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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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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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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672184
쪽수 : 320쪽
손무(손자) 유재주  |  돋을새김  |  201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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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손무(손자)

중국 춘추전국 시대의 전략가. 보통 손무 또는 손무의 후예 손빈에 대한 경칭으로 손무는 춘추시대 제나라 사람으로, 자는 장경이다. 그는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 합려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었으며, 대군을 이끌고 초나라를 무찔렀다. 군대를 중시했으며 '적과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주장했다. 즉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또한 전략 전술을 활발하게 운용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저서 '손자 병법'은 중국 최초의 병서이다. 1972년 산둥성 린이현 인췌산에 있는 한묘에서 죽간 '손자 병법' 13편이 출토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당시 통행되던 송본과 같다. 손빈은 전국 시대의 병법가이며 일찍이 방연과 병법을 공부했다. 방연은 위 나라 혜왕의 장군이 되었는데, 그는 손빈의 재주를 시기해서 위나라로 그를 불러들여 빈형(슬개골을 자르는 형벌)에 처했다. 이로 인해 손빈이라는 이름으 얻었다. 손빈은 후에 제나라 위왕의 군사가 되었는데, 위왕은 계릉과 마릉에서 위군을 차례로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손빈은 전쟁을 수단으로 삼아 중국을 통일할 것을 주장했고, 전쟁 중에 특히 사람의 주관적인 능동 작용을 중시하여 '천지간에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했다. 단지 좋은 무기에만 의지하는 것으로 강대하다고 할 수 는 없으므로, '갑옷의 견고함이 병사를 이롭게 하나, 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저서 '손빈 병법'은 당나라 이후에 유실되었는데, 1972년 인췌산 한묘에서 그 죽간이 발굴되었다.
목 차
제1편 시계(始計) - 먼저 헤아려라
제2편 작전(作戰) - 빠르게 승리하라
제3편 모공(謀攻) - 싸우지 않고 이겨라
제4편 군형(軍形) - 이겨놓고 싸워라
제5편 병세(兵勢) - 기세로 싸워라
제6편 허실(虛實) - 실을 피하고 허를 공격하라
제7편 군쟁(軍爭) - 유리함을 선점하라
제8편 구변(九變 - 변화의 묘를 살려라
제9편 행군(行軍) - 정세를 살펴라
제10편 지형(地形) - 지형을 이용하라
제11편 구지(九地) - 지형에 따라 전술을 바꿔라
제12편 화공(火攻) - 불로 공격하라
제13편 용간(用間) - 첩자를 활용하라

부록《손자병법》에 대하여
《손자병법》의 저자
《손자병법》의 영향을 받은 영웅들
출판사 서평
물리력보다 심리전을 강조하는 동양 최고의 병법서

중국 춘추전국 시대(BC 8세기~3세기) 제나라의 전략가 손무가 쓴 병법서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이며, 최고의 병법서로 알려져 있다. 18세기 경 유럽에 전해져 나폴레옹에게도 영향을 끼쳤으며, 중국의 마오쩌둥 역시 평생 간직한 책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있다면, 동양에는 《손자병법》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동서양의 전략가들에게 전쟁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모범을 제시한 책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23전 23승의 이순신 장군도 《손자병법》을 공부했다. 이순신의 제승전략, 즉 싸우기 전에 승리할 수 있는 형세들을 여러 겹 갖추어 놓는 것, 역시 《손자병법》에서 나온 것이다.

《손자병법》은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병법으로 강조한다. 전쟁에서 싸우지 말라는 것은 모순된 논리이지만, 그것은 물리적 전투보다 심리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적을 알고 나 자신을 알면 백번 싸워 위태롭지 않다.’ 즉 파괴적이고 승패가 불분명한 전쟁에 도전하기보다 싸우지 않고 실리를 취하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2천 5백 년 전의 병법서이지만 이러한 전략은 시대를 초월하여 21세기의 우리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즉 국가의 위기관리뿐만 아니라,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십, 자기계발에도 영향을 끼쳐 처세술로도 응용될 수 있는 고전이다.

화해와 공존의 철학

손자가 활약했던 춘추전국시대는 수많은 제후국들이 패권을 다투며 하루도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그러나 손자는 후세 사람들이 길이 기억할 명언을 남긴다. ‘백전백승이 최선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이것은 손자병법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이다.
즉 물리적 접촉을 통한 싸움보다 승패에 관계없이 양측이 모두 큰 손실 없이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모략의 운용을 최상의 병법으로 권한다. 모략의 운용이란, 군사를 거느리고 적국을 침공하여 적의 영토를 점령하는 것은 차선이요, 군사를 동원하지 않고 책략과 외교로 적국 군주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적을 굴복시키는 데 의미를 둘 뿐, 적을 완전히 섬멸하거나 적국을 초토화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해와 공존을 위한 손자의 병법철학은 21세기 무한 경쟁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커다란 울림으로 전해지는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깔끔하고 명쾌한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푸른책장 시리즈의 《손자병법》은 한자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뒤 정확한 해석을 통해 손무(손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깔끔하고 명쾌한 해설을 덧붙여 전체 내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역해하였다.
‘부록’에는 손자의 병법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저자 문제, 《손자병법》을 읽고 세계를 변화시킨 영웅들을 소개하여, 청소년들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읽히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손자병법》 해설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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