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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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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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364152
쪽수 : 192쪽
임흥빈  |  북메이드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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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임흥빈

저자 임 흥 빈 (1959년 생) 속초고 / 동우대학교 행정과 졸업 속초시 공무원 재직(1979년∼현재) 수상 -국립공원사진공모전(제12회. 제13회) / 우수상. 입선 -산사진공모전(제3회∼제5회)/동상 .장려상. 입선 -공무원미술대전(제20회, 제21회, 제24회)/입선 다수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및 촬영대회 / 우수상, 은상, 동상, 특선, 가작 등 다수 전시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단체전(2009∼2014) 4회/서울시청 광장, 인천문화회관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국립공원 산상전시전 16회(2010 ∼2014)/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덕유산, 무등산 등 - 대한민국공무원 미술협의회전(2013)/서울 경복궁지하철 역 매트로 미술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산악전시회(2014.9.19∼2014.10.4)/선수촌 문화행사장 -개인전“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2015.5.1∼2015.6.28)/국립산악박물관 작품집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표창 -대통령(2012), 재정경제부장관(2007), 내무부장관(1992), 병무청장(1984),강원도지사(3회) 작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imhb86
목 차
006 출간사 ㆍ 축사
012 설악산 유래ㆍ위치와 연혁ㆍ지형과 지질 ㆍ 기후와 풍토
016 설악산 예찬 시 ㆍ 노래
019 생명의 봄 설악산
055 강렬함의 여름 설악산
093 붉게 물든 가을 설악산
141 하얀 눈 겨울 설악산
181 부록_설악산의 지명
190 작가 소개ㆍ수상ㆍ전시 경력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한국 산악사진가협회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에 속해있는 저자가 설악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4계절별로 담은 사진집으로 일반인들은 구경하기조차 힘든 포인트로 산악 사진의 진수를 보여주는 화보집이다.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생물권 보호구역이며 세계 자연유산이다. 북녘의 금강산과 함께 한반도 최고의 명산으로 쌍벽을 이룰 만큼 우람한 자태를 뽐내면서도 봄이면 연초록의 새순과 봄꽃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짙푸른 녹음으로 푸름의 극치를 보여주며, 가을이면 만산홍엽으로 온 산이 거대한 한 송이 붉은 꽃으로 물들며, 겨울이면 제 이름에 걸맞은 하얀 꽃으로 피어나 변화무쌍한 절경을 보여주어 4계절 내내 지루하지 않은 명산이다.
임흥빈 산악사진가는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대자연의 보고로 사계절이 어느 곳보다 뚜렷하고 계절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어두운 밤을 가슴에 안고, 신비에 묻힌 자연 속에서 대자연의 향기로운 기운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기를 바라며,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하여 10년 동안 가슴으로 담아온 설악산의 천혜의 비경 130점이 담긴 “ 설악 언제나 그대의 품속을 그리며”라는 설악산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임흥빈 산악사진가는 이 책을 보면서 “우리에게 설악산이란 무엇인가?”, “지금 한국 사회에서 갖는 설악산의 진정한 의미란 어떤 것인가?”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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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을 가슴 깊이 품으며 ...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설악산을 누비며 땀과 열정으로 담아 온 임흥빈 산악사진가의 설악산 사계 작 품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삼국사기에 보면 설악을 영산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다고 적혀 있으니, 신라 때부터 설악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악산(雪嶽山)은 설산(雪山), 설봉산(雪峰山), 설화산(雪華山)이라고도 불렸으며, 금강산을 서리뫼(霜嶽)라고 불렀 듯, 설악산을 설뫼(雪嶽)라고도 했다. 이렇듯 설악이란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 산이다.
산 정상에는 온갖 나무와 이름 모를 야생화, 야생초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어디 그뿐인가! 산 정 상 아래에는 서로 어깨를 맞댄 듯 수많은 산봉우리가 운해와 함께 어울린 풍경이 장관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 풍경을 담기 위하여 산악사진가들은 계절마다 산으로 향한다. 한여름의 폭염도 이들을 막을 수 없고 칼바람이 불어오는 혹한기도 이들은 망설임 없이 산으로 향한다. 산에 오를 때마다 산악의 풍경을 마음껏 사진으로 담는 것은 아니다. 산은 쉽게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몇 시간 동안의 고된 산행을 통해 겨우 산 정상에 올라가도 날씨가 나쁘면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한겨울에 몰아치는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자연이 허락한 만큼만 사진을 기록하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산의 풍경을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건지 모른다.
공직에 계시면서 시간적 어려운 여건에서 임흥빈 산악사진가의 인내와 열정이 땀방울이 되어 카메라 속에 담아낸 귀한 하나하나의 작품을 보면 유구한 세월 동안 자연이 빚어 놓은 아름다운 풍경에 신비로움과 장엄함에 심취되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번에 출간한 산 사진 작품집은 세계적인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을 국내외에 알리고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설악산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비경을 피사체에 담아 보는 이에게 자연의 깊은 감명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 · 의학박사 이 광 래


설악산 사계 사진집 출간을 축하하며...

