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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조어의마지막여름-230(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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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조어의마지막여름-230(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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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7462306
쪽수 : 128쪽
헤르만헤세  |  민음사  |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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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죽음을 넘어서다!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섬세하게 예민한 감성을 지닌 화가 클링조어가 어느 해 여름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을 찾아왔음을 알아채고 남은 생명을 모두 소진해 마지막 작품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클링조어는 삶에 대한 열정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불안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죽음과 몰락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이는 낡은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예술의 탄생을 환영한 당시의 문화적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이 작품을 집필한 당시 헤세는 엄청난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었는데, 여름 한 달 만에 써 내려간 이 작품으로 자신의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켰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피워 올리는 화가 클링조어의 모습에는 이러한 헤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감각적인 언어로 그려낸 클링조어의 그림 속 아름다운 풍경과, 작가이자 화가인 헤세가 드러내는 그림에 대한 열정도 엿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는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견습사원으로 일한다. 열 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페터 카멘친트', '데미안' 등을 발표한다. 서른 세살이 되는 해 인도 여행을 감행.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기행'을 쓴다.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맞는다. 군 입대를 자원하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 포로 구호 가구에서 일하며 전쟁 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한다. 이후 정치적 논문, 경고문, 호소문 등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글들을 발표하는 한편, 이상 사회의 실현을 꿈꾸며 다양한 소재의 동화를 집필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등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는 작품들을 발표,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 몬타뇰라에서 영면
목 차
머리말 1. 클링조어 2. 루이스 3. 카레노에서 보낸 하루 4. 에디트에게 보내는 편지 5. 몰락의 음악 6. 8월의 저녁 7. 매정한 녀석 루이스에게 보내는 편지 8. 클링조어가 친구 두보에게 보내는 시 9. 자화상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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