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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10 - 제4 야마천궁법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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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10 - 제4 야마천궁법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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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011584
쪽수 : 480쪽
청량징관 지음,반산  |  담앤북스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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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화엄경을 가장 심도 있게 해석하였다는 봉은사 소장 목판본에 새겨진 청량국사의 『화엄경수소연의초(華嚴經隨?演義?)』를 번역한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제10권 제4 야마천궁법회 ① [정종분 제19 승야마천궁품 - 제21 십행품 ②]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저자 소개
저자 : 청량징관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목 차
제1과. 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 [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 [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 [開章釋文] 제1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敎起因緣] 제2 가르침에 포섭된 뜻 [藏敎所攝] 제3 법의와 뜻을 나누다 [義理分齊] 제4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 [敎所被機] 제5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 [敎體淺深] 제6 통과 별로 종지와 취향을 밝히다 [宗趣通別] 제7 부류와 품회 [部類品會] 제8 전역자와 신통 감응 [傳譯感通] 제9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 [總釋名題] 제10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제10 별해문의(別解文義) (세주묘엄품 1; 日字卷上) 제1문 총석경서(總釋經序) 제2문 별해문의(別解文義) 제1 총과판(總科判)제2 정석경문(正釋經文) 제1분. 佛果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과. 교기인연분(敎起因緣分) (제1 세주묘엄품) 제2과. 설법의식분(說法儀式分) (제2 여래현상품, 제3 보현삼매품) 제3과. 정진소설분(正陳所說分) (제4 세계성취품, 제5 화장세계품,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修因契果生解分] (제2 적멸도량법회, 제3 수미산정법회, 제4 야마천궁법회, 제5 도솔천궁법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제7 중회보광법회)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선재동자가 증입하여 성불하다 [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 접어보기 본문중에서 제10권 제4회 야마천궁법회(四品) ① 제19. 세존께서 야마천궁으로 오르는 품[昇夜摩天宮品] 부처님께서는 사바세계의 보리수 아래와 수미산의 법회 장소를 여의지 않고 네 번째 야마천궁법회를 주관하고 계신다. 달이 일천 강에 비치듯이 가지 않는 곳 없으시지만 깨달음을 성취한 본처(本處), 곧 보리수 아래에서 항상 떠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여기부터는 십행(十行)의 단계를 말하나니, 십주에서 믿음이 정착되었다면 이제 그것을 실천하는 단계로 옮겨 감을 뜻한다. 제10권 제4회 야마천궁법회(四品) ① 제20. 야마천궁에서 게송으로 찬탄하는 품[夜摩宮中偈讚品] 야마궁중게찬품은 부처님 공덕을 찬탄하고 체성을 밝히는 내용으로 스님들이 새벽마다 종송(鐘誦)을 하면서 항상 지송하는 화엄경 제1의 사구게(四句偈)를 비롯한 화가의 비유와 마음과 부처, 중생이 모두 마음에서 나온다는 유심철학(唯心哲學)을 설하는 내용이다. 낭랑한 새벽 종소리에 실려 오는 게송, 수행인들이 사는 산사의 새벽 풍경이다. 청량스님은 또한 이 게송을 잠시라도 수지하면 지옥고를 면할 수 있다[是以暫持 能破地獄]고 하였는데, 중국 당대(唐代) 문명(文明 원년, 684년, 중종 1년)에 낙양 사람 왕명간(王明幹)의 체험 수기이니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0권 제4회 야마천궁법회(四品) ① 제21. 십행법문을 말하는 품[十行品] ① ② 십행품은 제4회의 정종분[當會正宗]으로 십행(十行)이란 ‘보살의 열가지 행법’을 말한 것이니, 공덕림보살이 선사유(善思惟) 삼매에 들어가 여러 부처님이 가피하시는 지혜를 받들고, 삼매에서 일어나 말하나니, 제6. 선현행(善現行) 경문에는, “보살이 이때에 다시 생각하기를 ‘내가 중생을 성숙시키지 않으면 누가 성숙시키며, 내가 중생을 조복하지 않으면 누가 조복하며, 내가 중생을 교화하지 않으면 누가 교화하며, 내가 중생을 깨우치지 않으면 누가 깨우치며, 내가 중생을 청정케 하지 않으면 누가 청정케 하겠는가. 이것은 나에게 마땅한 일이니 내가 하여야 하리라’하느니라.”
출판사 서평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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