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소환’에 휩쓸려 현대 일본에서 이세계로 오게 된 샐러리맨 무코다. 그는 사역마 페르, 스이, 드라 짱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던 중에 던전 도시 드랭을 방문한다. 그리고 사역마들에게 떠밀려 억지로 던전에 도전하게 된다. 무코다는 줄곧 겁을 냈지만, 강력한 몬스터들은 더욱 강력한 사역마들에게 퇴치당하고 그들은 훌륭하게 던전 공략에 성공하는데….
저자 소개
지은이 : 에구치 렌 에구치 렌입니다. 요즘 배달 주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배송비 무료에 적당한 가격의 물건도 많아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추천 상품은 달걀. 역시 배달 주문한 건 다르다니까요. 노른자가 진해서 단순하게 달걀밥을 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림 : 마사
옮긴이 : 이신 책이 좋고 한국어와 일본어가 재미있어서, 이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번역가가 되었다. 그러니 번역은 나에게 종합선물세트인 셈이라고 할까?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번역을 위해 매일같이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가끔 원하지 않은 것도 들어 있는 법……)
목 차
출판사 서평
새로운 힘―― 외부 브랜드(不○家) 개점!
‘용사 소환’에 휩쓸려 현대 일본에서 이세계로 오게 된 샐러리맨 무코다. 그는 사역마 페르, 스이, 드라 짱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던 중에 던전 도시 드랭을 방문한다. 그리고 사역마들에게 떠밀려 억지로 던전에 도전하게 되는데……. 무코다는 줄곧 겁을 냈지만, 강력한 몬스터들은 더욱 강력한 사역마들에게 퇴치당하고 그들은 훌륭하게 던전 공략에 성공한다.
모험가 길드와 상인 길드가 무코다가 가져오는 물건들로 들끓는 한편, 던전 공략으로 레벨이 올라간 무코다의 ‘인터넷 슈퍼’가 진화한다! ‘외부 브랜드’가 개방되면서 무려 ‘후●야(不●家)’의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단맛에 만족하는 사역마들과 닌릴과 루사루카. 그러나 새로운 ‘외부 브랜드’ 개방을 위해 무코다의 레벨을 더욱 올리려고 획책하는 신도 있는 듯한데……?
「소설가가 되자」 3억 PV를 넘은 터무니없는 이세계 모험담, 느긋하고 편안한 제4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