐로그: www.facebook.com/haenam.yang
목 차
목차 이 책의 독자에게 빛과 색의 세상 속으로 - 모든 색깔을 포용하기 위한 준비사항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 자신감 넘치는 사진 찍기와 마음가짐 진실과 오류의 갈림길에서 - 사진가의 자세 세상을 다르게 보는 열린 눈 - 로우 앵글과 하이 앵글 모든 것이 변해도 남아야 할 것은 남는다 - 결국 디지털 사진도 아날로그 사진을 추구한다 유유히 흘러가는 흐름 속으로 - 다큐멘터리 사진은 객관성이 관건이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 현재진행형의 사진 욕심만큼 찍어낼 수만 있다면 - 촬영현장에서 겪는 심각한 상황들 자랑하고 싶지만 부끄러운 모습들 - 남에게 사진을 내보일 줄 아는 사진가는 진보한다 사진으로 나눌 수 있는 기쁨 - 찍을수록 나는 행복해진다 두 눈이 아닌 하나의 또 다른 눈 - 슈퍼줌 렌즈 최대한 활용법 한 자루뿐인 어머니의 식칼 - 뛰어난 사진가는 촬영장비의 무게를 줄일 줄 안다 세상이 궁금하다면 줌렌즈 - 렌즈의 특성과 용도 아주 가끔은 소비가 미덕일 때 - 지름신과 착한 소비 배우고 익혀 찍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 시작은 쉽고 갈수록 어렵고 보여주는 공간을 벗어난 나머지 공간 - 항상 파인더 밖을 고민하는 사진가를 위하여 넘쳐나는 강요와 지시의 언어들 - 진실을 담기 위해서는 경험만큼 중요한 게 없다 소통의 가장 적극적인 표현은 웃음이다 - 웃음은 만족스러운 사진을 제공한다 뒤엉킨 기억들의 혼란스러움 - 촬영 후의 정리, 기록 초심으로 돌아가기 - 나만의 50mm 표준렌즈 활용법 시각적 오류 - 감각을 극대화하는 사진촬영법 어떻게 찍고 어떻게 살 것인가 - 직업으로서의 사진, 취미로서의 사진 나도 잘 찍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 매달리는 사진촬영법, 포기하는 사진촬영법 좋은 자세에서 좋은 사진이 - 안정된 자세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음악이 흐르는 사진 찍기 - 풍경에 감정을 담아 찍는 법 여행도 어렵고 사진도 어려워라 - 극히 주관적인 여행사진 촬영법 예의가 없다면 사진도 없다 - 매너와 품위를 유지하는 사진가 인문학으로 찍어야 하는 사진 - 끊임없이 공부하자 느리게 찍는다는 것 - 자신만의 촬영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 지나가 버린 시간은 아쉽다 - 현재에 충실한 사진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 모든 사물의 존재 의미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지난 30년간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사진을 하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과 사진에 관한 사항들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정리해 놓은 사진강의 노트이다. 사진가가 대상을 접하는 가치관과 사진관이 명료하게 드러나 있고, 렌즈와 앵글 다루는 법, 촬영법, 촬영 후 정리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다. 1.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은 먼저 다양한 촬영장비에 빠지게 되는데 사진은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찍는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즉 카메라와 장비는 단순히 사진을 위한 ... 이 책은 지난 30년간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사진을 하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과 사진에 관한 사항들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정리해 놓은 사진강의 노트이다. 사진가가 대상을 접하는 가치관과 사진관이 명료하게 드러나 있고, 렌즈와 앵글 다루는 법, 촬영법, 촬영 후 정리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다. 1.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은 먼저 다양한 촬영장비에 빠지게 되는데 사진은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찍는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즉 카메라와 장비는 단순히 사진을 위한 도구일 뿐이므로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2. 현대의 사진은 기록보다 예술을 지향한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시간에 무게를 두고 사진작업을 해온 저자는 “대부분 평이하고 예술적인 요소가 결여된 사진”이라는 자신의 사진에 대한 질문에 곤혹스러워 한다. 주관적인 시각으로만 접근한다면 대상을 왜곡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조심스런 설명이고 항변이다. 따라서 자신은 예술성 이전에 기록성에 무게를 두고 매진해 왔다는 것이다. 3. 사진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매체가 되었다. 색상이 정교해지고 암실작업이 포토샵으로 대체되어 많은 사진가들이 후보정을 통해 사진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아날로그 시대에 사진에 입문한 저자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사진이 현실을 기록하는 방식은 변했을지 몰라도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는 사진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카메라와 렌즈의 운용과 저자가 촬영현장에서 마주친 여러 상황을 예로 들어 저자는 우리 삶 속에서 사진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단순한 사진기술서를 너머 평범해 보이는 것들에서 참된 의미를 찾아내는 작업이 사진가의 작가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한국사진계에서 보기 드문 사진문화 이론서이다. 2016년 3월 눈빛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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