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박문호의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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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박문호의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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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192961
쪽수 : 208쪽
박문호  |  서강출판사  |  201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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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문호의 포토에세이『사계』. 저자의 사진과 글 속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어머니에 대한 근원적 그리움, 아내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자식에 대한 애틋함이 절절이 배어난다. 잠시 곁을 내주고 조용히 시공을 함께해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으며 그 순간 가슴속에 일렁이는 사랑을 필터로 사용하는 감각이 따뜻하다.
저자 소개
저자 박문호는 1945년 해방둥이로 태어나 6·25 때 어머니, 누나와 함께 월남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가방 수출기업 MH인터내셔날을 창립해 튼실한 회사로 키웠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맹자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성실하게 살았다. 남은 삶의 페이지도 일본 시인 시바타 도요의 시처럼 아름답게 채색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목 차
목차 머리말 참 맛있는 인생 봄 | 배롱나무 등걸에서 꽃잎을 세다 여름 | 그리운 밥상 가을 | 길 위에서 만난 행복 겨울 | 새로운 씨앗을 준비하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인생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랑이었다.” * * * * * 정호승 시인이 추천한 참 따뜻한 포토에세이 “사랑은 혼자 완성되지 않고 함께 완성된다는 것을, 사랑이야말로 인생의 마지막까지 남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에는 지금 아름다운 인생의 꽃향기가 가득하다.” - 정호승(시인) * * * * * ■ 사계의 아름다움 속에 가족의 사랑을 담다 전쟁과 더불어 세상을 겪고 가난 속에서 질곡의 세월을 견뎌온 사람이 인생의 황혼에 찾아낸 결론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 “인생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랑이었다.” * * * * * 정호승 시인이 추천한 참 따뜻한 포토에세이 “사랑은 혼자 완성되지 않고 함께 완성된다는 것을, 사랑이야말로 인생의 마지막까지 남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에는 지금 아름다운 인생의 꽃향기가 가득하다.” - 정호승(시인) * * * * * ■ 사계의 아름다움 속에 가족의 사랑을 담다 전쟁과 더불어 세상을 겪고 가난 속에서 질곡의 세월을 견뎌온 사람이 인생의 황혼에 찾아낸 결론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라는 것은 참으로 많은 생각의 단초를 던진다. 봄 햇살을 즐기러 나온 여린 새순, 나뭇가지 옹이에 잠시 매달렸다 가면서도 온 세상을 담아내는 빗방울, 물 따라 바람 따라 낯선 여행을 시작하는 낙엽 한 잎, 몽몽한 숲에 내리는 눈송이 하나하나 속에 그의 전 생애가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고통과 행복이 버무려진 생애를 돌아보며 저자는 ‘맛있는 인생’이었다 말한다. 그의 사진과 글 속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어머니에 대한 근원적 그리움, 아내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자식에 대한 애틋함이 절절이 배어난다. 잠시 곁을 내주고 조용히 시공을 함께해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으며 그 순간 가슴속에 일렁이는 사랑을 필터로 사용하는 감각이 따뜻하다. “늦깎이로 잡은 카메라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나마도 등 두드려 격려해주는 분들이 계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묶었다”는 것이 저자의 변이다. 무심히 넘기는 달력처럼 해마다 맞이하는 사계의 순환이지만 사랑의 있으니 늘 새롭고 늘 경이롭다. 그래서 인생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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