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재' 희곡작가 이강백의 작품들
1971년부터 오로지 희곡만 쓰고 있는 이강백 희곡작가의 작품집이다. 우화적인 수법으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보편성과 상징성을 획득한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원적인 갈등뿐 아니라 정치적인 상황까지 묘파하고 있다. 보통 희곡집은 읽히지 않는다는 종래의 관념을 깨뜨린 연극사의 기념비라 할 만한 희곡들을 쓰고 있는 작가는 그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놓으며, 극단 이름,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 연출자 이름, 그들의 연기는 어땠는가, 비평가들의 평은 어땠는가, 관객의 반응들은 어땠는가 하는 것들을 세세하게 머리글에 적어 놓았다.
저자 소개
저자 : 이강백
목 차
다섯
셋
알
파수꾼
내마
결혼
출판사 서평
`귀재`라는 용어가 신비하도록 잘 들어맞는 이강백의 작품이 수록된 희곡집이다. 우화적인 수법으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보편성과 상징성을 획득한 그의 작품집들은 인간의 본원적인 갈등뿐 아니라 정치적인 상황까지 묘파하고 있다. 희곡집은 읽히지 않는다는 종래의 관념을 깨뜨린 연극사의 기념비라 할 만한 희곡집이다. <1971~1974 까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