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보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특수한 슈트로 빈틈없이 덮여서 벗을 수 없는 하마즈라. 뭔가 범죄에 휘말려 도시 전체뿐만 아니라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까지 적으로 돌린 그는 도중에 새로운 골칫거리를 떠안는다. 그것은 길가에 버려진 작은 아기. 그 손목의 태그에는 L로 시작하는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저자 소개
지은이 : 카마치 카즈마 (鎌池和馬)
그림 : 하이무라 키요타카 (はいむら きよたか) 작업환경이 새로이 갖춰져, 이번 회부터는 그림을 그리는 툴도 모두 새롭게. 의도하고 아니고를 떠나 그림체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지만, ‘도구’의 변화로 그림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이 : 김소연
목 차
출판사 서평
눈을 떠 보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특수한 슈트로 빈틈없이 덮여서 벗을 수 없는 하마즈라. 뭔가 범죄에 휘말려 도시 전체뿐만 아니라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까지 적으로 돌린 그는 도중에 새로운 골칫거리를 떠안는다. 그것은 길가에 버려진 작은 아기. 그 손목의 태그에는 L로 시작하는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과연 미니스커트 산타이자 글래머러스한 연인 타키츠보 리코는 바보 양키 하마즈라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인가.
한편 그 무렵 카미조는 궁지에 몰려 있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궁극 미소녀로 변한 앳된 아레이스타로부터 성희롱을 당하고 있었던 것. 상대는 숙적이지만 궁극적인 미소녀, 어떻게 할 것인가, 삐죽삐죽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