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여인들』은 사진작가 김유찬이 2011년 부터 수십차례 문신 종족 지역을 다니면서 겪은 생활상을 취재해 삶의 기록과 함께 역사, 종교,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해석을 사진적 논리로 풀어낸 감동의 사진집이다. 다큐사진의 생생한 느낌과 감성을 담아 미얀마 문신족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미얀마 문신족의 역사, 종교, 삶을 해석을 사진적 논리로 풀어냈다. 1,000년간 내려온 전통에서 여인의 강인함 뒤에 절망, 웃음속에 비애, 여유안에 눈물을 찾을려는 작가의 노력이 역역하다.
저자 소개
목 차
01 얼굴 문신의 배경 역사
02 문신으로 구별되는 종족
03 머리 사냥
04 직물
05 종교
06 문신 부족들의 생활
출판사 서평
사진으로 떠나는 미얀마! 다큐사진과 미얀마 소수종족에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 볼만 한 사진집이 나왔다. 이 사진집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미얀마에 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지금의 미얀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얼굴문신 소수종족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여인들’ 다큐멘터리 사진집은 2011년 부터 수십차례 문신 종족 지역을 다니면서 겪은 생활상을 취재해 삶의 기록과 함께 역사, 종교,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해석을 사진적 논리로 풀어낸 감동의 작품이다. 1,000년간 내려온 전통에서 여인의 강인함 뒤에 절망, 웃음속에 비애, 여유안에 눈물을 찾을려는 작가의 노력이 역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