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의집(일본추리소설시리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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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의집(일본추리소설시리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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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30844
쪽수 : 456쪽
에도가와 란포 채숙향  |  이상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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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에도가와 란포

(江?川??, 1894~1965)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 미에현(三重?) 출신. 와세다 대학교(早?田大?) 정치경제학부 졸업 후 다양한 직장을 전전하던 중, 1923년 「2전짜리 동전(二?銅貨)」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한다.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미국의 추리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본떠 만든 것이다. 이후 「심리시험(心理試?)」,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押?と旅する男)」 등 추리와 괴기를 축으로 한 작품을 통해 추리소설 장르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란포는 초기에 서양 추리소설의 영향을 받아 본격(本格) 추리소설을 쓰며 여명기의 일본 추리소설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작품 활동 중기에 접어들어 쓴 변격(變格) 통속 추리소설은 당시 일반 대중에게 환영을 받았다. 란포는 해외 작품에도 조예가 깊어 그의 작품 중에는 번안적 성격이 짙은 작품이 많고, 그밖에도 소년물, 추리소설 관련 평론 및 연구로도 유명하다. 일본추리작가협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목 차
에도가와 란포
심리시험
지붕 속 산책자
도플갱어의 섬
검은 도마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진수를 맛보다
일본 어린이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중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이다. 그만큼 에도가와 란포가 일본 추리소설계에 미친 영향은 광범위하고 깊다. 적극적인 평론 활동을 펼쳐 한때 편견 어린 시선에 놓여 있던 미스터리물에 확고한 위치를 부여했고, ‘일본추리작가협회’를 설립하고 추리소설 작가의 등용문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제정했으며 이 책에 실린 작품 등을 통해 일본 특유의 미스터리 스타일을 확립했다. 즉, 서양의 본격탐정물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여러 요소들을 가미하여 장르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꾀했다. 그의 사후에도 여전히 수많은 작품들이 영화와 TV 드라마, 연극,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재해석되고 있는 이유다. ‘현세는 꿈, 밤의 꿈이야말로 진실’이라는 좌우명을 늘 마음속에 간직했던 에도가와 란포의 흥미진진한 작품에서 독자들은 충분히 지적 유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도플갱어의 섬」, 자신을 죽이고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남자
세상에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불운의 징조일지도 모른다. 서른을 넘어서도 안정된 직장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히토미 히로스케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대학시절 동창생 고모다 겐자부로가 지병인 간질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히로스케와 달리 겐자부로는 M현 제일가는 부호인 고모다 가문의 당주였다. 평소 죽음에 관한 책을 탐독하던 히로스케는 간질로 죽어 매장된 상태에서 다시 깨어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자신은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고 무덤에서 되살아난 겐자부로가 된다면?’ ‘나’라는 존재의 흔적을 세상에서 교묘히 지우고 겐자부로의 대역을 수행할 수만 있다면 그의 막대한 재산을 처분하여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지만 히로스케는 철두철미한 사전 탐색과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고모다 겐자부로의 대역으로 환생하여 겐자부로로 살아간다. 겐자부로가 된 히로스케는 고모다 가문이 소유한 오키노시마 섬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며 세상에 없던 지상낙원, 거대한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이 계획의 허점은 겐자부로의 아내에게 그의 실체를 들킬 염려가 높다는 데 있었다. 겐자부로의 아내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그를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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