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철학 빛, 자연의 붓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사진과 철학 빛, 자연의 붓

정가
22,000 원
판매가
19,800 원    10 %↓
적립금
1,1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63243160
쪽수 : 464쪽
스콧 월든 (엮음)  |  북코리아  |  2015년 09월 3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사진과 철학]은 예술로서의 사진, 그리고 기록으로서의 사진에 대한 새로운 논의들을 엮어놓았다. 빛이 그린 그림과 촬영자 간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관한 논의, 사진이 관람자와 맺는 관계와 그것의 진실성 투명성에 관한 이해에 대한 논의 등은 기존의 논점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엮은이 스콧 월든은 뉴욕 대학교 철학과 방문 교수이다. 그가 사진 이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철학 공부와 사진 찍기에서 비롯되었다. 철학과 관련된 그의 글은 The British Journal of Aesthetics에 실렸고, 사진 관련 작업은 최근에 나온 책 Places Lost: In Search of Newfoundland’s Resettled Communities(2003)가 있다. 월든은 캐나다 예술 위원회에서 사진 분야 2007 Duke and Duchess of York 상을 수상했다.
목 차
목차 감사의 글 / 서문 1 투명한 그림: 사진적 사실성의 본질에 대하여 2 사진과 이콘 3 증거로서의 사진 4 사진에서의 진실 5 다큐멘터리 권위와 사진 예술 6 사진과 재현 7 사진은 어떻게 ‘나타내는가’: 스크루턴에게 보내는 카르티에 브레송의 ‘답변’ 8 사진에서 공간과 시간의 척도: “지각은 두 방향을 가리킨다” 9 참된 감상 10 풍경과 정물: 정지된 장면에 대한 정지된 재현 11 영화배우들 문제 12 아서왕의 그림: 사진 그리고 내러티브의 힘 13 적나라한 진실 에필로그 / 역자후기 /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Seeing is believing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아니면… 정말 그런가? 디지털 이미지 기술의 시대에 사진은 여전히 진실되고 사실인 매체로 여겨질 수 있을까? '사진과 철학'은 사진적 진실, 객관성 그?리고 리얼리즘에 대한 최근의 논점들을 다룬다. 사진에 대한 논의는 기본적으로 그것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든, 기록물로 보든 또한 광-화학적이든, 광-전자적이든 빛이 남긴 자국이라는 데서 출발한다. 빛이라는 자연의 붓이 남긴 그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예술로서의 지위를 갖는지, 객관성 진실성을 담보로 하는지, 기... Seeing is believing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아니면… 정말 그런가? 디지털 이미지 기술의 시대에 사진은 여전히 진실되고 사실인 매체로 여겨질 수 있을까? '사진과 철학'은 사진적 진실, 객관성 그리고 리얼리즘에 대한 최근의 논점들을 다룬다. 사진에 대한 논의는 기본적으로 그것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든, 기록물로 보든 또한 광-화학적이든, 광-전자적이든 빛이 남긴 자국이라는 데서 출발한다. 빛이라는 자연의 붓이 남긴 그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예술로서의 지위를 갖는지, 객관성 진실성을 담보로 하는지, 기계 매체로서의 한계는 무엇인지 등이 롤랑 바르트 이래로 꾸준히 이어져 온 사진에 대한 비평적 관심이었다. 예술의 측면에서 볼 때 이제 사진은 그 지위를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아방가르드의 주요 매체가 되었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은 사진을 예술로서도, 기록으로서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하였다. 따라서 이제 사진에 대한 고찰은 기존의 비평적 논점들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이슈들을 살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작금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예술로서의 사진, 그리고 기록으로서의 사진에 대한 새로운 논의들을 엮어놓았다. 빛이 그린 그림과 촬영자 간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관한 논의, 사진이 관람자와 맺는 관계와 그것의 진실성?투명성에 관한 이해에 대한 논의 등은 기존의 논점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사진에 대하여 철학적 숙고를 함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짚어보아야 할 문제들을 새로이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에 큰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