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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300887
쪽수 : 376쪽
양웅  |  자유문고  |  201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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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유문고 동양학총서' 29권. 전한前漢시대 양웅이 『논어』와 『맹자』를 본받아 편찬한 책이다. 총 14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치 · 경제 · 사회 · 역사 · 문화 · 교육 · 군사 등 제반 제도와 문물을 총망라하여 학행學行, 오자吾子, 수신修身 …… 군자君子, 효지孝至의 13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문답형식을 취해 양웅이 품고 있는 사상 등을 풀어내고 있다.

마지막 제14권에서는 1~13권까지를 만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공자의 『논어』 이후, 주자가 편찬한 성리학 해설서인 『근사록』은 송나라의 논어로, 양웅의 이 『법언』은 한나라의 논어로 불리며, 이 셋을 3대 논어라고 일컫는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양웅 (揚雄)
자는 자운(子雲). 촉군(蜀郡) 성도(成都) 사람. 경학(經學)과 사장(辭章)에 뛰어났다. 『주역(周易)』을 모방해 『태현(太玄)』을 지었고, 『논어(論語)』를 모방해 『법언(法言)』을 지었다. 왕망(王莽)에게 대부 벼슬한 것을 두고 유학자들은 망대부(莽大夫)라고 비하하였다. 저서로는 『방언(方言)』이 있다. 쓴 글로는 「감천부(甘泉賦)」, 「우렵부(羽獵賦)」, 「장양부(長楊賦)」, 「하동부(河東賦)」, 「광소(廣騷)」, 「반뢰수(畔牢愁)」 「해조(解嘲)」, 「해난(解難)」 및 「축빈부(逐貧賦)」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준영
동양문화사상연구소 소장. 어릴 때부터 노사蘆沙 학맥인 일재逸齋 정홍채鄭弘采 선생 문하[月山書堂]에서 경전을 배우고 연구했다. 자는 도문道文, 호는 지한止漢. 해역서로 <대학>, <시경>, <십팔사략>, <주역>, <묵자>, <중용>, <주례>, <법언>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법언』은 어떤 책인가? _5

제1권 학행學行 _17
1. 학문은 실행하는 것이 으뜸이다 _17
2. 학문을 좋아하면 오래 살기를 바라지 않아… _17
3. 중니의 가르침이 아닌가? _18
4. 타고난 성질을 어떻게 합니까? _19
5. 날 닮아라, 날 닮아라 _20
6. 배워서 도를 닦는 것이다 _20
7. 주공을 배운 사람이다 _21
8. 황금을 주조할 수 있습니까? _23
9. 타고난 본성을 닦는 것이다 _24
10. 스승에 의해 결정된다 _24
11. 스승의 말을 표준으로 삼는다 _25
12. 사특한 도를 이기는 길 _26
13. 사물에 통달한 중니仲尼 _26
14.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_27
15. 자기의 덕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 _29
16. 감정대로 움직이는 새와 짐승 _29
17.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_30
18. 안회와 같은 사람이 되기 쉽습니까? _30
19. 서書와 경經은 동일한 것이다 _32
20. 면붕面朋에 지나지 않는 것 _34
21. 재산을 다스리는 방법 _35
22. 의돈의 효도에 뒤지지 않는다 _36
23. 제후국의 군주가 되게 한다면… _37
24. 단념은 열의의 부족이다 _39

