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즈]와 [LA타임즈]를 비롯, 독일의 [지오], 이탈리아의 다큐멘터리 잡지 [에이로네] 등에 기사를 기고했다. 20년 동안 히말라야를 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돌며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기록해 오고 있다. 동영상 작업도 병행해,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 [사향지로], [바다집시]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현재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진 에이전시 ‘온아시아OnAsia’의 소속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