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1)정말로있었던(문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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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1)정말로있었던(문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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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985605
쪽수 : 269쪽
송준의 황혜연  |  씨앤톡  |  201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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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포!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쩌면 공포심이란 건 각자의 마음이 지어낸 상상의 산물일 수 있다. 그러나 진짜 무서운 일을 겪은 사람은 상상이 아닌 실제의 공포가 얼마나 섬뜩한 것인지를 안다. 이 책에 담긴 45개의 이야기는 누군가 실제로 겪은 공포 체험담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송준의

2003년부터 ‘더링’이라는 닉네임으로, 3000만 명이 방문한 국내 최고의 괴담 블로그 를 운영하고 있다. 낮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지만, 밤에는 괴담 작가로 활동하면서 세상을 공포스럽게 꾸미고 있다. 공포영화 에서 비디오를 보여줘서 다른 사람들에게 저주를 전파하는 것처럼, 오랫동안 수집해 온 괴담들을 블로그를 통해 전파하며 본인의 두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구비문학처럼 그의 괴담들은 점점 책,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등 여러 미디어 매체로 퍼져가고 있으며, 단순히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괴담보다는 은유적 또는 직접적으로 우리 사회를 투영하여 여운을 남기는 섬뜩함을 전하고 있다.
목 차
제1화 죽음의 발자국
제2화 공포의 심부름
제3화 흔들리는 여자
제4화 새끼손가락
제5화 공포의 실습실
제6화 성묘길
제7화 그 여인을 본 적 있습니까?
제8화 공포의 가위!
제9화 동자의 원혼
제10화 엘리베이터 괴담
제11화 오래된 우산
제12화 네년 때문에
제13화 자취방 가는 길
제14화 정전 속의 소복
제15화 공포의 산장
제16화 저 여기 있어요
제17화 왕따
제18화 북소리
제19화 정체불명의 순찰자
제20화 낙동강의 원귀들
제21화 그날 밤, 동생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22화 해부학 실습
제23화 눈 덮인 아파트
제24화 벽을 두드리는 소리
제25화 도로가의 무덤들
제26화 파란 불
제27화 고시원의 비밀
제28화 누군가 당신을 보고 있다면 1
제29화 누군가 당신을 보고 있다면 2
제30화 구슬 공장
제31화 검은 고양이
제32화 빗소리
제33화 두 개의 화장실
제34화 포 닦는 귀신
제35화 어느 일병의 복수
제36화 생명을 나누어 가진 친구
제37화 아파트 창문
제38화 꿈속의 할아버지
제39화 상견례
제40화 놀지마!
제41화 투명 귀신
제42화 병원 옆 기숙사
제43화 ○○동 괴담
제44화 저리 비켜!
제45화 어딜 지나가!
출판사 서평
작지만 강렬한 공포! 그 거부할 수 없는 세계로……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부터 『무서운 이야기-더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미니북 에디션.

이 시리즈는 공포 장르의 콘텐츠를 나누는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잠밤기)’에 여러 구독자가 털어놓은 공포 체험담을 엮은 것이다.
실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여기저기 떠도는 상상의 산물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공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시리즈에는 오늘밤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 내 방, 우리 집 앞에서도 목격될 수 있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용기 없는 사람은 펼치지 말길 권한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감당할 수 없이 섬뜩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공포!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 인간은 이야기라는 장르에 아주 큰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공포, 귀신 이야기에 특히나 많은 관심을 갖는다. 우리는 왜 공포 이야기에 이렇게 매료되는 것일까?
동물행동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K. 로렌츠는 공포로 인한 기피반응은 모든 종에게 우선적으로 학습되며 평생 벗어날 수 없는 감정이라고 한다. 기피반응이란 사람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물이 공포를 느끼면 달아다려고 하는 공통적인 습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대대로 계승되는 본능적인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공포의 맛을 알아버린 우리 인간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리고 뻔히 무서울 줄 알면서도 ‘공포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인지 모른다.
이 책에는 공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리고 이 공포 이야기들이 기존의 이야기들과 다른 점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각 이야기들의 글쓴이나 그 주변 사람들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멋지고 장황하게 포장한 이야기에 비해, 소박한 이 공포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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