제2권 오자吾子 _41
1. 성인成人은 하지 않는 것이다 _41
2. 기교에 흐르면 어떻게 되는가? _43
3. 사물의 바르고 그른 것을 구별하라 _44
4. 음란한 음악이 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_45
5. 책에도 용모와 안색이 있습니까? _47
6. 굴원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_47
7. 군자는 말을 숭상합니까? _48
8. 군자는 본보기로 삼지 않는 것이다 _49
9. 참된 도道를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_50
10. 공씨야말로 성인의 길로 가는 문이다 _51
11. 사관의 마음가짐 _52
12. 내용이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_53
13. 표범이 한번 변하면 호랑이가 된다 _54
14. 공자의 사상을 중요하게 여기면… _55
15. 공자의 도는 행하기가 쉽다 _56
16. 듣는 것이 적으면 단속해서 지킬 것이 없다 _57
17. 겨울의 추위에 쓸모가 없다 _57
18. 네 가지 쉬운 것이 있는 군자의 도 _58
19. 모진 정치가 있은 뒤에 성인聖人의 정사를 안다 _58
20. 양주와 묵적의 사설邪說 _58
21. 진실을 누구에게서 구해야 합니까? _59

제3권 수신修身 _61
1. 쏘면 반드시 명중한다 _61
2. 악인惡人이 되는 것 _61
3. 하늘의 명을 즐기는 자 _62
4. 스스로 경계하는 데 의의가 있다 _63
5. 성인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가 _63
6. 내 몸의 행실을 훌륭하게 처신해야… _64
7. 신중히 할 것은 언어, 예법, 저술이다 _64
8. 어찌 외로이 홀로 할 것인가? _64
9. 높은 것도 높지 않은 것은 _65
10. 공의자와 동중서는… _66
11. 군자는 별로 행동하지 않는다 _66
12. 중도에서 좌절하는 사람 _67
13. 중니와 같은 성인은 왜 적은가? _68
14. 네 가지 중후한 것이란 무엇인가? _69
15. 꾸밈과 실질이 맞는 데에서 예가 나온다 _71
16. 까투리가 살찐 것은 뜻을 얻은 것인가? _72
17. 어찌 소의 털 빛깔에 구애되랴? _73
18. 중니에게 자주 물었더라면… _75
19. 되지 않은 학습을 하는 자는 쫓아버린다 _76
20. 의를 으뜸으로 하는 사람 _77
21.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까? _79
22. 공자도 꺼려할 만한 자 _80

제4권 문問道 _81
1. 도라는 것은 통通이다 _81
2. 밤낮으로 쉴 때가 없다 _82
3. 사람의 천성에 바탕을 둔 다섯 가지 _83
4. 누가 시키는지 모른다 _84
5. 하늘은 만물을 조각하지는 않는다 _85
6. 노자의 도덕론은 나도 찬성한다 _86
7. 지혜를 계발할 수 있겠는가? _86
8. 성인의 말씀은 물과 불 같다 _87
9. 사마귀나 혹과 같은 불필요한 존재 _88
10. 법은 다스리기 위한 도구이다 _88
11. 무엇으로 중국이라고 합니까? _89
12. 제왕이 된 사람의 붓과 혀 _91
13. 지혜는 아는 것이다 _92
14. 예가 무엇에서 유래했는가? _92
15. 몇 백 년이 지나도 천하에 가득한 것 _93
16. 개혁을 행하는 것은 _93
17. 천하를 선양禪讓한 사람들 _94
18. 귀와 눈을 막았던 것은 _95
19. 새로운 것과 헌 것 _97
20. 그 어미를 그리워하는 것은 _97
21.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 _98
22. 신불해와 한비韓非의 설 _101
23. 이단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_104
24. 욕망을 적게 하라는 점은 좋다 _104

제5권 문신問神 _107
1.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_107
2. 하늘의 신비한 광명은 _108
3. 하늘과 인간이 화동和同하도록 한다 _109
4. 용은 하늘로 날고자 합니까? _110
5. 틀린 것은 분명하다 _111
6. 계산해 보면 알 수 있는 역易 _112
7. 옛날의 『서경』을 설파한 학자 _114
8. 『서경』을 논평하다 _114
9. 그렇게 할 수 없다 _115
10. 후세에 논쟁이 그치지 않는 것… _116
11. 군자의 말은 진실성이 증명된다 _117
12. 저술보다 앞서는 것이 없다 _118
13. 성인의 이름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_120
14. 반드시 일관된 도가 있다 _121
15. 많을수록 불필요한 것이다 _122
16. 어찌하여 『태현경』을 저술하였습니까? _122
17. 길러도 싹이 나지 않는 것 _123
18. 인의仁義의 도道를 논하기 위해서 『태현경』을 짓다 _124
19. 존재하는 것과 없어지는 것 _125
20. 도리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_126
21. 순종하는 것이다 _126
22. 그 영광은 작은 것이다 _127
23. 권력자의 명예를 바라지 않는 군자 _128
24. 무엇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_129
25. 무엇을 가리켜 지나치다고 합니까? _130

