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테시마 후미노리 최근 작품은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용과 마법의 공전기』, 노벨라이즈판 『데스크톱 아미』, 『프레임 암즈 걸』 등. 집필 중엔 커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차분한 가게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그런고로 이런 커피점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 : COMTA
옮긴이 : 권미량
목 차
출판사 서평
앞이 보이지 않는 수인(獸人) 소녀와 성검의 수수께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순조롭게 사이가 깊어지던 네피와 자간.
그들은 드디어 연인이 되지만, 애당초 두 사람은 연인이 무엇을 하면 되는지 잘 몰랐다. 조언을 듣고 데이트라는 것을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자간은 사전 조사를 위해 마을을 산책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구해준 앞이 보이지 않는 수인 소녀 쿠로카는 교회에 새로 파견된 사제라고 밝힌다. 한편 자신의 출신에 대해 알게 된 네프테로스는 비프론스의 키메라에게 쫓기다가 자간의 영지로 도망쳐 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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