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에 실패하여, 가족끼리 합격 축하 겸 갈 예정이었던 해외여행이 유감스러운 여행이 되어 버린 신조 렌. 오빠를 생각해 주는 여동생, 리사의 제안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에서 해돋이를 보기로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열쇠였다. 렌과 가족들이 만난 사람은 너덜너덜한 갑옷을 두른 미소녀. 변변치 않은 돌집에 혼자 사는 그녀의 도움을 받아 영문도 모른 채 원시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데….
저자 소개
지은이 : 마츠 토모히로 『아빠 말 좀 들어라!』의 덤입니다. 히나의 성장을 중심으로 그 후의 모두를 그려 보았습니다. 커튼콜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 오니기리 군 앨리스 소프트 원화가. 대표작은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 초앙섬인 하루카, 파스텔챠임 3 등. 도쿄 도 거주.
옮긴이 : 송재희 경기도 거주 번역가.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폭풍의 아침은 제2장 첫 이세계 생활 제3장 그치지 않는 빗속에서 제4장 유배섬 라스트 제5장 유배섬의 의미 제6장 유배섬의 하늘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빠 말 좀 들어라!』의 마츠 토모히로 작가 신작!! 폭풍에 휩쓸린 일가가 흘러든 곳은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이세계의 외딴섬에서 야생의 공주님과 만난 건에 대하여.
대학 입학에 실패하여, 가족끼리 합격 축하 겸 갈 예정이었던 해외여행이 유감스러운 여행이 되어 버린 신조 렌. 오빠를 생각해 주는 여동생, 리사의 제안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에서 해돋이를 보기로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열쇠였다. 렌과 가족들이 만난 사람은 너덜너덜한 갑옷을 두른 미소녀. 변변치 않은 돌집에 혼자 사는 그녀의 도움을 받아 영문도 모른 채 원시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조 일가 다섯 명이 본 것은 지구에 있을 리 없는 동식물과 마법의 존재였다. 만난 소녀를 엘자라고 부르기로 한 가족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던 츠보미를 보살피며 씩씩하게 걸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