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홈베이킹 NO, 섞어서 굽기만 하면 OK!
저탄수화물 빵, 그런 게 가능한가요? 전 세계적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이 각광받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빵이 등장했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SNS를 통해 유명해진 클라우드 브레드. 실제로 버터를 넣은 식빵 한 장은 172kcal에 당질 28.9g인데 반해 구름빵 한 개의 칼로리는 38kcal, 당질 0.6g으로 그 차이가 엄청나다. 클라우드 브레드를 처음에 누가 개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실패와 성공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이 책은 과자연구가인 저자가 그 레시피를 정확하게 계량화하고 정리하여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구름빵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밀가루 없이 빵을 만든다고? 그렇다. 기본 재료는 달걀, 설탕, 크림치즈, 베이킹파우더, 단 4가지. 게다가 반죽이나 발효 과정 없이 간단하게 재료를 섞어 굽기만 하면 된다. 냉동 보관도 가능해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 샌드위치, 피자, 토스트 같은 식사용 빵은 물론 케이크, 푸딩, 샌드, 수플레 같은 디저트용 빵으로도 무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노릇하게 구운 구름빵은 깊은 감칠맛이 돌며 담백하다.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난생 처음 맛보는 폭신한 구름빵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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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요시카와 후미코는 과자연구가. 손수 만든 과자를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과자교실을 시작했다. 현재 집에서 서양과자교실(kouglof, 쿠구로프)을 운영하고 있다. 후지노 마키코, 곤도 후유코, 프랑스 파티쉐인 앙투안느 산토스에게 가르침을 받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다. 저서로는 《버터를 넣지 않은 파운드케이크》(마이나비출판), 《스콘 반죽으로 간단하게 굽는 과자 생활 시리즈》(주부와 생활사) 등이 있다.
밀가루 없이 달걀흰자로 만드는 폭신폭신 구름빵!
유럽과 미국, 일본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브레드. 글루텐 프리 빵으로 밀가루 알레르기나 밀가루 소화 장애, 혹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요. 또한 저칼로리에 저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 식단을 꾸릴 때도 도움이 됩니다.
겉은 바삭, 속은 구름처럼 부드러운 새로운 식감의 빵. 구름빵의 매력은 달걀, 크림치즈, 설탕, 베이킹파우더, 단 4가지 재료만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빵을 구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 식빵처럼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토...
밀가루 없이 달걀흰자로 만드는 폭신폭신 구름빵!
유럽과 미국, 일본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브레드. 글루텐 프리 빵으로 밀가루 알레르기나 밀가루 소화 장애, 혹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요. 또한 저칼로리에 저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 식단을 꾸릴 때도 도움이 됩니다.
겉은 바삭, 속은 구름처럼 부드러운 새로운 식감의 빵. 구름빵의 매력은 달걀, 크림치즈, 설탕, 베이킹파우더, 단 4가지 재료만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빵을 구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 식빵처럼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토핑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식사용이라면 구름빵을 굽는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할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주말 브런치로 활용하기에 그만이고요. 디저트용은 일반 빵보다 얇고 식감이 가벼워 크림 등을 발라 차와 곁들이면 훌륭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게다가 냉동보관이 가능하여 한 번에 잔뜩 만들어 저장해 둘 수도 있지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가볍고 폭신한 식감의 구름빵. 샌드위치, 피자, 토스트, 케이크, 푸딩 등 어떤 베이스 빵으로도 무한 활용되는 건강하고 맛있는 구름빵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