제6권 문명問明 _133
1. 미묘한 것이 어째서 명明입니까? _133
2. 귀가 없는 것이나 같은 것이다 _134
3. 세밀한 일에 정통한 사람 _134
4.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_135
5. 성인은 성인의 사업을 즐긴다 _136
6. 사람이 다 성인이 될 수 있습니까? _137
7. 경전을 불살라 버린 장본인 _138
8. 인간은 무엇을 숭상합니까? _139
9. 자공보다 못하다고 한 공자孔子 _140
10. 미덕美德이란 무엇입니까? _141
11. 명命은 하늘의 명령이다 _142
12. 행운을 부르는 사람 _144
13. 덕을 무너뜨리는 것 _145
14. 귀머거리를 트게 하지 못한다 _145
15. 봉황과 같아라 _146
16. 용이 승천할 때 이로운 것은? _147
17. 군자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다 _148
18. 이 사람을 등용했더라면… _149
19. 천하를 물려주려고 한 요임금 _151
20. 제비는 어느 점이 좋습니까? _152
21. 유세하다가 죽음을 면치 못한 한비韓非 _13
22. 덕을 기르는 것이다 _155

제7권 과견寡見 _157
1. 도를 배우는 사람은 마을마다 가득하지만… _157
2. 군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 _158
3. 미혹된 지식을 가진 사람 _158
4. 현명한 사람을 계획하는 것 _159
5. 다섯 가지 경전은 변론하는 것입니까? _159
6. 어디에 공자가 계시다는 말입니까? _160
7. 구슬에는 조각을 하지 않는다는데… _162
8. 많은 논설을 요약할 수 있습니까? _163
9. 군자도 노래를 듣습니까? _164
10. 쌍륙으로 군자와 상대하는 것은 _165
11. 하늘을 높이 날 수 있는 새 _166
12. 하늘의 일이라는 것 _167
13. 덕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_167
14. 구정九鼎을 보배로 삼고 있습니다 _168
15. 진秦나라만큼 강한 나라는 없었다 _169
16.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은 이유 _170
17. 노가 없으면 배를 어떻게 부릴까? _172
18. 지혜라는 것은 쓸모가 없지 않습니까? _172
19. 배가 안전하면 배에 탄 사람도 안전하다 _173
20. 백성들은 한 목숨을 바친다 _174
21. 하늘이 비를 내려줄 것이다 _175
22. 태평성세를 실현시키는 일 _176
23. 세상에 추위가 몰아칠 때 _177
24. 방법이 틀렸는데 실행하는 것 _178

제8권 오백五百 _179
1. 5백년마다 성인이 나오는 근거가 있습니까? _179
2. 성인聖人이란 무엇인가? _180
3. 성인도 남에게 굽힙니까? _180
4. 아아, 도는 행해질 것인가? _182
5. 그의 이름이 전하지 않다 _183
6. 어찌하여 공자를 임용하지 않았습니까? _184
7. 후세의 군자에게 가려고… _186
8. 부모의 나라를 떠난 공자 _187
9. 하늘의 마음을 전한 성인聖人 _189
10. 혁혁한 태양의 광채 _190
11. 오경五經은 번거롭게 나누어져 있습니까? _191
12. 성인은 보통 사람에게 쓸모가 없습니까? _192
13. 성인도 하늘의 점을 칩니까? _193
14. 옛날의 천문가인 감공과 석신 _194
15.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않는 사람 _195
16. 붓을 잡으면 저술이 되는 성인 _196
17. 병은 없어야 한다 _196
18. 서쪽에서 광채가 시작되는 달 _197
19.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_197
20. 맑은 눈으로 아래 백성의 반응을 보면… _198
21.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행동 _198
22. 성인과 같아지는 것 _199
23. 도지개를 당기는 일이다 _200
24. 인간의 일탈을 막는 예절교육 _201
25. 건물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나면… _201
26.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학설은… _202
27. 천지의 품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 _203

