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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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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수록 꽃에 미친 선비, 조선의 화훼백과를 쓰다 (18세기 지식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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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802009
쪽수 : 299쪽
유박  |  휴머니스트  |  201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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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인한 화훼가 있다면 천금을 주고라도 사겠소.” 일생과 전 재산을 오롯이 원예 취미에 바쳐 완성한 기록. 《화암수록》은 강희안의 《양화소록》과 더불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원예서이다. 유박은 원예에 열을 올린 선비였는데, 만년에는 화훼 수집으로 살림살이를 탕진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황해도 배천 서해 바닷가에 있는 백화암에서 사시사철 꽃을 가꾸고 원예에 관한 서적을 탐독하며 평생을 보냈다.
저자 소개
본관은 황해도 문화文化, 자는 화서和瑞, 호는 백화암百花庵이다. 강희안姜希顔의 저작이나 송타宋柁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던 원예서 《화암수록花菴隨錄》과 연시조 〈화암구곡花菴九曲〉의 저자이다. 몰락한 소북 집안 출신으로 평생 벼슬길에 오르지 않은 채 황해도 배천白川 금곡포金谷浦 일대에서 살았다. 화훼 취미가 남달라 거처를 백화암이라 이름 짓고 온갖 화초를 가꿨다. 《화암수록》은 폭넓은 원예 지식을 바탕으로 그의 원예 경험을 살린 조선 후기 원예문화의 주요 저작이다.
목 차
서문 서설 조선 후기 원예문화와 《화암수록》 1부 화목구등품제 강인재의 화목구품을 붙이다 화암구등 화품평론 스물여덟 가지 벗의 총목록 증단백의 열 가지 벗을 붙이다 화개월령 구등 외 화목을 붙이다 2부 화암구곡·매농곡·촌구 화암만어 화암기 매설 안사형에게 답하는 편지 안사형이 애초에 보낸 편지를 여기 붙이다 죽은 셋째 딸을 보내는 제문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 오언배율 부록 백화암의 화목품제 뒤에 제하다 / 이용휴 백화암에 부쳐 제하다 / 이용휴 우화재기 / 채제공 백화암기 / 이헌경 백화암기 / 목만중 유 사문의 백화암에 부쳐 제하다 / 정범조 겨울밤 금곡의 유 처사에게 주다 / 우경모 금곡의 처사 유박의 백화암에 제하다 / 우경모 금곡 백화암 상량문 / 유득공 백화암부 / 유련 원문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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