이른 봄, 거센 산바람에 쫓기듯 벚꽃이 피었다 져 상춘(賞春)을 기다리 마음에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사월 이 지나 지금은 산자락마다 번져가는 초록의 물결에, 세파에 시름하는 우리의 마음 한 자락에도 봄볕은 따사로운 온기를 전해줍니다. 이런 아름다운 봄날에 지난 10여 년간 설악의 전모(全貌)를 담고자 노력한 속초시 의회 사무과장 임흥빈 님의 설악산 사 계 사진집 출간과 사진전이 개최된다니 뜻 깊습니다. 아시다시피 설악산은 동해바다와 더불어 태고이래 속초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규정하는 근본이자 근원적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물과 땅, 기후 등 어느 하나 설악과 동떨어져 얘기할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막상 설악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주는 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많은 경우 여러 관광지의 하나거나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의 상품으로만 취급되는 것이 오늘날 설악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설악에 대한 한마음으로 오랜 시간 설악의 이 모저 모를 담아온 임흥빈님의 사진집 출간과 사진전은 평소 느끼지 못 했던 설악의 남다른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설악은 지상과 천상의 아름다움을 한 몸에 지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입니다. 긴 땀을 흘려 오른 청봉과 공룡의 능선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풍경들, 운해에 잠긴 범봉과 천불동에 늘어선 괴암들..., 노을져가는 서녘 하늘에 펼쳐진 용아장성을 소청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가히 선계(仙界)에 오른 이의 그것에 버금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설악의 그것은 결코 쉬이 범부(凡夫) 들에게 허락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온몸과 마음이 전하는 정성을 설악이 받아 안을 때야 비로소 설악은 그 다채로움과 비경을 온전히 우리한테 드러냅니다. 그 힘든 길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임흥빈 님의 성실과 정성에 감읍(感泣)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 한 컷의 풍경을 담기 위해 궂은 날씨 눈비를 마다않고 산을 올랐을 님의 정경(情景)이 오롯이 그려집니다. 쉬이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물며 그것이 설악의 비경(秘境)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사진집 출 간과 전시회를 통해 ‘우리에게 설악이란 무엇인가’. 설악산이 전하는 풍경(風景)이란 언어를 통해 ‘전래의 우리 국토를 칭하는 아름다운 말... 금수강산(錦繡江山)이 지금 한국 사회에서 갖는 의미란 어떤 것인가’ 하는 점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임흥빈 님의 사진집 출간과 사진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장 백 상 흠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사진집 출간&전시회를 축하하며...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010년 5월 산림청에서 건립부지 공모를 통해 속초시 노학동으로 건립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리산-남원, 한라산-제주, 북한산-서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과 지자체에서 열띤 경합이 있었지만, 한국산악사에 서 차지하는 설악산의 비중과 역할, 설악산과 금강산을 경계점인 미시령 아래 현 국립산악박물관 부지의 뛰어난 경관과 연간 1,200만 명이 방문하는 관람객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속초에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또한 2012년 건립공사가 진행된 이후 속초시민들의 협조와 지원 속에 2014년 11월 8일 국립산악박물관이 원만하게 개관을 하고, 개관 5개월 만에 관람객 30,000명을 넘어서는 등 박물관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속초시민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관람안내, 산악사 학술연구, 소장 자료의 수집 및 보존 관리,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의 고유의 업무 속에서 관람객과 한국산악의 가치와 정신에 대한 메시지를 나누며 전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2015년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산악문화와 콘텐츠를 관람객이 향유를 목적으로 “설악의 세계”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개관 첫해에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 설악산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발굴하 관람객과 나누고자 특히 올해에 는 국립산악박물관이 위치해있는 설악산을 주제로 선정한 것입니다.
설악산이 있는 속초에서 삶을 영위하며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마음과 생활 속에 산을 품고 살아가 고 있는 속초시민들이 보는 그리고 느끼고 있는 설악산의 모습을 펼쳐 보여드리는 전시가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입니다. 속초시에서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구석구석 필름에 담아 오신 임흥빈 선생님의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전시는 제목 그대로 설악산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의 가슴에 새겨진 아름다운 인상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전시에 많은 준비를 해주신 임흥빈 작가님과 전시업무를 수행한 박물관 학예직 직원들 그리고 국립산악 박물관을 하루하루 성장시키는 박물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와 더불어 국립산악 박물관을 아끼며 찾아주시는 박물관 관람객께도 향후 더 많은 박물관의 다채로움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인사말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립산악박물관장 임 승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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