제9권 선지先知 _205
1. 먼저 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_205
2. 하루 앞서 일을 시작하면 쉽다 _206
3. 나라를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_206
4. 정치를 좌우하는 요점이 있습니까? _207
5. 정치는 날로 새롭게 하는 것이다 _210
6. 세 가지 괴로움이란 무엇입니까? _210
7. 성인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는 것 _212
8. 춘추春秋에서는 그것을 묵인했다 _212
9. 군자가 배워야 할 사항 _215
10. 큰 벼리를 강綱, 작은 벼리를 기紀라 한다 _216
11. 큰 인물은 어떤 사람입니까? _217
12. 나라를 바르게 다스려 나가려면… _218
13. 하늘의 도는 가을이 먼저인가! _218
14. 개미가 땅속에서활동을 시작하면… _219
15. 백성은 덕으로써 다스려야… _220
16. 그 따위가 무슨 용이란 말이냐? _220
17. 혼동하면 정치의 핵심을 잃는다 _221
18. 바람은 다시 불지 않는다 _221
19. 인재로 길러내는 일을 즐거움으로 삼는 자 _222
20. 새가 똑똑하지 못하면… _222
21. 무엇을 하실 수 있습니까? _223
22. 정치를 도자기 만드는 일에 비유하면… _224
23. 중용의 처지에 가까워지는 도道 _225
24. 예를 들어본 성인의 도道 _225
25. 천하의 가장 정당한 세법 _226
26. 이상적인 형법이라고 하는 것은 _226
27. 법으로 일정한 제한을 세우지 않으면… _227
28. 바른 산술을 하지 않고 답을 구하는 것 _227

제10권 중려重黎 _229
1. 지금의 무슨 관직에 해당합니까? _229
2. 황제의 종시설終始說이란? _230
3. 개천설蓋天說이란? _232
4. 성인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_233
5. 세 사람은 각각 흠이 있어 칭찬할 수 없다 _234
6. 진秦나라를 멸망시켰는가? _236
7. 그 세 가지가 다 원인이다 _237
8. 어떻게 진秦을 제압할 수 있었겠는가? _239
9. 한漢으로 넘어간 것은 하늘의 명이다 _242
10. 사실이 그러한 것입니까? _245
11. 천명天命을 수행한 사람 _247
12. 우임금에게도 토지가 있었습니까? _249
13. 훌륭한 글과 아름다운 말이 바깥이다 _250
14. 진秦이 유능한 인재를 얻었다면… _250
15. 차라리 왕이 되지 않은 편이 나을 것이다 _251
16. 이것은 굴종屈從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_252
17. 범의 이빨을 깎아낸 것이다 _254
18. 두 사람의 천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_256
19. 변론이라는 것은 자기를 변명할 수 있으면 된다 _257
20. 어찌 그의 마음을 끌 수 있었겠는가? _258
21. 과연 충의忠義의 인물이었습니까? _259
22. 은덕恩德은 어떤 편이었습니까? _262
23. 진여陳餘와 장이張耳의 교제 _263
24.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진다 _265
25. 밝은 지혜를 가진 사람이면 하지 않는다 _266
26.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는 것 _267
27. 여섯 필이라고 대답한 석경石慶 _269
28. 의기?器를 제압하는 방법 _271
29. 태고太古의 방법이 오히려 낫다 _272
30. 수식이 많은 문장이다 _272

