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진과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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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진과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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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091361
쪽수 : 416쪽
 |  눈빛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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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눈빛시각예술선서 19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미국의 이상에 견주어 다큐멘터리 사진이 어떠한 궤적과 변화를 보여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알려져 있는 강렬하면서도 갈등을 겪어 온 미국사회의 증후들을 사진을 통해서 해석하고 있다. 즉 인종문제와 빈부격차 등 아메리칸 드림에 가려져 있는 미국사회의 제 문제들을 사진가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들춰내 왔는가를 그들의 주요 작업과 함께 분석한다. 이들 다큐 사진가들은 ‘타임’과 ‘라이프’ 등 주류 언론매체가 외면해 온 미국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좇아 사진이라는 매체의 사회적 힘과 기능을 발휘해 왔다. 이 책은 사진비평서이자 미국에 관한 정치사이자 사회사 연구서이다. 실제로 그 방법론은 전통적인 미국의 학제간 연구론과 유사하다. 아메리칸 드림의 역사적 사건에 엄격하게 근거하고 있는 이 책은 사진에서 텍스트로, 텍스트에서 콘텍스트로, 그리고 다시 사진 분석과 해석으로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은 사진 텍스트들을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아메리칸 드림으로 포장되어 온 미국사회와 미국의 이상에 관한 역사적인 배경과 그에 대항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사진을 통해 미국을 좀더 심도 있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소개
저자 _ 제임스 귀몬드 미국 뉴저지주 라이더 대학(Rider University)의 영어/영미 연구교수와 영어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연구 및 교육 관심 분야는 미국 문학 및 사진, 미국학, 법률 및 문학을 포함한다. 그루지아 리뷰, 오하이오 리뷰, 현대 픽션 스터디에 대한 에세이와 리뷰를 출간한 바 있다. 역자 _ 김성민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학교 신문사에서 기자활동을 하면서 보도사진을 접하게 되었다. 뉴욕의 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 프랫대학교(Pratt Institute)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미국에서 사진 에이전시 블랙스타(Black Star)의 편집인을 지냈다. 1995년부터 아시아나, 네이버, 종근당 등의 잡지와 사외보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였고, 1996~1997년에는 공보처(현 국가홍보처)의 ‘한국 이미지 전문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2009년 <국민일보>에 사진칼럼 ‘풍경탐험’을 연재했고, 2010년부터 네이버 ‘오늘의 포토’와 조선닷컴 ‘사진마을’의 심사위원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강문화산업대학, 경희대학교, 경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작품 및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무위적 시선의 진솔함> 등 개인전을 비롯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조지 이스트먼』, 『사진의 진화』, 『디지털 사진』,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등의 저서와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목 차
서문 - 앨런 트랙턴버그 7 감사의 말 11 1 꿈과 기록 13 2 프랜시스 존스턴의『 햄프턴 앨범』: 흑인들을 위한 백인의 꿈 3 7 3 루이스 하인과 미국의 산업주의 75 4 어려웠던 시절의 자취 127 5 국내외에 보여진 미국식 생활방식 187 6 위대한 미국의 황무지 253 7 그 가을 이후에 309 원주 364 참고문헌 393 역자 후기 410 찾아보기 413
출판사 서평
“제임스 귀몬드는 20세기 전반에 걸쳐 아메리칸 드림에 도전하고,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수단으로써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는 대담한 관점을 제공한다.”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Richmond Times-Dispatch) “다큐멘터리 사진에 제시된 아메리칸 드림의 흥망성쇠를 추적하면서, 귀몬드는 주류 역사에 의해 빈번하게 간과되어 온 사진에 주목한다.” -아메리칸 저널리즘(American Journalism) 이 책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미국의 이상에 견주어 다큐멘터리 사진이 어떠한 궤적과 변화를 보여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알려져 있는 강렬하면서도 갈등을 겪어 온 미국사회의 증후들을 사진을 통해서 해석하고 있다. 즉 인종문제와 빈부격차 등 아메리칸 드림에 가려져 있는 미국사회의 제 문제들을 사진가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들춰내 왔는가를 그들의 주요 작업과 함께 분석한다(루이스 하인의 아동노동 이미지들, 워커 에반스와 도로시아 랭과 같은 사진가들의 미국 대공황기의 작업들, 윌리엄 클라인, 다이안 아버스, 로버트 프랭크의 인습타파적인 이미지들, 1970-80년대의 제3세계에 대한 미국의 패권과 미국내 실업 및 노숙자 이미지들). 이들 다큐 사진가들은 ‘타임’과 ‘라이프’ 등 주류 언론매체가 외면해 온 미국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좇아 사진이라는 매체의 사회적 힘과 기능을 발휘해 왔다. 이 책은 사진비평서이자 미국에 관한 정치사이자 사회사 연구서이다. 실제로 그 방법론은 전통적인 미국의 학제간 연구론과 유사하다. 아메리칸 드림의 역사적 사건에 엄격하게 근거하고 있는 이 책은 사진에서 텍스트로, 텍스트에서 콘텍스트로, 그리고 다시 사진 분석과 해석으로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은 사진 텍스트들을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아메리칸 드림으로 포장되어 온 미국사회와 미국의 이상에 관한 역사적인 배경과 그에 대항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사진을 통해 미국을 좀더 심도 있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제임스 귀몬드는 미국 뉴저지주 라이더 대학(Rider University)의 영어/영미 연구교수와 영어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옮긴이 김성민은 경희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미국 프랫대학에서 사진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에서 영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주대학교 사진영화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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