제11권 연건淵騫 _275
1. 안연과 민자건 같은 사람이 지금 있습니까? _275
2.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70여 제자 _276
3. 모든 사람보다 뛰어난 것 _277
4. 맹가孟軻의 용기를 가르쳐 주십시오 _278
5. 자기의 생각대로 주장한 노중련 _279
6. 효왕孝王의 노여움을 산 추양 _279
7. 여섯 나라의 중심인물인 네 사람 _280
8. 저리자의 지혜 _281
9. 주周는 양이고 진秦은 늑대이다 _282
10. 몽념의 충절은 칭찬할 가치가 없다 _283
11. 여불위는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까? _284
12. 어질지 못한 장군을 어떻게 임명할 수 있는가? _285
13. 섭정?政은 어떠합니까? _286
14. 장의張儀와 소진蘇秦의 권모술수 _288
15. 말을 잘하는 것도 하나의 재주다 _290
16. 지조 지키기로 일관한 사람 _291
17. 고조의 공업을 도운 사람들 _293
18. 나라의 평안을 도모하는 신하 _296
19. 근세의 이름난 장수에 대해 물었다 _298
20. 서역을 개척한 장건張騫 _300
2. 큰 인물인 것처럼 말하는 동방삭 _301
22. 인의仁義의 도적 _305
23. 대단한 인물 이중원李仲元 _306

제12권 군자君子 _311
1. 내부에 충만하면 밖으로 나타난다 _311
2. 도의의 실천에 강경한 군자 _312
3. 군자는 기구器具가 아니다 _312
4. 신실하게 그것을 실천한 사람 _313
5. 공자의 학통學統에서 나온 손경孫卿 _315
6. 군자는 자기의 덕성을 온전하게 한다 _316
7. 군자는 옥玉과 같다고 하는 까닭은? _316
8. 사대강四大江과 같은 중니의 도道 _317
9. 회남왕 유안의 『회남자』 _318
10. 엉터리로 가득 차 있는 고서古書 _320
11. 성인의 말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_320
12. 성인은 어찌해 변화가 많습니까? _321
13. 군자의 처세에도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 _322
14. 자기의 결점을 애호하는 소인 _323
15.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상대로 할 것이다 _324
16. 죽음과 삶을 같게 보는 것 _326
17. 삼재三才에 통용되는 유학의 도 _327
18. 자신으로부터 공경이 시작되어야 한다 _327
19. 사람도 장수할 수 있습니까? _328
20. 장수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_329
21. 수명은 연장할 수 있는 것입니까? _331
22.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_333
23. 자신도 속이는 소인小人 _333

제13권 효지孝至 _335
1. 효행孝行은 인도人道의 극치이다 _335
2. 부모는 자식에게 하늘과 땅과 같다 _335
3. 효자는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 _336
4. 돌아가신 부모의 모습을 뵙는 효자 _337
5. 좋은 자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_337
6. 아버지와 아들로서 훌륭한 석분石奮 부자 _338
7. 어떻게 허위虛僞를 분별합니까? _339
8. 최고의 명예는 인仁과 효 _341
9. 어떤 것을 좋은 계략이라고 합니까? _341
10. 그 빛은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다 _342
11. 천하를 받은 것도 과분한 것은 아니다 _343
12. 천하에 통용되는 다섯 가지 도 _344
13. 힘은 기껏 해야 백 사람의 힘뿐이다 _345
14.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_346
15. 성인은 자기의 인격을 닦는 데 힘쓴다 _347
16. 천자가 모든 백성을 통치할 수 있는 것은 _348
17.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덕도 높아지는 사람 _348
18. 어느 편이 바람직합니까? _349
19.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은 미묘한 도이다 _350
20. 준철俊哲과 홍수洪秀라는 것은 _351
21. 좋다고 결정한 뒤에 행동하는 군자 _351
22. 중심이 되는 행위란 도덕적인 행위이다 _352
23. 관저關雎의 시가 만들어진 시기 _353
24. 사방에서 공물을 받은 한나라 _354
25. 최상의 정치란 먼 나라가 사모하는 것 _355
26. 최고의 덕의 상징은 기린과 봉황 _356
27. 후하게 대우하지 않을 수 있는가 _357
28. 군대를 함부로 출동시키지 않은 한나라 _358
29. 주애군은 원제元帝 때 폐지했다 _359
30. 선조나 여러 신을 제사 지내면… _359
31. 하늘이 수고하는 것이 있겠습니까? _360
32. 이윤伊尹보다 더한 왕망 _361
33. 한나라의 운명은 중천에 당도했다 _362

제14권 법언서法言序 _365
1. 학행學行편을 만든 이유는 _365
2. 오자吾子편을 만든 이유는 _366
3. 수신修身편을 만든 이유는 _366
4. 문도問道편을 만든 이유는 _367
5. 문신問神편을 만든 이유는 _367
. 문명問明편을 만든 이유는 _368
7. 과견寡見편을 만든 이유는 _368
8. 오백五百편을 만든 이유는 _369
9. 선지先知편을 만든 이유는 _369
10. 중려重黎편을 만든 이유는 _370
11. 연건淵騫편을 만든 이유는 _370
12. 군자君子편을 만든 이유는 _371
13. 효지孝至편을 만든 이유는 _372
출판사 서평
중국 한나라 시대의 대학자였던 양웅이, 자신에게 물어오는 각종 질문과 그에 답한 내용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천하가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을 때, 공자와 맹자에 근거하여 유가의 법도와 규범을 다시 세우고자 한 대유학자의 고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세상에 대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공자의 『논어』, 주자의 『근사록』과 함께 「3대 논어」로 일컬어진다.


1.
『법언』은 전한前漢시대 양웅이 『논어』와 『맹자』를 본받아 편찬한 책이다. 총 14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치 · 경제 · 사회 · 역사 · 문화 · 교육 · 군사 등 제반 제도와 문물을 총망라하여 학행學行, 오자吾子, 수신修身 …… 군자君子, 효지孝至의 13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문답형식을 취해 양웅이 품고 있는 사상 등을 풀어내고 있다. 마지막 제14권에서는 1~13권까지를 만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공자의 『논어』 이후, 주자가 편찬한 성리학 해설서인 『근사록』은 송나라의 논어로, 양웅의 이 『법언』은 한나라의 논어로 불리며, 이 셋을 3대 논어라고 일컫는다.

2.
양웅(揚雄, B.C.53~A.D.18)은 학자 겸 문인으로서 한나라의 유학을 부흥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후한後漢의 왕망王莽을 찬미하는 글을 짓고 왕망 정권에 협조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 인물이다.
전한前漢 선제 때 촉군의 성도에서 태어난 양웅은 사마상여의 영향을 받아 다수의 부賦를 지었는데 「감로부」, 「하동부」, 「장양부」 등은 당시에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한대漢代의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웅은 대학자로서, 언어학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이러한 면모는 그가 남긴 저서를 통해 잘 알 수 있는데 『역易』에 비기어 『태현경太玄經』을, 『논어』를 모방하여 『법언』을, 『우잠虞箴』을 본떠 『주잠州箴』을 저술했다. 또한 고전의 주석에도 조예가 깊어 『맹자』의 주석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그리고 『창힐蒼?』에 비기어 『훈찬訓纂』을 만들었으며, 『방언方言』을 편찬하여 언어학자로서도 뛰어난 자질을 드러냈다.

백성들이 괴롭게 여기는 것 세 가지가 있으니 “정치는 잘하는데 관리가 사나운 것이 그 첫째 괴로움이고, 관리는 좋은데 정치가 나쁜 경우가 그 둘째 괴로움이며, 정치도 나쁘고 관리도 나쁜 경우가 그 셋째 괴로움”이다.
- 『법언』 ‘선지先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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